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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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 손봤다' 가을야구 앞둔 컵스의 결단...타이온 방출 대기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마운드에 손을 댔다. 시카고 컵스가 부진에 빠진 베테랑 타이온을 정리하며 재정비에 나섰다.컵스는 28일 제이미슨 타이온을 방출 대기하고 트리플A에 있던 앤드루 완츠를 승격시켰다. 2016년 데뷔한 타이온은 통산 84승의 베테랑으로 2024년과 2025년 두 자릿수 승수를 올린 바 있다.그러나 올 시즌은 달랐다. 15경기에서 2승 6패 평균자책점 5.62로 부진에 빠진 것이다. 특히 전날 피츠버그전에서 홈런 세 방을 맞고 7실점 한 뒤 방출이 결정됐다. 76이닝 동안 홈런 25개를 허용할 만큼 장타 허용률이 높아진 것이 부진의 원인으로 꼽힌다.빈자리는 완츠가 채운다. 올해 탬파베이에서 방출된 뒤 컵스 산하 트리플A로 옮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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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김혜성이 트레이드돼야 한다고?...다저스 내야의 '숨은 보험'인데 포기할까
최근 강정호가 김혜성이 트레이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저스의 막강한 선수층 속에서 출전 기회가 제한될 수 있다는 전망 때문이다.하지만 냉정하게 다저스의 내야 구성을 들여다보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김혜성은 트레이드 카드가 아니라, 다저스가 반드시 보유해야 할 '보험'에 가까운 선수다.가장 큰 이유는 내야의 미래가 그리 안정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미겔 로하스는 다저스 내야의 든든한 베테랑이지만,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바라보고 있다. 키케 에르난데스 역시 다재다능한 선수지만 부상이라는 변수가 있고, 향후 재계약 여부도 확실하지 않다.토미 에드먼도 빼놓을 수 없다. 뛰어난 수비력과 야구 센스를 갖춘 선수지만, 부상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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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MVP의 악재' 벨린저, 햄스트링 부상으로 장기 이탈
빛나던 활약 뒤에 예상 밖의 시련이 닥쳤다. 올스타전 MVP 코디 벨린저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하게 됐다.ESPN은 28일 벨린저가 왼쪽 햄스트링 2등급 염좌 진단을 받아 4∼6주 동안 결장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그는 지난 26일 필라델피아전 8회 2루타를 친 뒤 2루로 뛰는 과정에서 이상을 느낀 것이다. 이후 수비를 앞두고 교체된 그는 이튿날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그는 팀의 핵심이었다. 지난겨울 5년 총액 1억6천250만 달러에 재계약한 그는 올 시즌 102경기에서 타율 0.259에 11홈런을 기록한 것이다. 올스타전에서는 MVP로도 뽑혔다.양키스의 시름은 깊다. 이미 저지가 갈비뼈 골절로, 스탠턴도 종아리 염좌로 빠져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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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물질 논란, 고우석에게는 책임 없을까...고의성은 없어도 글러브 관리 책임은 피할 수 없어
고우석의 이물질 적발과 10경기 출장 정지 징계 파문이 논란이 되고 있다. 고우석은 의도적으로 부정 투구를 한 것이 아니라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지만, 프로 선수로서 장비 관리에 대한 책임까지 완전히 피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이번 사태의 핵심은 '고의성'과 '관리 책임'을 분리해서 바라봐야 한다는 점이다. 글러브에서 발견된 물질이 투구에 부당한 효과를 주기 위한 의도적인 행위였는지는 별도의 판단 영역이다. 하지만 메이저리그가 투수 이물질 문제에 대해 매우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심판이 규정 위반으로 판단할 수 있는 요소를 사전에 관리하지 못한 부분은 선수 본인이 감당해야 할 책임으로 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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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보스턴행, 김혜성은 탬파베이로? 강정호의 예상
