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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현, FIS 극동컵 회전 시즌 3승...밀라노 올림픽 청신호

2026-02-03 21:10:00

정동현의 경기 모습. 사진[연합뉴스]
정동현의 경기 모습. 사진[연합뉴스]
알파인 스키 간판 정동현(하이원리조트)이 FIS 극동컵 남자 회전 정상에 올랐다.

정동현은 3일 평창 알펜시아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2025-2026 FIS 극동컵 알파인 남자 회전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 39초 63을 기록해 우승했다. 2위 세바스티안 하겐(노르웨이·1분 40초 22)을 0.59초 차로 제치며 이번 시즌 극동컵 회전 세 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회전과 대회전에 출전하는 정동현은 2022년 베이징 대회 회전 21위로 한국 선수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역대 최고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 FIS 월드컵에서도 2017년 자그레브 대회 14위로 국내 선수 최고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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