
박병호는 더블헤더 1차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3타석 연속 삼진으로 자존심을 구긴 박병호는 네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신고했다.
7이닝 경기로 열린 더블헤더 1차전은 로체스터가 7-2로 이겼다.
박병호는 더블헤더 2차전에서는 4번 타자 1루수로 나섰다. 성적은 1차전 때보다 나은 4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렸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박병호는 내야 땅볼을 쳤지만 3루수 송구 실책으로 출루에 성공했다.
박병호는 세 번째 타석에서 또다시 타점을 추가했다. 박병호는 팀이 7-1로 앞선 6회초 2사 1루에서 바뀐 투수 닐 코츠의 초구를 받아쳐 중견수 방면 2루타를 쳐냈다. 그 사이 1루에 있던 맷 휴그는 홈을 밟았다. 박병호는 후속타자 다니엘 팔카의 홈런 때 홈에 들어와 득점까지 올렸다.
전날 열린 개막전에서 4타수 2안타 1볼넷 1삼진 2득점으로 활약한 박병호는 기세를 이어가며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만들었다. 트리플A 성적은 타율 0.417(12타수 5안타) 2타점이 됐다.
로체스터는 10-4로 이겨 데블헤더 1~2차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CBS노컷뉴스 송대성 기자 snowbal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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