메이저리그 출신 강정호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거취와 관련해 구체적인 트레이드 시나리오를 제기해 주목을 받고 있다.강정호는 우타자 친화적인 구장 특성과 풍부한 자금력을 갖춘 보스턴 레드삭스가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타격 성향과 팀 필요성에 부합한다고 분석했다. 저비용 고효율 기조를 유지하는 탬파베이 레이스는 콘택트와 기동력을 겸비한 김혜성에게 최적의 팀이라고 평가했다. 다저스에서 입지가 좁아진 김혜성의 경우, 그의 타격 성향과 팀 내 치열한 경쟁 환경을 고려할 때 유망주 패키지로 선발 투수 보강을 노리는 팀으로 이적하는 것이 현실적인 생존 전략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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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1027억 들여 애슬레틱스 지분 확보..."메이저리그 구단주는 오랜 꿈"
메이저리그 구단주는 오랜 꿈이었다고 했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53)가 MLB 구단 투자로 간접 경영 참여의 길을 열며 남긴 소회다.박찬호가 이끄는 컨소시엄 '팀61'은 27일 서울 강남구에서 애슬레틱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공식화했다. 투자 규모는 7천만달러, 약 1천27억원이다. 박찬호는 지분 3% 이상을 확보하게 된다고 밝혔다.그는 "경영권을 가질 수준은 아니지만, 수석고문으로서 스카우트와 투수 육성, 새로운 팬덤 구축에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현역 시절 인연이 없던 구단을 고른 배경에는 좌절이 있었다. 피터 오말리 전 다저스 구단주의 도움으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에도 지분 참여를 시도했지만, 팬베이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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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고우석이 부정 투구?' 10경기 출장 정지 리그 결정에 불복 항소...징계 철회는 쉽지 않지만 '주홍글씨'는 지워야
마이너리그 경기 도중 이물질 의혹으로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고우석이 선수노조를 통해 공식 항소 절차에 돌입했다.하지만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엄격한 이물질 단속 역사상 징계가 번복되거나 철회된 전례는 단 한 건도 없다. 이 때문에 이번 항소가 실질적으로 징계 수위를 낮추거나 처분을 뒤집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그럼에도 고우석 측이 항소를 강행한 이유는 명확하다. 투수로서 치명적인 오명인 '부정 투구'라는 주홍글씨가 평생 커리어의 꼬리표로 남는 것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권 행사라는 분석이다.오래 사용한 글러브의 노후화나 땀, 로진이 섞인 단순 해프닝이었음을 공식적으로 소명하여 고의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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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안타 이후 5경기 연속 침묵' 송성문 타율 0.212로 하락
일주일 전의 반등은 오래가지 못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만능 내야수 송성문이 5경기 연속 안타를 만들지 못했다.송성문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나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3회와 5회 연속 삼진으로 물러난 뒤 땅볼과 포수 파울 플라이로 잡혔다.흐름이 좋았던 만큼 아쉬움이 남는다. 일주일 전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빅리그 진출 후 첫 3안타 경기를 만들었던 그는 이후 5경기 내리 무안타에 묶이며 시즌 타율이 0.212로 떨어졌다.개인 부진과 달리 팀은 웃었다. 샌디에이고는 5-3으로 이기며 3연승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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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일 만의 대포' 이정후, 3점 홈런에 2루타...타율 0.302로 올렸다
잠잠하던 방망이가 한꺼번에 폭발했다. 7월 들어 고전하던 이정후가 3점 홈런과 2루타를 잇달아 터뜨렸다.이정후는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6번 우익수로 나서 3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2할대로 떨어졌던 시즌 타율은 다시 0.302로 올랐고 멀티히트는 31회로 늘었다.한 방의 무게가 컸다. 2회 삼진으로 물러난 그는 3회 2사 1·2루에서 시속 163km로 날아가는 3점 홈런을 터뜨린 것이다. 지난달 24일 이후 32일 만의 시즌 6호 홈런이었다.기록도 함께 쌓였다. 이 홈런으로 그는 통산 타점 100개를 채웠고 통산 300안타에도 4개 차로 다가선 것이다.방망이는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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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살다 이런 황당함은 처음' 고우석, 1억분의 1 확률 부상에, 이번엔 글러브 이물질 사용?
