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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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러시가 누구길래 난리?' 일본 왕정치가 '구애'하고 다저스도 노리는 25세 대만 투수...한국 타선 잠재우기도
미국 메이저리그(MLB)와 일본프로야구(NPB)가 대만 투수 쉬러시 영입전을 벌이고 있어 화제다.대만프로야구(CPBL) 스태츠는 23일 웨이취안 드래곤즈의 우완 투수 슈러시가 MLB 구단들을 대상으로 포스팅 절차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쉬는 이번 오프시즌에 MLB 또는 NPB 진출을 고려 중이다.그는 이미 일본을 방문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최고야구책임자(CBO) 왕정치와 식사를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쉬는 다저스도 방문할 것으로 전해졌다.CPBL 선수는 3년 이상 뛴 뒤 구단의 허가가 있을 경우 해외 FA 시장에 포스팅될 수 있다. 쉬는 2025시즌 19경기 114이닝에서 평균자책점 2.05, 탈삼진율 28%를 기록했다. 이에 MLBTR은 "CPBL이 119경기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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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거포 오카모토·선발 다카하시, MLB 포스팅 신청...45일간 30개 구단과 협상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주축 타자 오카모토 가즈마(29)와 세이부 라이온스 선발 다카하시 고나(28)가 MLB 도전장을 냈다.MLB닷컴은 21일 두 선수의 포스팅 신청 소식을 전했다. 미 동부시간 21일 오전 8시부터 내년 1월 4일 오후 5시까지 45일간 MLB 전 구단과 접촉 가능하며, 기한 내 계약 실패 시 일본으로 복귀한다.1·3루수를 담당하는 오카모토는 2018년 이후 매해 두 자릿수 홈런을 유지했고, 2023년엔 41개를 폭발시켰다. 통산 248홈런 기록 보유자인 그는 올해 팔꿈치 부상으로 69경기만 소화했으나 타율 0.327에 15홈런·49타점을 남겼다.다카하시는 일본 무대에서 73승 77패·평균자책점 3.39를 기록했다. 올해는 24경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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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가 무라카미 영입에 나섰다" 다저스 내이션 "야마모토, 무라카미와 저녁 식사 같이 해"
일본프로야구(NPB) 최고 거포 무라카미 무네타카도 다저스 유니폼을 입을까?다저스 내이션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월드시리즈 MVP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무라카미 영입에 나서는 듯하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야마모토가 12월 23일까지 계약해야 하는 일본 최고 FA 무라카미와 저녁 식사를 함께 한 모습이 포착됐다"며 "야마모토와 무라카미는 가장 최근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일본 대표팀 동료였다. 두 사람 모두 일본 프로 야구에서 뛰었다"고 전했다.25세의 무라카미는 2025 시즌 69경기에 출전해 타율 .286/.392/.659, 홈런 24개, 타점 52개, OPS 1.051을 기록했다. 2022년에는 141경기에 출전해 타율 .318/.458/.710, 홈런 56개,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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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얼마면 되겠니?' 애틀랜타, 김하성 때문에 아무 것도 못해...MLB닷컴 "김하성 거취 결정나야 다음 수순 밟을 수 있어"
김하성이 애틀랜타의 애를 태우고 있다. 얼마를 줘야 잔류할지 고민이다. 김하성 영입 여부가 결정나야 다음 수순을 밟을 수 있는데, 꼼짝을 하지 않으니 답답할 뿐이다.양 측은 분명 협상을 하고 있을 것이다. 에이전트가 스캇 보라스이기 때문에 난항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MLB닷컴은 19일(한국시간) 애틀랜타가 또 타선을 보강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사를 게재하면서 김하성을 언급했다.MLB닷컴은 애틀랜타가 오주나의 FA 손실 가능성을 메워야 한다는 현실을 지적했다. 35세의 오주나는 지난 6월 이후 91경기에서 .673의 OPS에 그쳤다. 하지만 그는 지난 두 시즌(2023년과 2024년)을 합쳐 .916의 OPS를 기록했던 강타자다.이에 MLB닷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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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터커보다 벨린저와 재결합? LA 타임즈 "터커는 기간 길고 비싸. 벨린저는 5~6년에 1억5천만~1억7천만 달러면 돼"
다저스의 기류가 변하고 있다. 대부분 외야수 카일 터커를 영입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다저스는 코디 벨린저와 재결합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왔다.LA 타임즈는 19일(한국시간) "다저스는 외야수가 필요하다"며 "벨린저가 가능하다"라고 했다. 매체는 "다저스가 자유 계약 시장에서 옵션을 평가할 때 벨린저를 레이더에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지므로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라며 "다저스는 장기적인 유연성을 유지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터커와 같은 선수에게 10년 계약을 줄 가능성은 아무리 좋게 봐도 의심스럽다. 하지만 벨린저는 터커보다 나이가 몇 살 많고 다음 시즌에 31세가 되지만, 터커의 절반 정도의 계약 기간과 훨씬 적은 보장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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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먹튀' 렌던, 겨울 중 완전 방출될 수도 있다?...지역 유력 매체 보도, 2026시즌 557억 원 줘야
