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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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32위 사피울린, 24위 폰세카 3-0 완파...윔블던 16강 진출
세계 132위 로만 사피울린(러시아)이 19세 유망주 주앙 폰세카(24위·브라질)를 제압하고 2026 윔블던 16강에 올랐다.사피울린은 3일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남자 단식 3회전에서 폰세카를 2시간 9분 만에 6-3 6-3 6-3, 세트 스코어 3-0으로 눌렀다. 28세의 그는 열 살 가까이 어린 상대를 상대로 위너 41-32, 획득 포인트 105-81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앞섰다.객관적 전력은 폰세카 쪽이 우위로 점쳐졌다. 프랑스오픈 3회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를 역전으로 꺾어 주목받은 신예였기 때문이다. 반면 사피울린은 2024년 1월 36위까지 올랐다가 부상으로 내려앉아 이번엔 예선부터 뚫고 본선에 올랐다.가장 먼저 16강에 이름을 올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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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 오스트리아에 27-29 패...U-20 세계선수권 16위로 마감
U-20 세계선수권 무대에 나섰던 한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16위로 여정을 접었다.대표팀은 3일 중국 진중시에서 열린 15-16위전에서 오스트리아에 27-29로 무릎을 꿇었다. 앞서 13∼16위전에서 헝가리에 패한 데 이어 오스트리아에도 연달아 밀린 결과다.32개국이 겨룬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16강 조별리그까지 순항했으나, 독일과 루마니아에 연이어 지며 8강행이 무산돼 순위 결정전으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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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 NBA 165경기 밟은 굿윈 영입
NBA 코트를 누볐던 가드 아치 굿윈(32)이 창원 LG의 새 얼굴로 낙점됐다. 구단은 아셈 마레이와 짝을 이룰 용병으로 그를 데려왔다고 3일 공개했다.196㎝의 굿윈은 2013년 NBA 드래프트 1라운드 29순위로 피닉스의 부름을 받아 브루클린 등에서 165차례 코트를 밟은 뒤 유럽과 아시아로 무대를 넓혔다. 특히 지난 시즌 대만 타이베이 푸본에서 경기당 26점씩 쏟아내며 화력을 뽐냈다.이번 계약의 물꼬는 2020년 프랑스 무대에서 손발을 맞춘 마레이가 텄다. 조상현 감독은 꽉 막힌 국면을 혼자서도 풀어낼 자원이라며 리그 연착륙을 낙관했고, 굿윈 역시 우승 반지를 팀에 안기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다음 달 들어와 신체검사를 마친 뒤 훈련에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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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점 듀스 고비 넘은 인하대, 한양대 꺾고 2026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우승
인하대가 한양대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2026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정상에 올랐다.인하대는 3일 경남 고성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남대부 결승에서 한양대를 세트스코어 3-1(25-18, 31-33, 25-21, 25-21)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특히 2세트에서는 30점대를 넘는 치열한 듀스 접전 끝에 세트를 내줬지만, 최우수선수(MVP) 윤경이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인하대는 지난해 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지난해 U-리그 우승에 이어 다시 대학 정상에 복귀했다.여대부 결승에선 광주여대가 우석대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0(25-17, 25-21, 25-16)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1세트는 인하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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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완벽했다' 시비옹테크, 윔블던 3회전 안착...26회 연속 기록 이어갔다
1회전의 눈물을 지운 것은 완벽한 경기 운영이었다. 디펜딩 챔피언 시비옹테크가 윔블던 3회전에 안착했다.시비옹테크는 2일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여자 단식 2회전에서 체코의 카롤리나 플리스코바를 1시간 10분 만에 2-0(6-1 6-3)으로 꺾었다. 1회전에서 울먹이는 모습까지 보이며 타운센드에게 진땀승을 거뒀던 그가 이번에는 안정된 운영으로 승리한 것이다. 2017년 세계 1위에 올랐던 강자를 상대로 거둔 완승이었다.그는 1회전에서는 정말 감정적이었지만 오늘은 사무실에서 일하듯 경기했다며 더 날카로워져야 한다고 돌아봤다. 이 승리로 그는 2019년 US오픈 이후 메이저 26회 연속 3회전 이상 진출 기록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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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32] 왜 바둑에서 '초읽기'라고 부를까