어쩌 이런 황당한 일이 두 번씩이나 일어나나?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뛰고 있는 투수 고우석이 예상치 못한 돌발 악재와 마주하며 야구 인생 최대의 난관을 마주하고 있다. 등판조차 해보지 못한 채 글러브 이물질 의혹으로 퇴장당하는 불명예를 안은 데 이어, 과거 겪었던 희귀한 부상까지 다시 회자되며 그의 험난한 미국 무대 도전사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고우석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콜럼버스에서 열린 트리플A 콜럼버스 클리퍼스전에서 세인트폴 세인츠 소속으로 7회말 구원 등판을 준비하고 있었다. 팀이 2대 3으로 뒤진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흐름을 끊어내야 하는 중책을 맡았으나, 비극은 마운드를 밟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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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8에서 0.299로' 이정후, 두 달 만에 3할 붕괴...타격왕 경쟁도 9위까지 밀렸다
3할 고지가 무너졌다. 한때 메이저리그(MLB) 타율 1위를 다투던 샌프란시스코 이정후의 성적표다.이정후는 25일(한국시간)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에인절스전에 6번 우익수로 나섰으나 4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시즌 타율은 0.302에서 0.299(358타수 107안타)로 내려앉았다. 3할 아래로 떨어진 건 5월 31일 이후 처음이다.지난달 11일까지 0.338로 1위를 다퉜던 그는 이후 부진에 빠졌고, 순위도 MLB 9위, 내셔널리그 7위로 밀렸다.2회말과 3회말 유격수 뜬공과 땅볼, 6회말 1루 땅볼, 9회말 2루 땅볼로 돌아섰다.샌프란시스코는 연장 10회말 데버스의 좌월 끝내기 적시타로 7-6 승리를 거뒀다.반등의 실마리를 잡은 쪽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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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트리플A 등판 직후 이물질 의혹 퇴장...심판진 글러브 압수, 10경기 정지 가능성
마운드에 오르자마자 글러브를 빼앗겼다. 트리플A 세인트폴 세인츠의 오른손 불펜 고우석이 이물질 사용 금지 규정을 어겼다는 의심 속에 퇴장당했다.2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CHS 필드에서 열린 콜럼버스 클리퍼스전.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세인츠 소속인 그는 2-3으로 뒤진 7회초 세 번째 투수로 등판했다.심판은 마운드로 향하던 그의 양손과 글러브를 검사했고, 안쪽에 이물질이 있다며 동료 심판들을 불러 모았다. 한참을 살펴본 심판진은 퇴장을 명령하고 글러브를 압수했다.중계진도 처음 보는 장면이라고 놀라움을 표했다.미국프로야구는 2021년 이물질 논란이 잇따르자 경기 중 심판이 손과 글러브를 검사하는 제도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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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는 없어도 흐름은 만들었다...송성문, 볼넷·희생번트로 역전승 견인
3경기 동안 이어지던 침묵을 볼넷 하나로 끊은 주인공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이었다. 그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방문경기에 9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남겼다.송성문은 20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3안타를 몰아친 뒤 세 경기 연속 출루에 실패했다가 이날 다시 시동을 걸었다. 다만 시즌 타율은 0.226에서 0.221(95타수 21안타)로 소폭 내려갔다.경기 흐름을 보면, 0-1로 뒤진 3회 1사에서는 우완 선발 라이언 거스토에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1-1이던 5회초 무사 1루에서는 희생번트로 주자를 진루시켜 역전의 발판을 놓았고, 2-2로 맞선 7회초 1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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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의 마운드 복귀 연기...로버츠 감독 "서두르지 않겠다"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투수 복귀 시점이 또 늦춰지는 분위기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25일(한국시간)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오타니가 다음 주 안에는 마운드에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로버츠 감독은 "오타니는 실전 투구 대신 추가 불펜 투구를 계획하고 있다"며 "현재 몸 상태는 나쁘지 않지만, 완전하게 컨디션을 회복하려면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복귀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오타니는 왼쪽 무릎 통증을 안고 투타 겸업을 이어가다 올스타전 출전을 포기하고 휴식기 동안 주사 치료 등에 집중했다. 그러나 무릎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고, 지난 23일 불펜에서 30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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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넷이 9이닝당 13.5개?' 심준석, 메츠 루키리그서도 고전...볼넷 3개 후 만루홈런 허용, 시즌 ERA 8.55, 7월 ERA 23.14