MLB 사상 최악의 '먹튀'로 평가받는 앤서니 렌던(에인절스)이 방출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지역 유력 매체인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는 최근 렌던이 다음 시즌까지 3,800만 달러의 계약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방출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에인절스가 이번 겨울 그를 방출할 가능성은 있다"라고 썼다.에인절스의 3루수인 렌던은 최근 몇 년간 팀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왼쪽 엉덩이 부상으로 2025 시즌을 모두 결장했고, 수술까지 받았다. 7년 2억 4,500만 달러에 에인절스에 입단한 그는 건강할 때에도 라인업에서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에인절스에 입단한 이후 렌던은 단 257경기에 출장했는데,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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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게임 하려나' 다저스가 오타니 동료 트라웃까지 노릴 수 있다고? 맥케인, 스킨스와 스쿠발, 타티스 주니어도 타깃 대상 주장
이쯤 되면 '욕심'이 아니라 '탐욕'이다.월드시리즈 2연패를 달성한 다저스가 '비디오 게임'에서나 봄직한 선수 구성을 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왔다.다저스 내이션의 야구 분석가 더그 맥케인은 최근 다저스의 5가지 오프시즌 움직임 목록을 작성했다. 그 내용이 가히 충격적이다.맥케인은 오타니 쇼헤이와 에인절스에서 한솥밥을 먹은 마이크 트라웃을 트테이드로 영입할 수 있다고 했다.그는 다만, 에인절스가 트라웃을 지역 경쟁 팀인 다저스에 넘길 가능성은 낮게 봤다.맥케인은 또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괴물 투수' 폴 스킨스를 노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피츠버그는 줄곧 스킨스 트레이드 가능성을 일축해왔다. 그러나 스킨스가 피츠버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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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락했던 대만 '파이어볼러' 쉬러시가 다저스행?...대만 매체 TSNA "다저스, 아시아 시장 확대에 가장 적극적"
다저스가 대만 투수를 영입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대만 매체 TSNA에 따르면, LA 다저스가 올 오프시즌 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팀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대만 우완 '파이어볼러' 쉬러시(Hsu Jo-Hsi)가 있다. 매체는 다저스를 비롯해 일본 오릭스 버팔로스,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쉬러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텍사스 레인저스까지 다수의 MLB·NPB 팀이 쉬러시에게 관심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쉬러시가 이미 아시아 최고 수준의 투수로 평가받고 있음을 방증한다.프로 통산 16승 18패라는 기록만 보면 평범해 보인다. 그러나 이는 매우 착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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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보다 어린 감독? MLB 워싱턴, 33세 부테라 감독 선임
워싱턴 내셔널스가 만 33세의 블레이크 부테라를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1992년생인 부테라는 18일 워싱턴DC 홈구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팀을 이끌 준비를 마쳤다"고 포부를 밝혔다.메이저리그에서 30대 초반 감독 선임은 매우 이례적이다. 부테라는 1972년 미네소타에서 33세 27일의 나이로 감독직을 맡았던 프랭크 퀄리시 이후 반세기 넘게 나오지 않았던 최연소 감독이 됐다.워싱턴의 파격 인사는 팀 재건 필요성에서 비롯됐다. 2019년 창단 첫 월드시리즈 정상에 오른 뒤 하락세를 면치 못한 구단은 올해 66승 96패로 내셔널리그 꼴찌권에 머물렀다. 당시 우승 멤버들의 평균 연령이 30.1세로 리그 최고령이었으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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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에서 13승의 '에이스' 하트, 샌디에이고와 재계약...KBO 복귀설 종료
카일 하트(32)가 원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재계약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하트는 보장금 120만달러(약 17억6천만원)의 1+1년 계약에 합의했다. 내년 연봉은 100만달러이며, 2027년 구단 옵션은 250만달러다. 구단이 옵션을 포기할 경우 20만달러의 바이아웃을 지불한다. 하트는 2024년 NC에서 13승 3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하며 투수 부문 골든글로브상과 최동원상을 받으며 국내 팬들에게 각인된 선수다. 당시 세계대회 이후 최대 600만달러 규모의 1+1년 계약으로 복귀했다. 올해는 부진했다. 20경기 3승 3패, 평균자책점 5.86으로 샌디에이고는 구단 옵션을 포기했다. 이로 인해 KBO리그 복귀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그러나 샌디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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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자, 대수비수로만 쓸거면 트레이드하라!...김혜성, 다저스에선 주전되기 힘들어, 현실 직시해야
김혜성이 다저스에서 주전 기회를 잡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 물론 그는 타고난 운동신경과 수비력, 빠른 발을 갖춘 선수다. 하지만 다저스는 이미 내야진에 경험과 검증된 실력을 갖춘 선수들이 포진해 있고, 외부 트레이드와 FA 영입으로 경쟁이 심화되는 구조다. 결과적으로 김혜성이 백업 역할에 국한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팬들이 바라던 주전 기용은 현실과 다소 거리가 있다.다저스 입장에서 김혜성을 활용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 방법은 기회가 있을 때만 내야와 외야를 오가며 활용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틈새 활용'이다. 김혜성은 KBO에서는 중심 타자와 주전 2루수로 활약한 경험이 있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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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거!' 추신수, 한국인 최초 HOF 후보 등극…과연 몇 % 얻을까?