폭염이 한풀 꺾일 기미를 보이더니, 이번에는 장마가 초읽기에 들어간 모양이다. 제주도 한라산에 200밀리 넘는 폭우가 쏟아진 데 이어 수도권에서 짙은 비구름대가 엄습하며 장대비를 쏟아붇는다.어떤 일이 시간적으로 매우 임박할 때, ‘초읽기’라는 말을 쓴다. 원래 이 말은 바둑에서 남은 시간을 초 단위로 세어 주는 행위를 뜻했다. 여기서 '시간이 거의 다 되어 일이 곧 벌어진다'는 의미가 파생되어 현재의 비유적 표현으로 널리 쓰이게 된 것이다.초읽기는 시간을 나타내는 단위인 한자어 ‘초 초(秒)’와 숫자를 하나씩 소리 내어 세는 것을 의미하는 우리말 ‘읽기’의 합성어이다. 원래 바둑에서는 정해진 생각 시간이 끝나면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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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AVC서 뛴 중국 대표 공격수 장추안 영입...9월 이후 합류
디펜딩 챔피언 현대캐피탈이 새 시즌 아시아 쿼터 선수로 중국 대표팀 공격수 장추안을 품었다. 구단은 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2026-2027시즌 동행을 알렸다.이번 계약은 사전 검증을 거친 결과다. 장추안은 지난 5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2026 AVC 남자 챔피언스리그에서 현대캐피탈의 임시 외국인 선수로 뛰었다. 당시 구단은 외국인 2명 투입 규정에 따라 장추안·후잔저우와 단기 계약했고, 대회에서 기량을 평가한 끝에 장추안을 택했다.합류 시점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끝나는 9월 이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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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남녀 통틀어 상반기 바둑 다승 1위...신진서·신민준·윤준상 승률 공동 선두
김은지 9단이 남녀 선수를 통틀어 2026년 상반기 다승 1위에 올랐다. 한국기원은 김은지가 1∼6월 55국에서 37승 18패를 거둬 다승과 최다대국 부문 정상에 섰다고 2일 발표했다. 이 기간 김은지는 여자 세계대회 센코컵에서 우승했고, 소속팀 원익의 KB바둑리그 우승에도 힘을 보탰다.승률 부문은 신진서·신민준·윤준상 9단이 나란히 80%로 공동 1위를 나눴다. 신진서는 쏘팔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 방어 등 20승 5패, 신민준은 LG배 우승과 준우승을 오가며 32승 8패, 윤준상은 20승 5패를 기록했다.연승은 강유택 9단이 지난해 10월 말부터 올해 2월까지 16연승으로 1위에 올랐고, 박정환 9단이 14연승으로 뒤를 이었다. 상금은 기선전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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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 금 1·은 2·동 3...남녀 단체전 세계선수권 진출
값진 6개의 메달이 쭌이에서 쏟아졌다. 한국 기계체조 대표팀이 제13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 1개와 은 2개, 동 3개를 수확했다.대한체조협회는 지난달 중국 구이저우성 쭌이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시니어 대표팀이 6개의 메달을 따냈다고 2일 밝혔다. 대회는 남자부가 6월 18∼21일, 여자부가 25∼28일 열렸다.금메달의 주인공은 여서정이었다. 2020 도쿄 올림픽 도마 동메달리스트인 그는 결선에서 14.349점을 받아 안창옥(13.949점·북한)과 미야타 쇼코(13.833점·일본)를 제치고 정상에 섰다.은메달도 이어졌다. 김재호가 도마(14.183점), 류성현이 평행봉(14.500점)에서 2위에 올랐고, 황서현은 여자 평균대에서 1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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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한양대, 2026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남대부 결승 격돌
인하대와 한양대가 나란히 준결승을 통과하며 2026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남자대학부 우승을 다투게 됐다.인하대는 2일 경남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지난해 우승팀 조선대를 세트스코어 3-1(25-15, 25-20, 26-28, 25-18)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한양대 역시 중부대를 3-1(25-21, 23-25, 25-22, 25-21)로 제압하며 우승 도전을 이어갔다.인하대는 지난해 결승에서 조선대에 패하며 준우승에 머문 아쉬움을 안았지만, 올해는 설욕에 성공하며 정상 탈환 기회를 잡았다.인하대는 1세트 초반 윤경의 강력한 서브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3-3에서 시작된 윤경의 서브 차례에서 서브 에이스 4개와 공격 성공으로 단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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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파이널 MVP' 브라운, 보스턴 떠나 필라델피아로 이적