뉴욕 메츠 산하 루키리그(FCL 메츠)에서 활약 중인 심준석이 심각한 제구 난조를 드러내며 입지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심준석은 24일 FC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0.2이닝 투구에 4실점했다.이날 6회 말 장 브리토의 뒤를 이어 구원 등판한 심준석은 선두 타자 후안 루하노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이후 J.P. 카브레라를 헛스윙 삼진, 다니엘 로하스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빠르게 아웃카운트 2개를 잡아냈으나, 승부처에서 다시 제구가 무너졌다. 후속 타자 파울로 아스프리야와 예페르손 포르톨라틴에게 연속 볼넷을 내주며 2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고, 결국 미겔 에르난데스에게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만루 홈런을 얻어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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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만의 대기록 조짐' 휴스턴 알바레스, 타격 3관왕 도전
오랫동안 끊겼던 기록이 다시 나올 조짐이다. 휴스턴의 강타자 요르단 알바레스가 올 시즌 타격 3관왕에 도전하고 있다.알바레스는 24일 현재 타율 0.328에 34홈런 77타점으로 아메리칸리그 세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타율은 2위 얀디 디아스보다 2푼1리 앞섰고 홈런은 벤 라이스보다 4개 많다. 타점 역시 라이스에 6개 앞선다.시야를 넓혀도 마찬가지다. 그는 내셔널리그를 통틀어도 홈런과 타점에서 1위인 것이다. 홈런은 카일 슈워버보다 하나 많고 타점은 조던 워커와 공동 1위다. 타율만 오토 로페스에게 뒤진다.기록의 무게는 상당하다. 현재 페이스를 유지하면 아메리칸리그에서 14년 만의 3관왕이 나오는 것이다. 메이저리그에서는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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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대타 출전' 송성문, 안타 없이 물러났다...팀은 2연패
대타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송성문이 이틀 연속 대타로 나섰으나 안타를 치는 데 실패했다.송성문은 24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방문경기에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그는 팀이 5-6으로 뒤진 9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것이다.승부는 짧게 끝났다. 애틀랜타 불펜 이글레시아스를 상대한 그가 1볼 2스트라이크에서 떨어지는 체인지업에 헛스윙 삼진을 당한 것이다. 이로써 그의 시즌 타율은 0.226으로 떨어졌다.팀도 웃지 못했다. 샌디에이고가 5-6으로 지며 2연패에 빠진 것이다. 애틀랜타 선발 크리스 세일은 6이닝 11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11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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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기회줬다" 강정호가 밝힌 로버츠 감독의 이 한 마디 의미는?...김혜성, 다저스에선 미래없어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의 냉정한 한 마디가 김혜성의 팀 내 입지를 한순간에 냉각시켰다. 현지 언론과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김혜성이 다저스의 주전 구상에서 사실상 제외됐으며, 향후 입지 확보마저 불투명해졌다는 어두운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강정호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을 트리플A로 내려보내면서 김혜성의 출전 기회와 관련된 질문을 받자 "충분히 기회를 줬다"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메이저리그 적응과 슬럼프탈출을 위해 제공되던 구단 차원의 배려와 선발 출전 보장 기간이 사실상 종료됐음을 공식화한 셈이다.빅리그 무대에서 감독의 이 같은 발언은 강력한 경고성 메시지로 통한다. 더 이상 가능성이나 적응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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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만에 30구' 오타니, 불펜서 감각 점검...무릎 회복이 선발 복귀 좌우
멈춰 섰던 오른팔이 다시 움직였다. 왼쪽 무릎 통증으로 실전 등판을 미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불펜 투구로 감각을 조율했다.MLB닷컴은 23일(한국시간) 오타니가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 불펜에서 30개가량의 공을 던졌다고 전했다. 2주 만의 불펜 투구로, 선발 등판 사이에 소화하던 루틴 그대로였다. 당초 주말 뉴욕에서 하려던 일정을 며칠 앞당긴 것이다. 다저스는 무릎 회복 속도를 지켜본 뒤 선발 로테이션 복귀 시점을 정할 방침이다.이상 신호는 지난달부터 감지됐다. 6월 12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서 무릎 인대에 문제를 느꼈고, 통증이 심해지자 구단은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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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시구가 부른 승리?...보스턴, 80년 만에 15연승 '구단 타이기록'
배우 하지원이 마운드에 선 날, 보스턴 레드삭스는 80년 묵은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보스턴은 23일(한국시간) 매사추세츠주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6-3으로 이겨 15연승을 완성했다. 1946년 세운 구장 최장 연승 기록과 타이를 이룬 순간이다.MLB닷컴에 따르면 이번 15연승은 메이저리그가 구단을 늘린 확장 시대(1961년 이후) 통틀어 8번째로 긴 기록이다. 이 부문 1위는 2017년 22연승을 거둔 클리블랜드 가디언스가 갖고 있다. 보스턴이 더블헤더 2차전마저 잡으면 구단 최장 연승 기록을 새로 쓰게 된다.이날 시구는 한국 엔터테인먼트와 MLB의 문화 교류 차원에서 마련됐다. 유서 깊은 펜웨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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