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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5세트 명승부 끝 정관장 3-2 재역전승…홈 팬에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마스날 5세트 명승부에 홈 팀의 승리까지 금상첨화였다.현대건설은 12월 2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5-26 V리그 정관장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0, 24-26, 14-25, 25-19, 15-12)로 재역전승을 거뒀다.특히 크리스마스날 5세트 명승부를 펼쳤고 홈 팬들에게 승리를 안겼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승리였다.그 중에서 주전세터 김다인이 44세트에 35%의 세트성공률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자스티스가 14득점에 디그 23개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한 것은 백미였다.선발 라인업은 현대건설은 카리-김다인-김희진-양효진-이예림-자스티스-김연견이 나섰고 정관장은 자네테-염혜선-정호영-박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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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kt 83-75 제압하며 4연패 탈출...3점슛 16개 폭발
프로농구 최하위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25일 대구체육관 홈 경기에서 수원 kt를 83-75로 꺾고 4연패를 끊어냈다. 가스공사는 시즌 8승 17패를 기록했고, 3연패에 빠진 kt는 11승 14패로 6위를 유지했다.가스공사는 1쿼터부터 신승민, 라건아의 외곽포 6개가 폭발하며 28-9로 앞서갔고 전반을 47-30으로 마쳤다. 3쿼터에도 양재혁 등의 3점슛 6개가 쏟아지며 73-48로 격차를 벌렸다.4쿼터 kt가 데릭 윌리엄스를 앞세워 70-75까지 추격했으나 가스공사가 고비를 넘겼다. 종료 3분 17초 전 샘조세프 벨란겔의 3점포로 급한 불을 끄고, 김준일 자유투와 라건아 속공이 이어지며 1분 55초를 남기고 81-70으로 승기를 굳혔다. 가스공사는 3점슛 35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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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세계기선전 16강 진출...중국 리쉬안하오 132수 만에 제압
신진서 9단이 25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1회 신한은행 세계기선전 32강 2일차 오전 대국에서 중국 리쉬안하오 9단을 132수 만에 백 불계로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했다.백을 잡은 신진서는 좌변에 거대한 세력을 구축했고, 리쉬안하오가 뛰어들면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한때 주도권을 놓칠 위기도 있었으나 상대 허점을 파고들어 대마를 잡아 승부를 결정지었다. 신진서는 리쉬안하오와 상대 전적에서 4승 2패로 앞섰다.김명훈 9단은 중국 리친청 9단에게 184수 만에 불계승을 거두며 상대 전적 첫 승을 챙겼다. 신민준 9단도 일본 고야마 구야 7단을 꺾고 16강에 합류했다.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나카무라 스미레 4단은 쉬자위안 9단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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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EASL 조별리그 3연승으로 A조 1위…전반 12점 열세 뒤집어
서울 SK가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조별리그에서 3연승을 달리며 A조 1위에 올랐다. 24일(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 원정에서 푸본 브레이브스를 88-79로 꺾었다. SK(3승 1패)는 지난 시즌 대만 P리그+ 준우승 팀 푸본(2승 1패)을 2위로 밀어냈다. 전반 리바운드(17-22)와 필드골 성공률(41%-46%)에서 밀리며 34-46으로 크게 뒤졌지만 3쿼터에 역전했다. 상대 연속 실책 사이 5득점, 8득점을 올린 뒤 먼로 3점포로 50-48 역전에 성공했다. 톨렌티노 3점포로 58-55 리드를 잡고 66-61로 4쿼터에 들어섰다. 4쿼터 오재현 중심 수비와 톨렌티노·먼로 공격 조화로 주도권을 유지했다. 톨렌티노가 종료 4분 전과 1분 33초 전 연속 3점포로 10점 차(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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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허훈 더블더블+윤기찬 14점…KCC 7연승 질주, 공동 2위 복귀
