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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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프먼, MLB 역대 9번째 400세이브 달성...좌완으로는 세 번째
400번째 세이브가 나왔다. 보스턴 레드삭스 마무리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38)이 메이저리그 통산 40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채프먼은 7일(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던 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1로 앞선 9회에 등판해 삼진 2개를 곁들이며 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켰다.기록의 순번은 아홉 번째다. 시즌 33세이브째를 챙긴 그는 역대 마무리 투수 중 아홉 번째로 400세이브에 도달했다. 현역으로는 켄리 얀선(493세이브)과 크레이그 킴브럴(441세이브)에 이어 세 번째이며, 좌완으로는 존 프랑코와 빌리 와그너 다음이다.여정은 길었다. 2010년 신시내티 레즈에서 데뷔해 2012년부터 마무리를 맡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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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암스트롱, 마이애미전 시즌 40호 홈런 달성...도루 7개면 40-40 달성
담장을 넘긴 거리는 123m였다. 시카고 컵스 외야수 피트 크로암스트롱이 시즌 40호 홈런을 터뜨리며 내셔널리그(NL) 최우수선수(MVP) 경쟁에서 격차를 벌렸다.크로암스트롱은 7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뒤진 5회초 상대 선발 타일러 필립스의 초구를 받아쳐 동점 솔로포를 날렸다.기록의 무게가 남다르다. 컵스에서 단일 시즌 40홈런을 친 선수는 그가 열 번째다. 좌타자로는 1970년 빌리 윌리엄스 이후 56년 만이고, 구단의 40홈런 타자 배출은 2005년 데릭 리 이후 21년 만이다.대기록도 가시권이다. 올 시즌 타율 0.280에 40홈런 96타점 33도루를 기록 중인 그는 메이저리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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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쉰 이정후, 메츠전 2타점 적시타로 반등 신호
방망이가 다시 돌았다. 타격 부진으로 한 경기를 쉰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안타와 타점을 함께 챙겼다.이정후는 7일(한국시간)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0을 유지했다.앞선 흐름은 좋지 않았다. 1일 애틀랜타전부터 4일 메츠전까지 5경기 타율이 0.063에 그쳤고, 6일에는 결장했다.전환점은 4회였다. 0-0으로 맞선 2사 2, 3루에서 메츠 선발 크리스천 스콧의 초구를 공략해 선제 2타점 우전 적시타를 만들었다. 시즌 타점은 53개로 지난 시즌 55타점에 다가섰다.수비에서도 몫을 했다. 2-1로 앞선 8회 1사 2루에서 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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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전 투런포' 무라카미, 데뷔 첫해에 30홈런 달성...역대 일본인 타자 4번째 기록
빅리그 첫 시즌에 30홈런이 나왔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무라카미 무네타카가 데뷔 시즌부터 고지를 밟았다.무라카미는 6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 1회 좌월 선제 투런포로 시즌 30호를 채웠다. 팀은 4-6으로 졌다.일본인 타자로는 네 번째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와 마쓰이 히데키,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에 이은 기록이다.한국인 타자와는 격차가 있다. 역대 한국인 최다는 추신수가 2019년 기록한 24개다.합작 기록도 나왔다. 오타니 30개와 무라카미 30개, 오카모토 가즈마(토론토 블루제이스) 28개 등을 더해 일본인 타자로는 처음 한 시즌 100홈런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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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 2.4→1.2 추락'…이정후, 1억1300만 달러 몸값 못했다, SF의 대형 투자 물음표
이정후를 향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기대는 컸다. 구단은 6년 1억1300만 달러라는 거액을 투자하며 이정후를 미래의 중심 외야수로 낙점했다. 뛰어난 컨택 능력과 출루 능력, 안정적인 수비력을 갖춘 공수 겸장 선수라는 평가였다.하지만 계약 3년 차인 현재까지 결과는 기대와 다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확실한 임팩트를 남기지 못하면서 몸값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가장 눈에 띄는 지표는 WAR이다. 이정후는 지난해 WAR 2.4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1.2 수준에 머물며 오히려 하락했다. WAR은 선수의 종합적인 기여도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라는 점에서, 1억1300만 달러 계약 선수에게는 아쉬운 숫자다.문제는 기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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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망이는 침묵, 글러브는 빛났다...김하성 2경기 연속 무안타 속 몸 날린 호수비