10시즌을 함께한 보스턴 셀틱스와 제일런 브라운이 결별하게 됐다AP와 AFP통신은 2일(한국시간) 보스턴이 가드 브라운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로 보내고 폴 조지와 드래프트 지명권을 받는 대형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고 전했다떠나는 이름값이 상당했다. 브라운은 보스턴에서 다섯 차례 올스타에 뽑혔고 2024년에는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파이널 MVP에 오른 주역이었다. 제이슨 테이텀과 원투 펀치를 이뤘으나 2025년 테이텀의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지난 시즌은 홀로 부담을 짊어졌다결별의 조짐도 있었다. 브라운은 최근 보스턴이 야니스 아데토쿤보 영입을 위해 자신을 트레이드 카드에 넣은 사실을 알고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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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파스 완파' 조코비치, 윔블던 3회전 진출…25번째 메이저 우승 정조준
1회전의 고전을 완벽한 경기력으로 지워낸 선수가 있었으니 바로 조코비치였다. 조코비치가 2026 윔블던 남자 단식 3회전에 오르며 통산 25번째 메이저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갔다.조코비치는 1일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3일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그리스의 치치파스를 1시간 38분 만에 3-0(6-3 6-4 6-2)으로 완파했다. 1회전에서 우이빙에게 고전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상대를 완벽하게 제압했는데 위너를 33개나 꽂으면서도 범실은 7개에 그쳤다. 2세트 4-4에서 역전 브레이크를 따낸 뒤 이어진 열 게임 중 여덟 게임을 쓸어 담으며 여유롭게 승부를 매조졌다.치치파스 상대 12연승을 달린 그의 3라운드 상대는 프랑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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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31] 바둑에서 왜 ‘완생(完生)’이라고 말할까)
바둑 용어에서 아직 완성되지 않은 존재나 가능성을 상징한다는 ‘미생(未生)’과 대비되는 말이 있다. 불확실성을 넘어 생존이 확정된 상태를 의미하는 ‘완생(完生)’이라는 말이다. (본 코너 1830회 ‘바둑에서 왜 '미생(未生)'이라는 말을 쓰는가’ 참조)한자어 완생(完生)은 ‘완전할 완(完)’과 ‘날 생(生)’의 합성어로 한자 그대로 풀이하면 '완전히 살아 있음', '온전하게 생존한 상태'를 뜻한다. 완생은 동아시아 바둑 문화에서 발전한 한자어이다. 중국에서는 ‘완생(完生, wánshēng)’이라는 표현이 쓰였고, 일본에서는 같은 개념을 완전한 삶이라는 뜻의 완전한 생존보다는 주로 '살아 있다'는 의미의 ‘活き(いき, 이키)’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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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 병장' 권순우, 윔블던 2회전서 멈췄다...폴에 2-0 완패
'말년 병장' 권순우(200위·국군체육부대)의 2026 윔블던 도전이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마침표를 찍었다.여기까지 온 길이 값졌다. 한때 세계 52위였던 그는 부상과 군 복무가 겹쳐 올해 초 300위권 밖까지 밀렸으나, 4월 광주오픈과 우시 오픈 챌린저를 잇달아 제패하며 반등했다. 윔블던 예선 3경기를 모두 이긴 그는 1회전에서 란달루세(60위·스페인)를 3-0으로 꺾어 2021년 이후 5년 만에 본선 승리도 맛봤다.하지만 2회전 상대인 토미 폴(25위·미국)의 벽은 높았다. 권순우는 1일(한국시간)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경기에서 2시간 11분 만에 0-3(3-6 6-7<4-7> 2-6)으로 완패했다. 에이스 9개를 앞세운 폴의 강한 서브에 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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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아시아 쿼터 자스티스 합류...입국 직후 훈련 시작
흥국생명으로 이적한 아시아 쿼터 선수 자스티스 야우치(등록명 자스티스)가 1일 입국해 선수단에 합류했다.흥국생명은 자스티스가 입국 직후 곧바로 팀 훈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는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돼 기쁘다며 팀 목표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자스티스는 2025-2026시즌 현대건설에서 서브 1위, 수비 2위, 리시브 2위 등 공수 양면에서 활약하며 리그 베스트7에 오른 자원이다. 흥국생명은 그를 눈여겨보고 지난 4월 계약을 성사시켰다.인연도 남다르다. 과거 일본 오사카 마블러스에서 네 시즌 동안 자스티스를 지휘했던 요시하라 도모코 흥국생명 감독은 그가 팀 배구를 잘 이해했던 선수라며 새 팀에도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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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대한테니스협회장배 18세부 여자 단식 우승...시즌 4번째 타이틀