우승 후보 부산 KCC가 7연승을 달리며 공동 2위에 올랐다. 24일 부산사직체육관 홈에서 서울 삼성을 98-91로 물리쳤다. 2023년 12월 이후 2년 만의 7연승으로 16승 8패를 기록해 정관장과 공동 2위다. 삼성(9승 15패)은 3연패에 빠졌다. 1쿼터 허훈 11점, 롱 10점으로 30-23 리드했지만 2쿼터 실책 7개를 틈탄 삼성 속공 11점과 이관희·구탕 외곽포로 전반 51-52 역전을 허용했다. 3쿼터까지 1점 차 접전이 이어졌다. 4쿼터 77-78 열세에서 신인 윤기찬 3점포로 역전한 뒤 나바로·윤기찬 연속 득점으로 6점 차를 벌렸다. 김동현 외곽포와 허훈 득점으로 10점 차까지 달아났다. 삼성이 니콜슨 속공 3점으로 5점 차까지 추격했지만 허훈이 종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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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시즌 첫 3연승으로 3위 굳혀…기업은행 감독대행 체제 첫 연패
흥국생명이 시즌 첫 3연승을 달리며 3위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2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홈에서 IBK기업은행을 3-0(25-19, 25-19, 26-24)으로 꺾었다. 3위 흥국생명(9승 8패·승점 28)은 4위 GS칼텍스(승점 23)와 5점 차, 5위 기업은행(승점 21)과 7점 차로 벌렸다. 기업은행은 여오현 감독대행 체제 첫 연패를 당했다. 세터 이나연의 노련한 조율로 레베카 12점, 피치 14점, 김다은 10점, 이다현 9점, 최은지 8점 등 고르게 득점했다. 블로킹(10-6), 서브에이스(8-4)에서도 압도했다. 기업은행 빅토리아가 18점으로 분전했지만 동료 지원을 받지 못했다. 김연경 어드바이저 시구로 시작한 경기에서 흥국생명은 1세트 12-11에서 박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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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시즌 첫 연승으로 4위 도약…우리은행 2쿼터 2점에 그쳐
여자농구 삼성생명이 올 시즌 첫 연승을 달리며 4위로 올라섰다. 24일 아산 이순신체육관 원정에서 우리은행을 51-44로 꺾었다. 삼성생명(5승 6패)은 4위로 한 계단 상승했고, 우리은행(5승 7패)은 연패로 5위에 밀렸다. 1쿼터 12-17로 뒤진 삼성생명은 2쿼터 스틸 6개를 따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우리은행은 김단비가 수비에 묶이고 이명관·심성영 슛이 빗나가며 2쿼터 변하정의 2점에 그쳤다. 삼성생명은 15점 연속 득점으로 전반을 29-19로 마쳤다. 3쿼터에서 리바운드 우위와 김아름 3점포 2개로 격차를 벌렸다. 4쿼터 12점 차까지 쫓겼지만 조수아 득점으로 한숨을 돌렸고, 종료 1분 34초 전 7점 차까지 추격당한 뒤 추가 득점을 막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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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선전 32강 첫날, 한국 8명 중 3명만 16강行...신진서 25일 출격
한국이 제1회 신한은행 세계기선전 32강 첫날 경기에서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24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대회에 한국 기사 8명이 출전했으나 박정환·한승주·박진솔 9단만 16강에 진출했다.한국 랭킹 2위 박정환은 대만 1위 쉬하오훙 9단에게 중반까지 밀렸으나 상대의 중앙 대마 사활 착각을 틈타 역전, 151수 만에 불계승을 거뒀다. 랭킹 21위 한승주는 중국 탄샤오 9단과 312수 접전 끝에 흑 반집승을, 랭킹 22위 박진솔은 일본 이야마 유타 9단을 202수 만에 꺾었다.반면 랭킹 3위 변상일은 대만 라이쥔푸에게, 6위 안성준은 중국 양카이원에게 각각 불계패했다. 12위 이창석은 중국 랭킹 1위 딩하오에게 반집 차로 석패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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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소노 나이트, 심판 판정 과격 항의로 제재금 50만원 징계
KBL은 24일 재정위원회를 열어 고양 소노 네이던 나이트에게 제재금 5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나이트는 20일 KCC전 4쿼터에서 숀 롱과 경합 중 파울로 5반칙 퇴장당한 뒤 판정에 과격하게 항의해 테크니컬 파울과 실격 퇴장까지 선언됐다. 이후 소셜 미디어에 사과문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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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 등극' 샌안토니오, NBA 최강팀 OKC에 열흘 새 2패 안겨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24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130-110으로 대파했다. 샌안토니오는 7연승을 달리며 22승 7패로 서부 콘퍼런스 2위에 올랐다. 선두 오클라호마시티(26승 4패)와 격차는 3.5경기다.시즌 최강팀 오클라호마시티는 최근 기세가 꺾였다. 개막 8연승 후 16연승을 추가했으나 이달 14일 샌안토니오에 2점 차로 패한 뒤 열흘 새 같은 팀에 두 번째 패배를 당했다. 최근 5경기 성적은 2승 3패에 그쳤고, 이날은 시즌 최다 점수 차 패배까지 기록했다.샌안토니오는 전반 58-60으로 뒤졌으나 3쿼터 후반 켈던 존슨의 외곽포로 주도권을 잡았고, 4쿼터에만 43점을 터뜨리며 역전승을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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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유럽 진출 본격화...2027년 새 리그 창설 계획에 찬반 엇갈려