안타는 또 나오지 않았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30)이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김하성은 6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113으로 내려갔다.수비에서는 달랐다. 4회말 2사 1, 3루에서 알렉 봄의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날려 잡은 뒤 2루로 송구해 이닝을 끝냈다. 애틀랜타는 2-4로 졌다.같은 날 이정후(28)는 부진 속에 뉴욕 메츠 원정에 결장했다. 최근 5경기 타율은 0.063, 시즌 타율은 0.280이다. 샌프란시스코는 홈런 6개를 앞세워 9-5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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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미룰 수 없다' 다저스, 오타니 부상자 명단 등재 놓고 고심
결장이 사흘째 이어졌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3경기 연속 선발에서 빠지면서 부상자 명단(IL) 등재 가능성이 커졌다.MLB닷컴은 6일(한국시간) 왼쪽 무릎과 오른쪽 이두근, 목 통증을 겪는 오타니를 두고 다저스가 IL 등재를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복귀 시점은 불투명하다.시간이 관건이다. IL 등재는 최대 3일까지 소급 적용되는데, 오타니가 이미 사흘을 쉬어 결정을 미루기 어려워졌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3일이 지났는데도 뛰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잘못된 결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통증은 오래됐다. 6월부터 다리에 불편함을 느꼈고, 왼쪽 무릎 통증으로 7월 4일 이후 마운드에 서지 못했다. 지난달 9일 투구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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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MLB 체력 안 되나?'…후반기 타율 0.236·9월 0.059 추락, '전반기용 타자' 오명 위기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게 이상 신호가 켜졌다.시즌 초반만 해도 분위기는 달랐다. 정교한 타격과 뛰어난 선구안으로 메이저리그 투수들을 상대했고, 샌프란시스코의 중심 타자로 자리 잡는 모습이었다.하지만 후반기 들어 흐름이 완전히 바뀌었다. 후반기 타율은 0.236까지 떨어졌고, 9월 들어서는 0.059라는 충격적인 수치까지 추락했다. 단순히 안타가 줄어든 것이 아니다. 이정후의 가장 큰 장점이었던 컨택 능력과 선구안까지 흔들리고 있다는 점이 더 큰 문제다.원인으로 가장 먼저 거론되는 것은 체력이다. MLB는 KBO와 다르다. 162경기의 긴 일정, 계속되는 장거리 이동, 매 경기 이어지는 상대 투수들의 철저한 분석을 견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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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무사만루서 삼구삼진...최근 5경기 타율 0.063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득점권 기회를 잇달아 놓쳤다.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전에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283에서 0.280으로 떨어졌고, 최근 5경기 성적은 21타수 1안타(0.063)다.2회 2루 땅볼로 물러난 그는 3회 2사 1, 2루에서도 2루 땅볼에 그쳤다. 5회 무사 만루에서는 선발 놀런 맥린을 상대로 삼구삼진을 당했고, 7회 1사 1, 2루에서도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샌프란시스코는 안타 12개를 치고도 6득점에 머물러 6-10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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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시즌 첫 2경기 연속 결장...로버츠 감독" 부상자 명단 오를 것 같진 않지만 확신 못 해"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올 시즌 처음으로 두 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다저스는 5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전 선발 명단에서 오타니를 뺐다. 4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 이어 이틀째다.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오타니가 부상자 명단에 오르지 않을 것으로 보면서도 "자신하지는 못하겠다"며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경기력도 떨어졌다"고 말했다.왼쪽 무릎 부상을 안은 오타니는 7월 4일 이후 투수로 등판하지 못했고, 8월 타율은 0.241에 그쳤다. 최근에는 이두근과 목 통증까지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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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나던 흐름이 멈췄다' 김하성, 필라델피아전 2타수 무안타...타율 0.117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이 안타 없이 경기를 마쳤다.김하성은 5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120에서 0.117로 떨어졌다.그는 2회초 1사 1, 3루에서 좌완 크리스토페르 산체스를 상대로 유격수 땅볼을 쳐 타점을 올렸고, 4회에는 3루 땅볼로 물러났다. 7회 대타로 교체됐다.지난달 27일 다저스전 끝내기 적시타와 이달 워싱턴전 3안타·첫 장타로 살아나던 흐름은 이날 멈췄다. 애틀랜타는 5-2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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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조언은 이제 그만. 시련은 있으나 좌절은 없다'…김혜성, 다저스의 '계륵'에서 다시 기회 잡을까?
