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NFL 댈러스, 세계 스포츠팀 가치 10년 연속 1위...19조2000억원
NFL 댈러스 카우보이스가 전 세계 스포츠팀 가치 평가에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포브스가 20일 발표한 2025년 스포츠팀 가치 평가에서 댈러스는 130억 달러(약 19조2000억원)로 정상을 지켰다. 2016년부터 10년 연속 1위다. 지난해 101억 달러에서 1년 만에 29억 달러(약 4조2000억원)가 상승했다.2위는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110억 달러)가 올랐다. 지난해는 댈러스만 100억 달러 이상이었으나 올해는 골든스테이트, 3위 NFL LA 램스(105억 달러), 4위 NFL 뉴욕 자이언츠(101억 달러), 5위 NBA LA 레이커스(100억 달러)까지 5개 팀이 100억 달러를 넘겼다.공동 10위까지 11개 팀 중 NFL이 7개, NBA 3개, MLB 1개를 차지했다. MLB 최고
-
'나달·조코비치 꺾고 메이저 3회 우승' 바브링카, 2026시즌 끝으로 은퇴
그랜드슬램 3회 우승자 스탄 바브링카(스위스)가 2026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난다.바브링카는 20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제 프로 테니스 선수 생활을 마무리할 단계"라며 "2026시즌이 마지막 투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1985년생 바브링카는 2014년 호주오픈, 2015년 프랑스오픈, 2016년 US오픈에서 우승했다. 호주오픈 결승에서 나달을, 프랑스오픈과 US오픈 결승에서는 조코비치를 꺾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페더러와 복식조를 이뤄 금메달을 획득했다.2014년 세계 랭킹 3위까지 올랐던 그의 현재 랭킹은 157위다.
-
'94.50점 압도적 1위' 최가온, 스노보드 월드컵 하프파이프 2주 연속 우승…통산 3승
최가온(세화여고)이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코퍼마운틴에서 열린 결선에서 94.5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중국 대회에 이어 올해 두 차례 월드컵을 석권하며 통산 3승을 달성했다. 2위 도미타 세나(일본) 88.75점, 3위 베아 김(미국) 75.25점으로 최가온이 유일한 90점대를 기록하며 압도했다. 예선에서도 93.00점으로 전체 1위였다. 2018·2022년 올림픽 2연패 클로이 김(미국)은 예선 1조 1위(90.33점)로 결선에 올랐으나 연습 중 컨디션 문제로 기권했다. FIS는 "크게 다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클로이 김이 출전한 대회에서 최가온이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
-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38] 북한 야구에선 왜 '볼'을 '부정확한 공'이라 말할까
야구 용어 ‘볼’은 영어 ‘ball’을 음차해서 부른 말이다. 볼은 스트라이크 존을 벗어난 투구를 뜻하는데, 원래 둥근 물체를 뜻하는 말로 일반적인 공을 가리킨다. ball은 고대 영어 ‘beall’ ‘ball’에서 왔고, 더 거슬러 올라가면 게르만 공통어 ‘balluz’ 계열로 추정된다. 이 어근은 ‘팽창하다, 부풀다’를 뜻하는 인도유럽어 계열 bhel-‘과 연결된다. ’balloon (풍선)‘, ’belly (배, 불룩한 배)‘, ’bulge (불룩 튀어나오다)‘도 이 어근과 연관된 말이다. 중세 영어에서 ball은 이미 놀이와 결합돼 있었다. 야구에서 ball이 단순한 물체가 아니라 판정 용어가 된 것은 19세기 미국에서였다. (본 코너 201회 ’왜 스트라이크(St
-
GS칼텍스 이영택 감독, 레이나, 제대로 복귀했다...레이나 '좋은 복귀전이었고 몸 상태는 60~70%'