이예린(군위중)이 올 시즌 벌써 네 번째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앞서 ITF 순창 J60, 인천 J30, 영월 J30을 잇달아 제패했던 그는 1일 강원도 양구에서 막을 내린 하나증권 제5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18세부 여자 단식 정상까지 밟았다. 결승 상대는 이서진(김포GS)이었는데, 첫 세트를 3-6으로 내주고도 이후 두 세트를 6-0, 6-3으로 잡아 2-1 역전승을 완성했다.이예린은 첫 세트에는 타이밍과 적응에 애를 먹었지만 이후 몸이 풀려 집중한 끝에 이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16세부 여자 단식에서는 김민채(중앙여고)가 도하현(포산중)을 2-1(6-1 5-7 6-4)로 꺾고 정상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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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국, 강등 아픔 딛고 PBA 드림투어 2차전 정상
정찬국(43)이 2026-2027시즌 프로당구(PBA) 드림투어 2차전 정상에 섰다.정찬국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 결승에서 조화우를 세트 점수 3-2(6-15 15-12 15-2 3-15 11-0)로 꺾었다. 4세트까지 2-2로 팽팽하던 승부는 5세트에서 그가 조화우를 묶어두고 11-0으로 마무리하며 갈렸다. 지난 시즌 부진으로 2부로 강등됐던 아픔을 씻어낸 우승이었다.상금 1천만원과 랭킹 포인트 1만점을 챙긴 그는 시즌 랭킹 단독 1위로 올라서며 1부 승격 전망도 밝혔다.사연도 남달랐다. 정찬국은 아내가 다음 날 새벽 출산을 앞둬 곧바로 부산으로 가야 한다며, 져도 딸을 보러 가면 된다는 생각에 편하게 쳤다고 했다. 그는 딸에게 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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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농구, 3일 대만·6일 일본과 월드컵 예선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니콜라이스 마줄스(라트비아) 감독 부임 이후 첫 승과 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2라운드 진출에 도전한다.FIBA 랭킹 56위 한국은 3일 오후 7시 30분 대만(68위), 6일 같은 시간 일본(22위)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맞붙는다. 내년 카타르 본선을 향한 1라운드의 마지막 두 경기다.상황은 절박하다. 일본·중국·대만과 한 조에 묶인 한국은 2승 2패로 일본(3승 1패)에 이어 2위다. 지난해 중국을 두 차례 꺾었으나 마줄스 감독 부임 후 대만과 일본에 내리 졌다. 통과가 걸린 두 경기를 안방에서 치르는 건 호재지만, 에이스 이현중이 NBA 도전(샌안토니오 서머리그)을 위해 지난달 25일 미국으로 떠나 빠진 건 뼈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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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우석대, 전승으로 4강 진출…2026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여대부
광주여대와 우석대가 나란히 조별리그 전승을 기록하며 2026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여대부 4강에 올랐다.광주여대는 1일 경남 고성군 고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대부 A조 예선리그에서 동의대를 세트스코어 3-0(25-12, 25-7, 25-1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광주여대는 2전 전승으로 조 1위를 확정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B조에서는 우석대가 단국대를 세트스코어 3-1(25-21, 25-21, 24-26, 25-22)로 꺾고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여자대학부 준결승 대진은 광주여대-단국대, 우석대-호남대로 확정됐다.광주여대는 1세트 초반 김민채의 공격과 김수빈의 연속 서브에이스를 앞세워 주도권을 잡았다. 동의대가 유다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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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떠난 전새얀, 신생팀 SOOP으로 이적
한국도로공사에서 방출된 공격수 전새얀이 새 식구가 된 SOOP 유니폼을 입는다.SOOP 관계자는 1일 전새얀과 신규 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 예고된 흐름이었다. 전새얀은 2025-2026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은 뒤 한국도로공사와 연봉 3천만원에 계약했는데, 당시 양측은 최저 연봉으로 계약한 뒤 트레이드나 방출을 거쳐 다른 팀과 계약하는 방안에 합의한 상태였다.이후 페퍼저축은행을 인수한 SOOP이 영입 의사를 전했다. 다만 선수 등록 마감일인 6월 30일까지 협의가 마무리되지 못하면서 트레이드가 아닌 방출 후 신규 계약으로 방향을 틀었다.전새얀은 2019-2020시즌부터 2024-2025시즌까지 6시즌 연속 100득점 이상을 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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