미국프로농구(NBA)가 2027년 유럽에 새 프로농구 리그를 창설하겠다고 22일(현지시간) 국제농구연맹(FIBA)과 공동 발표했다. 다음 달 참가팀과 구단주 등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새 리그는 고정 참가팀 외에 FIBA 가맹 유럽 국내 리그 소속팀도 챔피언스리그나 시즌 후 토너먼트를 통해 합류할 수 있다. 각국 국내 리그와 국가대표팀 일정에 맞춰 스케줄을 조율할 계획이다. NBA와 FIBA는 국내 리그, 클럽, 선수·코치·심판 지원도 추진한다고 밝혔다.애덤 실버 NBA 커미셔너는 "유럽 이해당사자들과 대화한 결과 새 리그에 큰 기회가 있다고 확신했다"고 말했다. 안드레아스 자클리스 FIBA 사무총장은 "유럽 농구 생태계의 지속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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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올스타 전야제, '팀 아시아 vs 팀 루키' 대결...함지훈·허일영 감독 출격
KBL은 2025-2026 프로농구 올스타전 전날인 내년 1월 17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전야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발표했다.메인 이벤트는 각 구단 아시아 쿼터 선수 9명으로 꾸린 '팀 아시아'와 3년 차 이하 국내 선수 10명이 모인 '팀 루키'의 맞대결이다. 팀 아시아에는 이선 알바노(DB), 케빈 켐바오(소노), 칼 타마요(LG) 등이, 팀 루키에는 에디 다니엘(SK), 강성욱(kt), 양우혁(한국가스공사) 등이 출전한다.현역 최고참 선수가 감독을 맡는 점도 이색적이다. 팀 루키는 함지훈(현대모비스), 팀 아시아는 허일영(LG)이 지휘한다. 전야제에서는 3점슛·덩크 콘테스트와 올 시즌 신설된 1대1 콘테스트 예선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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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우, 프로당구 드림투어 첫 우승…179위→4위 도약으로 1부 승격 유력
PBA 새 영건 김관우(25)가 생애 첫 드림투어(2부) 정상에 올랐다. 23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4차전 결승에서 박동준을 3-1(15-12, 15-9, 3-15, 15-9)로 꺾었다. 상금 1천만원과 랭킹 포인트 1만점을 획득한 김관우는 시즌 랭킹 179위(175점)에서 4위(1만175점)로 단숨에 도약했다. 매 시즌 드림투어 상위권에게 주어지는 약 20장의 1부 승격 티켓 확보가 유력해졌다. 2021-2022시즌 챌린지투어(3부)로 데뷔한 김관우는 병역 후 지난 시즌 복귀했다. 그는 "상상도 못 한 우승. 결승 진출만으로 기뻐서 마음 편히 경기했다"며 "1부 승격하면 우승할 만한 선수였다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다짐했다. PBA는 내달 3일부터 팀리그 5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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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베논, 아픈 무릎 안고 35득점 투혼…5세트 연속 서브에이스로 승리 이끌어
아픈 무릎을 안고 끝까지 5세트를 소화했다.한국전력 베논은 12월 23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의 홈 경기에서 35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특히 고질적으로 좋지 않은 무릎을 안고도 공격성공률 63.3%-서브에이스 3개-디그 10개를 기록하는 투혼을 보였다.그 중에서 5세트에 기록한 연속 서브에이스는 압권이었고 결정적일 때 나온 백어택은 백미였다.덤으로 디그도 10개를 기록하며 수비에서도 팀에 기여한 것은 하이라이트였다.더욱이 작전타임 때마다 팀 닥터들이 매번 베논의 무릎을 체크했을 정도로 베논의 무릎은 좋지 않다고 알려져있다.그렇기에 그 아픈 무릎으로 매 경기 30득점 이상 올려주는 베논의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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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제임스-돈치치 조합 '폭망', 제임스-돈치치-리브스 조합도 마이너스...돈치치-리브스 조합이 '최고'
필 잭슨 감독과 텍스 윈터 코치가 도입한 트라이앵글 오펜스는 시카고 불스를 6번이나 NBA 우승으로 이끈 상징적인 전술이다. 코트 한쪽에 윙, 로우 포스트, 코너에 세 명의 선수가 삼각형을 형성하며, 나머지 두 선수는 반대편 하이 포스트와 탑 키에 위치한다. 선수들 간의 간격 유지, 패스, 커트 움직임을 통해 수비에 따라 유기적으로 공격 옵션을 찾아내며 마이클 조던과 스코티 피펜의 기량을 극대화했다. 데니스 로드먼도 있었기에 가능했다.레이커스는 루카 돈치치를 영입했다. 돈치치는 득점력 있는 포인트가드다. 르브론 제임스는 포워드다. 오스틴 리브스는 슈팅가드다. 이 정도면 얼마든지 트라이앵글 오펜스를 펼칠 수 있다. 돈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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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5세트 시즌 최장 명승부 끝에 역전승...삼성화재 끝내 11연패
