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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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소사 vs '20억' 오간도, 실력도 2배 차이일까
프로야구 LG와 한화의 외인 파이어볼러들이 강속구 대결을 펼친다. LG 헨리 소사(32)와 한화 알렉시 오간도(34)다.둘은 1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정규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두 팀의 시즌 첫 대결이다.도미니카공화국 출신 강견들의 격돌이다. 메이저리그(MLB) 경력은 오간도가 화려하다. MLB 통산 283경기 33승18패 4세이브 41홀드 ERA 3.47의 오간도는 연봉 180만 달러(약 21억 원)로 외인 첫 시즌 최고 몸값을 기록했다.소사는 몸값이 오간도의 딱 절반이다. 그러나 KBO 리그는 엄연히 선배고 올해 기세에서도 앞선다. 벌써 6시즌째 한국 무대에서 활약 중인 소사는 통산 50승4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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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슈퍼레이스 조항우, 개막전 '폴 투 피니시' 우승
국내 최고 권위의 자동차경주 대회 CJ 슈퍼레이스 개막전에서 조항우(아트라스BX)가 폴 투 피니시 우승을 차지했다.조항우는 16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 21랩=91.266km)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고 배기량인 'Cadillac(캐딜락) 6000 클래스' 결선에서 압도적 우승을 차지했다. 41분42초969의 기록으로 22명 중 1위를 차지했다.전날 예선에서 1위로 폴 포지션을 차지한 데 이은 정상 등극이다. 조항우는 팀 동료 팀 베르그마이스터가 2위로 들어와 원투 피니쉬까지 달성해 기쁨이 더했다. 3위에는 엑스타레이싱의 이데 유지가 올랐다.특히 조항우는 스피드웨이 절대 강자로 떠올랐다. 지난해 2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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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폭발한 추신수, 시즌 첫 홈런·5타점 활약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017시즌 자신의 첫번째 장타를 스리런 홈런으로 장식했다. 오랜만에 거포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하루에 5타점을 쓸어담았다.추신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시즌 1호 3점홈런을 터트리는 등 3타수 2안타 1볼넷 5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63으로 올라갔고 시즌 5득점, 7타점째를 기록했다. 이전 9번의 출전경기에서 장타를 1개도 때리지 못했던 추신수는 이날 홈런과 2루타를 몰아치며 장타율을 0.368로 끌어올렸다.추신수는 팀이 0-1로 뒤진 2회초 공격에서 전세를 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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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연속 홈런' 테임즈, MLB 정복 시작됐다
뜨거운 방망이로 KBO리그를 접수했던 에릭 테임즈(31·밀워키)가 야구의 본고장 미국 메이저리그 무대까지 점령하는 모양새다. 4경기 연속 홈런을 터트리며 존재감을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테임즈는 17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신시내티를 상대로 제대로 불타오르고 있는 테임즈다. 밀워키는 지난 14일부터 신시내티와 4연전을 진행했다. 테임즈는 전부 선발 출전해 매 경기 홈런포를 가동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무려 2개의 아치를 그렸다. 나흘간 때려낸 홈런은 총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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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3G 연속 안타…또 나온 수비 실책은 오점
빅리그 진입을 노리는 황재균(30)이 마이너리그에서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이며 타격감을 이어갔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 소속의 황재균은 17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캐시먼필드에서 열린 라스베이거스 51s(뉴욕 메츠 산하)와 경기에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지난 14일 무안타 침묵으로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마감했던 황재균은 최근 두 경기에서 2루타를 연이어 때려냈고 이날 안타를 추가해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만들었다. 그러나 마이너리그 타율은 종전 0.278에서 0.268(41타수 11안타)로 소폭 하락했다.앞선 두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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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트레이드 이후 10일' KIA-SK, 그 결과도 놀랍다
KIA와 SK는 지난 7일 프로야구 판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KIA 포수 이성우(36), 이홍구(27)와 외야수 노수광(27), 윤정우(29)와 SK 포수 김민식(28)과 외야수 이명기(30), 내야수 최정민(28), 노관현(24)이 팀을 바꾸는 4 대 4 대형 트레이드 발표였다.시즌 초반인 데다 주전급 2명 이상이 포함된 이적이었기에 충격은 컸다. 절친인 김기태 KIA 감독과 염경엽 SK 단장이 일궈낸 합작품이라는 평가 속에 트레이드 손익 계산서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대형 사건 이후 10일이 지난 상황. 과연 트레이드 이후 두 팀의 행보는 어떻게 됐을까. 이 역시 트레이드만큼의 놀라운 결과가 나오고 있다.한 마디로 완벽한 '윈-윈 트레이드'다. 깜짝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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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4타수 무안타…3G 연속 안타 행진 마감
빅리그 진입을 노리는 황재균(30)이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무안타로 주춤했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 소속의 황재균은 14일(한국시각)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스미스 볼파크에서 열린 솔트레이크 비스(LA 에인절스)와 경기에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3경기 연속 안타행진으로 타격감을 끌어 올렸던 황재균은 이날 무안타에 그치면서 타율이 종전 0.333에서 0.280(25타수 7안타)로 하락했다.황재균은 1회초 상대 우완 선발 트로이 스크라이브너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4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이후에도 결과는 좋지 못했다. 황재균은 6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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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자 모습 찾아가는 테임즈…시즌 2호 홈런