12월 19일 진에어 25-26 V리그 정관장과 GS칼텍스의 경기가 GS칼텍스의 승리로 끝났다. 승장 이영택 GS칼텍스 감독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 감독은 "상대팀에 염혜선, 인쿠시 선수가 들어와 선수들에게 생소한 면도 있었을 텐데 잘 해줬다"며 "레이나 선수도 부상을 딛고 제대로 복귀했다"고 평가했다. 게임체인저 역할을 해낸 레이나에 대해서는 "오래 쉬다가 복귀한 것이라 부담이 됐을 텐데 제 몫을 했다"며 "오늘 뛰었으니 몸 상태를 체크하겠다"고 덧붙였다. 미들블로커진의 블로킹 활약에 대해서는 "서브 공략이 잘 되면서 상대 공격이 단조로워졌다"며 "최유림과 오세연이 잘 해줬다"고 칭찬했다. 반면 고희진 정관장 감독은 팀의 현실을
-
GS칼텍스, 정관장 3-1 역전승으로 2연패 탈출…레이나 복귀 효과 톡톡
낮설음을 이겨내고 승리를 거뒀다.GS칼텍스는 12월 1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정관장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2-25, 25-20, 25-19, 25-17)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정관장이 새 아시아쿼터 인쿠시를 영입했고 부상 중이던 주전세터 염혜선이 복귀했기에 낮설음이 우려가 되었다.그럼에도 낮설음을 이겨내고 승리를 거둔 것이 의미가 있었다.선발 명단에는 정관장은 자네테-염혜선-박은진-정호영-이선우-인쿠시-노 란-전다빈이 나섰으며 GS칼텍스는 실바-김지원-오세연-최유림-유서연-권민지-유가람-한수진이 나섰다.1세트는 정관장의 페이스였다.인쿠시가 오픈 공격으로 데뷔 첫 득점을 기록하며 산뜻하게 출
-
여자농구 우리은행, BNK에 57-52 승리...김단비 24점 활약
아산 우리은행이 4연승을 달리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우리은행은 19일 부산 사직체육관 원정에서 BNK를 57-52로 꺾었다. 5승 5패로 4위에 오르며 3위 KB(5승 4패)를 0.5경기 차로 추격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 팀인 우리은행은 1라운드 1승 4패에서 2라운드 4승 1패로 완벽히 반등했다. 디펜딩 챔피언 BNK는 6승 4패로 2위를 지켰으나 선두 하나은행(7승 2패)과 1.5경기 차로 벌어졌다.1쿼터 외곽포 4개를 터뜨리며 20-11로 앞선 우리은행은 후반 초반 역전을 당했으나 김단비의 원맨쇼로 전세를 뒤집었다. 3쿼터 31-32에서 김단비가 9연속 득점을 몰아치며 40-32로 앞서 나갔고, 3쿼터를 49-42로 마쳤다.BNK는 스나가와 나츠키의
-
DB, kt에 2점 차 역전승...엘런슨 후반에만 28점 폭발, 막판 블록까지
원주 DB가 수원 kt와의 맞대결 6연패에서 탈출하며 선두권을 향해 전진했다.DB는 19일 kt 아레나 원정에서 kt를 83-81로 꺾었다. 13승 9패로 4위를 달리며 3위 KCC(13승 8패)를 0.5경기 차로 바짝 추격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진 kt 상대 6연패도 끊었다. kt는 11승 12패로 6위에 머물렀고, 문경은 감독의 통산 300승 달성도 미뤄졌다.1쿼터 27-21로 앞선 DB는 2쿼터 kt의 반격에 밀렸다. kt는 윌리엄스의 중장거리포로 9점을 연속 뽑아내며 전반을 50-39로 마쳤다. DB 주포 알바노가 전반 무득점에 그치며 고전했다.후반 들어 엘런슨이 공격을 이끌며 격차를 좁혔다. 4쿼터 1분 30초 전 엘런슨의 점프슛으로 80-79 역전에 성공했고, kt가 강성
-
박민교, 문경오미자장사대회 한라급 우승...통산 9번째 트로피
용인특례시청 박민교가 통산 9번째 한라장사에 올랐다.박민교는 19일 경북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2025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대회 한라급(105kg 이하) 장사결정전에서 황재원(태안군청)을 3-0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올해 4관왕을 달성했다.첫판 안다리로 기선을 잡은 박민교는 두 번째 판 들배지기, 세 번째 판 잡채기를 연속 성공시키며 완승했다. 16강에서 박준성(구미시청)을 2-1로 꺾고 8강 이청수, 4강 이홍찬(이상 증평군청)을 모두 2-0으로 물리치며 결정전에 올랐다.