김혜성에게 또 한 번의 시련이 찾아왔다.하지만 이번에는 단순히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했다는 정도가 아니다. 9월 확대 엔트리가 시행됐는데도 LA 다저스는 김혜성을 부르지 않았다. 대신 알렉스 프리랜드를 콜업했다. 김혜성에게는 사실상 가장 기다렸던 기회가 또 한 번 사라진 셈이다.더 아픈 것은 김혜성의 최근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다는 점이다. 트리플A에서 최근 맹타를 휘두르며 콜업 후보로 거론됐고, 8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는 등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럼에도 다저스의 선택은 김혜성이 아니었다.이쯤 되면 강정호의 과거 발언을 계속 끄집어낼 필요가 없다. 강정호는 김혜성에게 "내가 다저스에 가지 말라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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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에 이두근·목까지...오타니, 35일 만에 벤치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35일 만에 결장했다.오타니는 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 나서지 않았다. 7월 31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전 이후 처음이다.왼쪽 무릎 부상을 안은 그는 7월 4일 이후 투수로 등판하지 못했고, 8월 타율은 0.241에 그쳤다. 3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 4삼진에 머물러 시즌 타율이 0.279로 떨어졌다.MLB닷컴은 오타니가 무릎뿐 아니라 이두근과 목 통증도 안고 있으며, 구단이 포스트시즌 전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다저스는 대신 1번 타자로 나선 토미 현수 에드먼이 5타수 4안타 2득점으로 활약해 3-2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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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트레이드된 보스턴 러치맨, 친정 볼티모어에 홈런 두 방
홈런 두 방이 친정팀을 향했다. 보스턴 레드삭스 포수 애들리 러치맨이 볼티모어 오리올스 원정에서 방망이를 터뜨렸다.러치맨은 4일(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던 야즈에서 열린 경기에서 솔로 홈런 두 개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2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첫 타석부터 답이 나왔다. 1회초 2사 후 기립박수 속에 타석에 서 우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고, 1-3으로 끌려가던 6회초에는 우중월 솔로 홈런으로 추격의 발판을 놓았다. 이적 후 전날까지 15경기 타율은 0.170이었다.이적 배경에는 계산이 있었다. 2019년 전체 1순위 지명에 세 차례 올스타 포수인 그를 볼티모어는 지난 8월 4일 유망주와 현금을 받고 넘겼다. 잦은 부상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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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만에 안타 신고' 이정후, 대타 1타점 2루타...타율 0.283
침묵은 대타 한 타석에서 끝났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4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이정후는 4일(한국시간)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2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 시즌 타율은 0.283, 타점은 51개가 됐다.출발은 벤치였다. 타격감이 떨어진 이정후는 선발에서 빠졌다가 0-4로 끌려가던 7회초 무사 1, 2루에서 대타로 투입됐다.응답은 초구부터 나왔다. 크리스티안 커티스의 직구를 받아쳐 우익선상 2루타를 만들었다. 시즌 28번째 2루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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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연속 침묵한 이정후, 피츠버그전 5타수 무안타...시즌 타율 0.282 하락
안타는 없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3경기 연속 무안타에 묶였다.이정후는 3일(한국시간) 미국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원정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타율도 내려갔다. 0.285였던 시즌 타율은 0.282가 됐다. 지난 5월 30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초반 두 타석이 아쉬웠다. 1-0으로 앞선 2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우완 선발 부다 챈들러의 몸쪽 꽉 찬 공에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았다. 챌린지를 요청했으나 원심이 유지되며 삼구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초에도 챈들러의 몸쪽 공에 루킹 삼진을 당했다.기회는 있었다. 3-1로 역전한 5회초 2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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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류 유효기간 끝?'…오타니 셧다운 위기, 결국 타격만 남나, 다저스 3연패도 '위기'