KBO리그를 호령했던 에릭 테임즈(31·밀워키)가 강타자다운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테임즈는 14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테임즈는 1회초 첫 타석에서는 과감히 초구를 노렸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두 번째 타석부터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팀이 2-1로 역전에 성공한 3회초 2사 3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테임즈는 상대 선발 브론슨 아로요의 5구째를 공략해 우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어냈다. 그 사이 3루에 있던 올란도 아르시아는 홈을 밟았다. 테임즈 역시 후속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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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타임스 "류현진, 5회 외줄타기를 했다"
또 다시 메이저리그(MLB) 복귀전 승리가 무산된 '괴물' 류현진(31 · LA 다저스). 2경기 연속 5이닝을 채우지 못하면서 패전까지 안았다.류현진은 14일(한국 시각) 미국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원정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잡아냈지만 홈런 2개 포함, 안타 6개와 볼넷 2개를 내주며 4실점했다. 팀이 0-4로 지면서 류현진은 패전을 안았다.지난 8일 콜로라도와 원정에서도 류현진은 4⅔이닝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5회를 채우지 못했다. 당시에도 류현진은 패전을 기록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5.79로 높아졌다.구속이 나오지 않았다. 8일에는 그래도 시속 150km 가까운 패스트볼을 뿌렸으나 이날은 140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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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히트' 추신수, 밥상 차리고 쐐기 타점 뽑고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멀티히트에 득점과 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추신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추신수가 한 경기 2안타를 기록한 것은 지난 8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 이후 4경기(출전경기 기준)만에 처음이다. 한 경기에서 득점과 타점을 나란히 올린 것도 그날 이후 처음이다.3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58로 상승했다. 출루율은 0.343이 됐다. 추신수는 올시즌 안타 8개를 때렸지만 아직 장타가 나오지 않고 있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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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5회에 무너진 류현진, 4실점 난조로 시즌 2패
류현진(LA 다저스)이 2경기 연속 5회를 버티지 못하고 무너지면서 시즌 2패째를 당했다.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낮 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동안 6피안타(2홈런) 2볼넷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LA 다저스가 시카고 컵스에 0-4로 패하면서 류현진은 패전투수가 됐다. 4⅔이닝 2실점을 기록했던 지난 8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시즌 첫 등판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패배를 떠안았다.류현진의 2017시즌 성적은 2패 평균자책점 5.79가 됐다.지난 경기에서 평균 시속 145km 정도의 직구 구속을 자랑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던 류현진은 이날 원정 낮 경기 그리고 쌀쌀한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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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⅔이닝 4실점' 직구 살아나야 류현진도 산다
류현진(LA 다저스)이 '디펜딩 챔피언'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치른 2017시즌 두번째 등판 경기에서 솔로홈런 2개를 허용하며 난조를 보였다. 첫 등판 경기에 비해 다소 떨어진 직구의 힘을 제구력으로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한계가 있었다.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⅔이닝동안 솔로홈런 2방을 포함, 6안타 2볼넷을 내주며 4실점했다. 탈삼진은 5개를 기록했다.지난 8일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한 시즌 첫 등판 경기에서 솔로홈런 1방을 얻어맞는 등 4⅔이닝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던 류현진은 이로써 2경기 연속 5이닝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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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오른 타격' 롯데 이대호의 숨 막히는 존재감
13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경기에서 SK 와이번스는 10-9로 앞선 가운데 롯데 자이언츠를 9회초 2사까지 몰아붙였다.롯데에게는 운이 따랐다. 패배 직전의 마지막 고비에서 이대호의 타석이 돌아온 것이다.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두고 펼쳐진 기싸움에서 이대호가 이겼다. 이대호는 SK의 마무리 투수 서진용을 상대로 좌월 솔로홈런을 때려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다.충격에서 벗어난 SK는 9회말 정진기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11-10으로 승리했다. 롯데는 비록 패했지만 돌아온 4번타자 이대호의 강렬한 존재감은 깊은 여운을 남겼다.이대호는 SK전에서 시즌 첫 멀티홈런을 기록했다. 앞선 4회초 공격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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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타자 출전' 추신수, 이틀 연속 안타