추신수가 한국인 최초로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HOF) 입회 후보가 됐다.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은 18일(한국시간) 2026 HOF 신입 입회자 12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메이저리그를 16시즌이나 누비며 출루율 .377이라는 준수한 지표를 남긴 추신수가 상징적 무대에 등장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의미는 충분하다. 비록 당선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추신수가 걸어온 길 자체가 하나의 역사다.추신수의 흔적은 단순히 볼넷을 골라내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통산 볼넷 비율 12.2%는 뛰어난 선구안의 증거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실적 역시 화려하다. 그는 20홈런 이상을 일곱 시즌 동안 때려냈고, 주루 능력을 곁들여 세 차례나 20-20 시즌을 만들어냈다.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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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트레이드? 김하성도 4년간 트레이드설에 시달려...다저스, 럭스 트레이드 실패 자인하는 꼴
김혜성(다저스) 트레이드설이 떠오른 것은 개인 성적 문제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표면적으로는 타격 생산력 한계가 언급되지만, 이건 근본 원인이 아니다. 다저스가 지난 몇 년간 내야 구성을 두고 반복해온 시행착오, 특히 개빈 럭스를 중심으로 세우려 했던 플랜이 실패로 돌아간 결과가 지금 김혜성에게 전가되고 있을 뿐이다. 즉, 다저스가 스스로 만든 혼란 속에서 가장 손대기 쉬운 조각이 김혜성이 된 셈이다.다저스는 럭스를 차세대 유격수로 키우려는 데 많은 자원을 투입했다. 하지만 럭스는 수비 불안과 타격 흐름의 기복, 여기에 잦은 부상까지 겹치면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2루수로도 기용해봤으나 여전히 불안했다. 그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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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가능성 제기...김혜성 '중복 자원' 우려, 도노반 영입으로 변수 생긴 다저스
LA 다저스가 새로운 유틸리티 자원 영입을 추진하면서 김혜성의 팀 내 위치가 불안해지고 있다. 현지 매체 '다저스웨이'는 김혜성이 '중복 자원'이 될 수 있다며 트레이드 가능성을 제기했다.다저스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브랜든 도노반 영입을 추진 중이다. 월드시리즈 3연패를 노리는 다저스는 유격수, 내야, 외야를 두루 소화할 수 있는 다목적 자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이 전략이다.김혜성은 올 시즌 71경기에서 타율 0.280, 3홈런, 17타점, 13도루를 기록했다. 5월 콜업 초 타율 0.422의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으나, 부상과 제한된 출전 기회로 인해 꾸준함을 유지하지 못했다.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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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웨이, 오전엔 "준수한 시즌. 김혜성 역할 확대돼야" 오후엔 "실망스런 시즌. 쓸모 없어질 수 있다. 트레이드카드 활용 가능"
LA 다저스 전문 매체 다저스웨이가 같은 날 김혜성에 대한 평가를 상반되게 보도했다.매체는 15일(현지시간) 오전 기사 '2026년 역할이 확돼돼야 할 선수들(Dodgers who should see an expanded role in 2026)'에서 벤치 유틸리티 상황을 설명하며 김혜성이 2026 시즌 더 많은 역할을 맡을 수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미겔 로하스와 키케 에르난데스는 시즌 종료 후 FA가 될 예정이라며, 로하스는 36세로 공격력은 준수하지만 향후 기여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에르난데스는 정규시즌 성적은 낮았으나 포스트시즌 활약이 있었고, 이 두 선수의 FA 상태로 벤치 구성에 변화가 생길 경우 김혜성이 그 혜택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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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내년 연봉이 '후덜덜' 320억원...올해 공격은 평범, 수비는 바닥, 2년 뒤 옵트아웃할까
