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무안타 침묵으로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마감했던 황재균은 최근 두 경기에서 2루타를 연이어 때려냈고 이날 안타를 추가해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만들었다. 그러나 마이너리그 타율은 종전 0.278에서 0.268(41타수 11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앞선 두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난 황재균은 5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전 안타로 1루 베이스를 밟았다. 그리고 후속타자 저스틴 루기아노의 2루타 때 홈까지 파고들어 득점을 올렸다.
수비에서는 또다시 아쉬움을 남겼다. 전날 치명적인 실책으로 대량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던 황재균은 5회말 1사 만루에서 필립 에반스의 타구를 처리하다 실점과 연결되는 실책을 범하고 말았다.
새크라멘토는 1-4로 패해 2연패에 빠졌다.
CBS노컷뉴스 송대성 기자 snowbal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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