최근 지명타자로 계속 출전하고 있는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이틀 연속 안타를 때렸다.추신수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31로 소폭 낮아졌다. 출루율은 0.333으로 주전급 타자들 가운데 상위권이다. 아직 장타를 때리지 못해 장타율은 타율과 같은 0.231이다.이날 경기는 추신수의 올시즌 7번째 출전경기. 추신수는 7경기 중 6경기에서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우익수로 출전한 경기는 지난 6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이 유일하다.추신수는 1회초 무사 1루에서 1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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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시즌 4경기만에 첫 무실점 호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2017시즌 처음으로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오승환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6-1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세인트루이스 타선이 9회초 3점을 추가하면서 세이브 기회가 무산됐지만 오승환은 비교적 넉넉한 점수차를 지키기 위해 마운드에 올랐다.오승환은 첫 타자 다니엘 머피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했다. 다음 타자 라이언 짐머맨에게는 좌중간 방면 2루타를 허용해 득점권 위기에 몰렸다. 지난해와 달리 상대 타자들이 잘 공략하고 있는 슬라이더를 던졌다가 장타를 얻어맞았다.그러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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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대전제일고 야구부 창단에 1천만 원 지원
프로야구 한화가 연고 지역에서 창단한 고교 야구부에 힘을 실어줬다.한화는 12일 창단한 대전제일고 야구부에 10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박종훈 단장을 비롯해 구단 스카우트팀 관계자들이 창단식에 참석해 고교시합구 50박스, 시합용 배트 40자루 등 야구 용품을 전달했다.최근 한화는 연고 지역 학교 야구부 창단을 도왔다. 2013년 충북 청원 현도중학교와 충남 부여 외산중, 2014년 강원 춘천 강원고 등에 용품을 전했다.대전제일고 창단 사령탑은 대전고와 경남대를 졸업하고 1990년 쌍방울에 특별우선지명돼 프로야구에 데뷔했던 구대진 감독을이 선임됐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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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챔피언 시카고 컵스를 넘는다면? 부활 확실
크리스 브라이언트, 앤소니 리조, 벤 조브리스트 등 시카고 컵스의 타자들은 지난해 메이저리그 정규리그와 월드시리즈를 뜨겁게 달궜다. '염소의 저주'를 깬 그들을 류현진이 만난다. 류현진의 2017시즌 두번째 등판 경기의 상대는 '디펜딩 챔피언' 시카고 컵스다.LA 다저스의 5선발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지난 2년동안 어깨와 팔꿈치 부상 때문에 1경기 출전에 그쳤던 류현진은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스프링캠프를 건강하게 마쳤고 지난 8일에는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시즌 첫 등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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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임기영이면 두산·LG 4선발 부럽잖다
KIA 잠수함 투수 임기영(24)이 '호랑이 군단'의 4선발 고민을 해결해줄 강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팀내 4, 5선발 경쟁에서 가장 앞서면서 붙박이 선발에 대한 가능성을 높였다.임기영은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과 원정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잡아내며 안타 5개와 사사구 3개로 3점을 내줬다. 그러나 수비 실책으로 자책점은 1개뿐이었다.외야수 실책과 포수의 패스트볼로 실점하는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임기영은 흔들리지 않았다. 결국 집중력과 구위를 유지한 임기영은 5회까지 선발 투수의 역할을 다했고, KIA가 6회 3점을 뽑아내면서 8-4로 이겨 승리 투수가 됐다.최고 구속은 139km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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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밋한 변화구' 오승환 "시즌 치를수록 좋아질 것"
지난해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 투수로 발돋움한 오승환에게는 '돌직구'와 슬라이더라는 강력한 조합이 있었다. 작년 0.167의 피안타율을 기록한 오승환의 슬라이더는 위력적인 결정구이자 타자를 현혹시켜 직구의 위력을 증폭시키는 구질이기도 했다.그러나 올해에는 슬라이더를 비롯한 변화구가 말을 듣지 않고 있다. 오승환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세이브와 무관한, 팀이 3-7로 뒤진 8회말 마운드에 올랐으나 1이닝동안 2루타 2개를 맞고 1실점했다. 다니엘 머피에게 슬라이더를 던졌다가 적시타를 허용했다.오승환은 경기 후 지역 언론 '세인트루이스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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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4' 마지막 퍼즐 보우덴, 복귀는 언제쯤?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한 두산 베어스는 지난해 선발 투수 재미를 톡톡히 봤다. 더스틴 니퍼트(22승)를 필두로 마이클 보우덴(18승), 장원준, 유희관(이상 15승) 등 4명의 선발 투수가 무려 70승을 합작했다. 이들은 '판타스틱4'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키며 리그 최고의 선발진으로 손꼽혔다.올 시즌 역시 이들의 활약을 의심한 이는 없었다. 그러나 초반 활약은 둘째치고 완전체를 꾸리지 못하고 있다. 보우덴이 어깨 통증으로 개막 이후 단 한 차례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당초 보우덴은 한화 이글스와 개막 3연전에서 마지막 경기에 선발로 나설 계획이었다. 그러나 경기를 앞두고 어깨에 불편함을 느껴 등판을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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