이정후는 2024시즌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1억13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예상을 훨씬 상회하는 규모였다. 일각에서는 '오버페이'라고 지적했다. MLBTR은 총액 5천만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이정후는 그러나 데뷔 첫 해 어깨 부상으로 조기 시즌아웃됐다. 연봉은 700만 달러였다.2년 차인 올해 이정후는 150경기에서 wRC+ 107로 공격에서는 리그 평균을 약간 웃돌았지만, 중견수 자격 요건을 충족한 선수들 중 DRS -18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연봉은 1600만 달러였다.내년 그의 연봉은 2200만 달러(약 320억 원)로 치솟는다. 2027년에도 2200만 달러를 챙기게 된다.2027시즌이 끝나면 이정후는 옵트아웃 행사 여부를 결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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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부상 참은 다저스 에르난데스, 왼쪽 팔꿈치 수술...WBC 출전 포기
다저스 월드시리즈 2연패 주역 엔리케 에르난데스(34)가 왼쪽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FA 에르난데스는 16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조국 푸에르토리코 대표로 2026 WBC에 출전하지 못할 것 같다"고 밝혔다.그는 "지난 5월 팔꿈치 근육이 손상됐지만 WS 우승을 위해 참고 뛰었다"며 "당분간 재활에 전념하겠다"고 전했다. WS 당시 부어오른 팔꿈치 사진도 공개했다.2025시즌 93경기에서 타율 0.203, 10홈런, 35타점을 기록한 에르난데스는 포스트시즌 17경기에서 타율 0.250, 1홈런, 7타점으로 활약했다.심각한 부상에도 토론토와 WS 전 경기를 소화했고, 7차전 연장 막판 통증 악화로 김혜성과 교체됐다.FA 신분인 에르난데스는 내년에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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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은 좋겠네?' WS 우승 반지, 동료 '덕'에 거머쥐더니 주전 2루수도 '어부지리'로 꿰차나...에드먼, 에르난데스 수술
김혜성(다저스)에게 또 '호재'가 발생했다. 토미 에드먼에 이어 유틸리티맨 키케 에르난데스도 수술대에 올랐다.에르난데스는 최근 팔꿈치 근육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팀 내 유틸리티 자리와 중견수·2루수 등 포지션에 변화가 예상된다. 에르난데스는 5월 부상에도 불구하고 시즌을 마쳤지만, 팔꿈치 힘줄이 뼈에서 떨어지는 상태까지 악화됐다. 비록 비투 손 팔꿈치라는 점은 회복을 조금 앞당길 수 있는 요인이지만, 향후 훈련과 경기 복귀까지 시간이 필요하다.올 시즌 에르난데스는 타격에서 부진했다. 5월 이후 129타석에서 타율 .169, 삼진률 29.5%를 기록하며 부상으로 인한 영향이 뚜렷했다. 그럼에도 그는 포스트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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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츠 감독 "개인적으로는 불참했으면"...다저스 일본인 삼총사 2026 WBC 불참 희망
다저스 감독 데이브 로버츠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 예정인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사키 로키 등 소속 일본인 선수들의 불참을 기원했다. 로버츠는 14일 공개 인터뷰에서 "WBC는 중요한 대회"라며 "출전한다면 지원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지만 "개인적으로는 참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드러냈다.로버츠가 불참을 바라는 이유는 일정 때문이다. 3월 WBC 개최 시점이 MLB 정규시즌 준비 기간과 겹친다. 많은 구단이 국제대회 출전으로 인한 부상과 컨디션 저하를 우려한다. 특히 투수들의 부담이 크다는 게 로버츠의 설명이다.야마모토는 올해 정규시즌 173⅔이닝, 포스트시즌 37⅓이닝을 소화했다. 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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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뉴스도 아니다! MVP 경쟁은 무의미. 2등 싸움만 있을 뿐...오타니, 부상 없는 한 계속 MVP 될 것
일본 열도는 오타니 쇼헤이가 네 번째 MVP를 차지하자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다. 모두 예상했던 결말인데도 말이다. 자국 선수이니 그럴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그의 MVP 선정은 뉴스도 아니다. 이제 메이저리그 MVP는 누가 1등이냐보다 오타니 말고 누가 2등이냐가 더 큰 관심사가 될 것이다. 올해 오타니는 다저스에서 처음으로 투타 겸업을 수행했다. 타자로 그는 55홈런, OPS 1위, 146득점, 20도루를 기록했다. 타자만으로도 이미 MVP 수준이었다. 그런데 투수로도 14경기에서 2.84 ERA, 62탈삼진을 찍었다. 타자만으로도 압도적인데, 여기에 정상급 선발투수 성적이 더해지니 경쟁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카일 슈와버는 홈런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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