-
요키치, NBA 센터 역대 최다 어시스트 신기록...압둘자바 넘어섰다
덴버 너기츠 니콜라 요키치가 센터 포지션 역대 최다 어시스트 기록을 세웠다.요키치는 19일(한국시간) 올랜도 매직과의 홈 경기에서 23점 13어시스트 11리바운드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팀의 126-115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13개를 추가해 통산 어시스트 5667개로 카림 압둘자바(5660개)를 제치고 NBA 센터 역대 1위에 올랐다.경기 전 6개 차로 뒤쫓던 요키치는 전반에만 9어시스트를 뿌리며 가볍게 신기록을 경신했다. 211cm 거구이면서 득점력과 패스를 겸비해 '포인트 센터'로 불리는 그는 이번 시즌 평균 29.6점, 12.3리바운드, 10.9어시스트에 트리플더블 13회를 기록 중이다.덴버는 6연승으로 20승 6패, 서부 2위를 유지했다. 저말 머리가
-
공격 옵션 추가 정관장? 실바 일변도 GS칼텍스? 누가 누가 잘하나
십시일반과 일당백의 대결.12월 19일 정관장과 GS칼텍스의 대전 경기를 보는 필자의 한 줄 키워드이다.두 팀은 12월 1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진에어 25-26 V리그 3라운드 경기를 벌인다.아시아쿼터 위파위의 부상으로 아시아쿼터 없이 경기를 치렀던 정관장은 배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린 몽골 출신 인쿠시가 비자문제와 ITC문제를 해결하고 이 날 경기부터 합류한다.반면 GS칼텍스는 실바 일변도의 공격패턴이 한계를 보이며 2연패를 당하며 5위로 처진 상태다.지난 2라운드까지 상대 전적을 보면 대전에서의 1라운드에서는 정관장이 3-2로 승리를 거둔 반면 서울에서의 2라운드에서는 GS칼텍스가 3-0으로 승리했다.그리고 정관장은
-
안세영, 야마구치에 역전승...파이널스 조별리그 3전 전승으로 4강 진출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이 월드투어 파이널스 조별리그를 전승으로 마무리했다.안세영은 19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2025 여자 단식 A조 3차전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4위)를 47분 만에 2-1(14-21, 21-5, 21-14)로 꺾었다.전날 미야자키 도모카를 완파하며 4강을 확정한 안세영은 3전 전승으로 조 1위에 올랐다. 야마구치와의 상대 전적도 16승 15패로 앞서 나갔다.1게임에서 11-11 동점 이후 내리 5실점하며 14-21로 내줬다. 그러나 2게임 초반 6연속 득점으로 분위기를 바꿨고, 막판 7점을 연달아 따내며 균형을 맞췄다. 3게임에서는 중반까지 접전을 펼치다 연속 3득점으로 격차를 벌렸고, 15-14에서 6점을 연속
-
김선영, 한국 컬링 최초 올림픽 3회 연속 출전...정영석과 믹스더블로 밀라노행 확정
김선영(강릉시청)이 한국 컬링 선수 최초로 올림픽 3회 연속 출전을 확정했다.김선영-정영석(강원도청) 조는 19일(한국시간) 캐나다 킬로나에서 열린 올림픽 퀄리피케이션 이벤트(OQE) 플레이오프 2경기에서 호주를 10-5로 꺾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본선 티켓을 획득했다.2018 평창 올림픽에서 '팀킴' 일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건 김선영은 2022 베이징에 이어 이번 밀라노까지 3회 연속 올림픽 무대에 선다. 여자부에는 경기도청(스킵 김은지)이 출전하지만, 김선영은 믹스더블로 올림픽 도전을 이어갔다.예선 A조에서 6승 1패로 체코와 동률을 이뤘으나 상대 전적에 밀려 2위로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PO 1경기에서 중국을 7
-
'9세 6개월' 유하준, 한국기원 최연소 프로 입단...조훈현 기록 63년 만에 경신
한국기원 출범 이후 역대 최연소 프로기사가 탄생했다.한국기원은 18일 제3회 12세 이하 입단대회 본선 4회전에서 표현우(12)와 유하준(9)이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고 밝혔다.지난 6일 시작된 대회에는 만 12세 이하 연구생 55명이 출전해 두 자리를 놓고 더블일리미네이션 방식으로 경쟁했다. 표현우가 오세현과 유하준을 연파하며 먼저 입단 자격을 얻었고, 유하준은 이서준과의 마지막 대국에서 승리해 프로 입단에 성공했다.만 9세 6개월 12일에 프로가 된 유하준은 1962년 조훈현 9단이 세운 9세 7개월 5일의 최연소 입단 기록을 63년 만에 경신했다.유하준 초단은 "최종국 중반 패싸움에서 이득을 본 뒤 입단을 확신했다"며 "신진서 9단처럼
-
박태종 기수 12월 21일 마지막 기승… 한국 경마 38년의 전설, 위대한 여정의 마무리
한국 경마의 상징적 존재이자 ‘경마대통령’으로 불려온 박태종 기수가 오는 12월 21일(일) 서울경마장에서의 마지막 기승을 끝으로 38년에 걸친 위대한 여정을 마무리한다. 박태종 기수의 은퇴는 단순히 한 기수의 은퇴를 넘어, 대한민국 경마사 한 시대의 막이 내리는 순간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1987년 4월 1일, 스물두 살 청년의 나이로 처음 경주로에 나섰던 박태종 기수는 그로부터 38년간 한국 경마의 역사 그 자체가 되었다. 통산 16,014회 출전, 2,249승. 한국 경마 역사상 그 누구도 넘보지 못한 기록이며 38년이라는 세월 동안 쏟아 부은 땀과 열정, 그리고 수많은 팬들과 함께 나눈 감동의 기록이다.박 기수가 '경마대통령'이