이 날 경기를 관전한 관중들은 티켓값을 다 뽑았다고 할 정도로 명승부였다.한국전력은 12월 23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7, 25-19, 23-25, 25-15, 19-17로 역전승했다.특히 이 날 경기는 시즌 최장 5세트 경기 신기록을 세웠기에 관중들은 손에 땀을 쥐는 경기였다.그 중에서 베논이 아픈 무릎을 안고 35득점을 올리는 투혼을 보인 것은 압권이었고 덤으로 1세트에 부상 당한 김정호 대신 2세트부터 출전한 윤하준이 9점을 올린 것은 백미였다.선발라인업에 한국전력은 베논-하승우-신영석-전진선-김정호-서재덕-정민수가 나섰고 삼성화재는 아히-도산지-김준우-박찬웅-김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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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요·마레이 45점 합작...LG, 가스공사 꺾고 3연승 질주
창원 LG가 막판 역전승으로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LG는 23일 창원체육관 홈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74-71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17승 6패로 2위 안양 정관장(16승 8패)과 1.5경기 차를 유지했다. 가스공사(7승 17패)는 4연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LG는 전반 가스공사의 외곽포 공세와 신인 양우혁의 활약에 37-43으로 끌려갔다. 후반 리바운드 우위를 앞세워 추격에 나섰고, 4쿼터 시작 1분 만에 타마요가 5점을 연속으로 쏟아내며 59-57 역전에 성공했다.양우혁이 종료 3분 56초 전 동점 3점포, 3분 26초 전 풋백 득점으로 69-67 재역전을 이끌었으나 LG가 다시 뒤집었다. 유기상의 3점슛으로 추격한 뒤 타마요가 자유투와 골밑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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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세계기선전 32강서 몽백합배 챔피언 리쉬안하오와 격돌
개인 통산 10번째 메이저 우승에 도전하는 신진서(25) 9단이 세계기선전 첫판부터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났다.한국 랭킹 1위 신진서는 23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1회 신한은행 세계기선전 개막식에서 32강 대진 추첨 결과 중국의 리쉬안하오(30) 9단과 맞붙게 됐다. 중국 랭킹 9위인 리쉬안하오는 지난해 메이저 기전 몽백합배 우승자다. 신진서는 상대 전적 3승 2패로 앞서지만, 2022년 춘란배와 2023년 몽백합배에서 리쉬안하오에게 패해 탈락한 전례가 있다.신진서는 "올해 중요한 대회마다 성적이 좋지 않아 이번 대회에는 칼을 많이 갈고 나왔다"고 각오를 밝혔다.박정환 9단(한국 2위)은 대만 1인자 쉬하오훙 9단과, 변상일 9단(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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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소노 나이트, 5반칙 퇴장 후 난동...KBL 재정위 회부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네이던 나이트가 심판 판정에 과격하게 항의해 KBL 재정위원회에 회부됐다.KBL은 24일 오후 1시 30분 KBL 센터에서 제6차 재정위원회를 열어 나이트의 비신사적 행위를 심의한다고 23일 밝혔다.문제 장면은 지난 20일 부산 KCC전 4쿼터에서 나왔다. 종료 4분 57초를 남기고 숀 롱에 대한 파울로 5반칙 퇴장당한 나이트는 판정에 불복하며 심판진에 격렬히 항의했다. 동료와 코치진의 만류에도 멈추지 않아 벤치 테크니컬 파울에 이어 결국 실격 퇴장(D파울)까지 선언받았다. 정규시즌 기준 KBL 역대 다섯 번째 실격 퇴장이다. 나이트는 경기장을 나가면서도 박스와 문을 발로 걷어차는 등 난동을 이어갔다.나이트는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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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안양, 연세대 꺾고 아이스하키 종합선수권 6년 연속 정상
한국 아이스하키 최강 HL 안양이 전국종합선수권대회 6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HL 안양은 23일 서울 고려대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80회 전국종합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연세대를 4-2로 꺾었다. 아시아리그 3연속 통합 우승팀다운 관록이 빛났다.연세대가 2피리어드 시작 24초 만에 김시환의 원타이머 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갔다. 그러나 HL 안양은 2피리어드에만 4골을 몰아쳤다. 1분 47초 한자와 지카라가 동점골을 넣었고, 4분 22초 김건우의 팁인 슛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8분 22초 강민완이 파워플레이 골을, 17분 38초 배상호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4-1로 달아났다.연세대는 2피리어드 종료 11초 전 김다온의 만회골로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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