오타니 쇼헤이가 셧다운 위기에 처했다.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올 시즌 투수 복귀에 빨간불이 켜졌다. 재활 과정에서 또다시 난관에 부딪히면서 마운드 복귀 자체가 무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다저스 네이션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최근 디트로이트 원정에서 진행된 오타니의 불펜 피칭 세션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오타니의 투구 프로그램에 제동이 걸리면서 당초 예정됐던 복귀 일정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다.오타니는 지난 7월 초 이후 공식 경기에 투수로 등판하지 않았다. 실전 등판 없이 시간이 계속 흐르면서 이제는 단순히 마운드에 복귀하는 것 자체보다 포스트시즌에서 실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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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주니 치네' 김하성, 6경기 타율 0.375...끝내기 안타 후 오름세 확연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방망이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한때 극심한 타격 부진으로 고개를 숙였던 김하성이 최근 들어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끝내기 안타로 분위기를 바꾼 뒤 타격감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고, 3일(한국시간) 경기에서도 2루타를 터뜨리며 반등 흐름을 이어갔다. 김하성은 이날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석을 소화했다. 3회 첫 타석에서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났고, 5회에는 포수 파울플라이로 아웃됐다. 하지만 세 번째 타석에서 분위기를 바꿨다. 7회 좌측 방면으로 날카로운 2루타를 터뜨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이어 8회에는 볼넷까지 골라내며 출루 능력도 보여줬다.최종 성적은 3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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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A한다고? 바라던 바다' 김혜성의 반전 시나리오…다저스 DFA가 최악 아닌 최고의 기회인 이유
LA 다저스 김혜성의 미래를 둘러싼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넘어서야 할 과제가 있지만, 역설적으로 다저스의 DFA(양도지명)가 김혜성에게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일반적으로 DFA는 선수에게 위기다.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된다는 의미이고, 구단이 더 이상 확실한 전력으로 판단하지 않는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하지만 김혜성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만약 다저스가 김혜성을 DFA한다면, 오히려 다른 팀들에게는 영입 기회가 될 수 있다. 김혜성은 여전히 메이저리그에서 활용 가치가 높은 유형의 선수다. 수비는 이미 검증됐다. 내야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고, 빠른 발과 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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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기 홈런 9방' 컵스, 밀워키 17-3 대파...구단 최다·MLB 역대 공동 2위
담장을 아홉 번이나 넘겼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가 지구 라이벌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화끈한 홈런 쇼를 펼쳤다.컵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홈런 9방을 몰아쳐 17-3으로 대승했다.기록이 쏟아졌다. 알렉스 브레그먼이 3홈런을 쏘아 올렸고, 타이론 테일러와 스즈키 세이야 등이 한 방씩 보탰다. 한 경기 9홈런은 컵스 구단 최다이자 MLB 역대 공동 2위 기록이다. 한 경기 최다는 1987년 토론토가 세운 10개다.한 달 전체로도 놀라웠다. 컵스는 8월 한 달간 62홈런을 날려 구단 신기록이자 MLB 역대 2위에 올랐다. 월간 최다는 2019년 8월 양키스의 74개다. 이 기간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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