-
'시즌 5승+2관왕' 이창욱, KARA 올해의 드라이버상 수상...소속팀도 최우수팀
2025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드라이버 챔피언에 오른 이창욱(금호 SLM)이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받았다.KARA는 18일 서울 세빛섬에서 2025 프라이즈 기빙을 열고 이창욱에게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기자단(50%), 위원단(30%), 팬(20%) 투표로 선정됐다.이창욱은 올 시즌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서 5승(1·3·5·7·9라운드)을 거두며 171포인트로 드라이버 챔피언을 차지했다. 현대 N 페스티벌 eN1 클래스에서도 정상에 올라 2관왕을 달성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소속팀 금호 SLM도 '올해의 레이싱팀'에 선정돼 기쁨을 더했다.'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상'은 알핀 클래스 종합
-
KB손해보험 비예나, 24득점-공격성공률 65.5%로 맹활약...4연패 탈출의 일등공신
서브에이스 한 개만 더 했으면 트리플크라운인데 아쉬웠다.KB손해보험 비예나는 12월 18일 의정부 경민대학교 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의 홈 경기에서 24득점-공격성공률 65.5%-서브에이스 2개-블로킹 3개-후위 공격 6개로 맹활약했다.특히 24득점-공격 성공률 65.5%를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고 결정적일 때 블로킹 3개와 후위공격 6개는 백미였다.그럼에도 서브에이스가 2개 밖에 안 됐다는 점에서 1개만 더 기록했으면 트리플크라운을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아쉽다.19-20시즌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서 대한항공에 지명되며 한국 무대에 데뷔한 비예나는 20-21시즌 중에 부상으로 낙마하며 아쉬움을 남겼다.그러다가
-
'육태경 12골' 충남도청, 두산 28-22 격파…핸드볼 H리그 5위 상승
충남도청이 육태경의 원맨쇼로 디펜딩 챔피언 두산을 꺾었다. 18일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H리그 남자부 2라운드에서 28-22로 승리했다. 육태경이 혼자 12골을 터뜨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10시즌 연속 우승 두산에서는 김태웅이 6골로 최다였다. 충남도청(2승 6패)은 5위로 올라서며 4위 두산(2승 1무 5패)과 승점 1차로 좁혔다.
-
롱 28점 10리바운드…KCC, 한국가스공사 잡고 4연승으로 2위 턱밑까지
부산 KCC가 4연승을 질주했다. 18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88-84로 꺾었다. 3위 KCC(13승 8패)는 2위 정관장(14승 8패)과 격차를 0.5경기로 좁혔다. 한국가스공사(7승 15패)는 공동 9위로 반 계단 내려갔다.66-67로 뒤진 채 4쿼터에 들어선 KCC는 숀 롱·나바로 연속 5득점으로 71-67을 만들며 흐름을 잡았다. 한국가스공사가 신승민 외곽포로 반격했지만 롱이 장악한 골밑을 뚫지 못했다. 종료 38초 전 롱이 공격 리바운드 상황에서 자유투 2개를 넣어 4점 차를 만들었고, 신승민의 막판 3점포가 빗나가며 승부가 굳어졌다.롱은 28점 10리바운드로 2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허웅 23점, 허
-
여자바둑 '김은지 시대' 개막…하림배 우승으로 올해 5관왕 달성
한국 여자 바둑에 새 시대가 열렸다. 김은지(18) 9단이 18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30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결승 3국에서 최정(29) 9단에게 179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2-1로 우승을 차지했다. 11월 하순부터 해성 여자기성전, 오청원배, 난설헌배에 이어 하림배까지 4개 타이틀을 쓸어 담았다. 올해만 5개 우승컵을 수확하며 여자바둑 새 1인자로 입지를 굳혔다. 최정과 상대 전적은 11승 21패로 여전히 열세지만 올해만 따지면 6승 5패로 앞섰다. 타이틀 매치 전적도 3승 5패, 올해 결승은 2승 1패다. 3국에서 흑을 잡은 김은지는 중반까지 팽팽하게 가다 우변 백돌 공격으로 우세를 굳혔고, 강수를 둔 최정의 대마를 포획하며 승리를 확정했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