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이재근, ISU 주니어 그랑프리 6차 쇼트 85.13점 개인 최고점으로 1위
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1위는 개인 최고점 85.13점을 받은 이재근(고려대)이다.이재근은 1일(현지시간)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할라 티볼리에서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48.41점, 예술점수 36.72점을 받아 니시노 다이카(일본·84.29점)를 0.84점 앞섰다. 지난 8월 2차 대회(은메달)에서 세운 종전 최고점(83.20점)도 넘어섰다.7개 과제 모두에서 가산점을 챙긴 무결점 연기였다. 트리플 러츠(GOE 1.77점)와 트리플 악셀(1.71점)로 출발했고, 가산점 구간의 트리플 루프-트리플 토루프에서도 1.05점을 더했다. 플라잉 카멜 스핀, 스텝시퀀스, 싯 스핀 등 나머지 4개 과제는 모두 최고 난도인 레
-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923] 스키에서 왜 '하프파이프(halfpipe)'라고 말할까
스키 ‘하프파이프(halfpipe)’는 원통형 파이프를 반으로 자른 형태의 구조물을 좌우로 가로지르며 묘기를 선보이는 종목이다. 거대한 반원형 홈(pipe) 속을 무중력 상태처럼 날아올라 숨막히는 공중 회전을 선보이는 선수들의 모습은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하프파이프는 영어 그대로 '반으로 쪼갠 파이프(halfpipe)'를 뜻이다. 커다란 원통형 파이프를 가로로 반 갈라놓은 듯한 반원통형(U자형) 구조물을 의미한다. 지면을 파내거나 인공적으로 구조물을 설치해 단면이 정확히 U자 형태를 띠도록 만든 설비를 가리킨다.하프파이프라는 용어와 설비는 사실 스키나 스노보드보다 스케이트보드와 서핑문화에서 먼저 탄생했다. 1960년대 캘
-
서채현, 스포츠클라이밍 볼더링 동메달...항저우 2연속 메달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볼더링 결승에서 서채현(서울시청·노스페이스)이 70점으로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땄다. 항저우 대회 콤바인 은메달에 이어 2회 연속 아시안게임 메달이다.서채현은 30일 일본 나고야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1·2번 과제를 첫 시도에 완등해 50점을 쌓았다. 그러나 경쟁자 장웨퉁(중국)과 모리 아이(일본)가 오른 3번 과제에서 톱을 잡지 못하고 부분 점수인 존만 확보했다. 결승 진출자 8명 중 마지막으로 나선 4번 과제에서도 존에 그쳤다.3개 과제를 완등한 장웨퉁이 85점, 3번 과제에서 두 번 떨어진 모리가 84.8점으로 앞섰다. 서채현은 뤄즈루(중국)와 동점을 이뤘지만, 이전 라
-
'판독이 살렸다' 유효 번복 뒤 한판승...이준환, 연장 혈투 끝에 아시안게임 유도 81㎏급 동메달
남자 81㎏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준환(포항시청)이 파르히즈가르(이란)를 연장 끝 무릎대팔꺾기 한판으로 꺾었다. 항저우 대회 은메달에 이어 2회 연속 아시안게임 메달이다.이준환은 1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동메달 결정전 초반 잡기 싸움에서 밀렸다. 종료 1분 49초 전 상대가 팔 꺾기 반칙으로 지도를 받으며 흐름을 가져왔지만, 40초 전 업어치기가 점수로 이어지지 않아 연장에 들어갔다.연장 17초 만에 유효를 내줘 패배 위기에 몰렸지만, 판독 끝에 판정이 번복됐다. 이준환은 1분 7초에 무릎대팔꺾기로 한판을 따냈다.우승 후보였던 그는 준결승에서 후지와라 소타로(일본)에게 연장 끝 허벅다리걸기 절반을
-
한국 럭비,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첫날 1승 1패...태국 완파, 일본엔 석패
한국 럭비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첫날 태국을 24-7로 꺾은 뒤 일본에 14-24로 졌다.한국은 1일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B조 2차전에서 경기 시작 41초 만에 일본에 트라이와 컨버전을 내줬다. 김선종의 트라이와 장현구의 컨버전으로 7-7을 만들었지만, 7-14로 전반을 마쳤다.후반 2분 15초 추가 트라이를 내줘 7-19까지 밀린 한국은 3분 35초 오동호의 트라이로 14-19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5분 30초 쐐기 트라이를 허용했다. 홍콩과 함께 아시아 양강으로 꼽히는 우승 후보 일본의 벽은 높았다.일본, 카자흐스탄, 태국과 한 조인 한국은 조 2위로 2일 카자흐스탄과 최종전을 치른다. 1998·2002년 금메달 이후 고전하다
-
한국 여자바둑 5명,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 월드마스터스 16강행
김은지 9단 등 한국 여자 기사들이 2026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 월드마스터스 첫날 대거 16강에 진출했다.여자랭킹 1위 김은지는 1일 서울 한국기원에서 열린 32강에서 야나기하라 사키 2단(일본)을 이겼다. 허서현 5단, 조승아 7단, 정유진 5단, 이영주 4단도 승리했다.오유진 9단은 우이밍 8단(중국)에게 졌고, 권주리 3단과 이서영 2단도 탈락했다.2일 32강 둘째 날에는 최정 9단, 김채영 9단 등이 나선다.
-
유도 허미미, 57㎏급 준결승서 반칙승으로 결승 진출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57㎏급 결승 무대에 허미미(경북체육회)가 오른다. 준결승에서 슈쿠르존 아미노바(우즈베키스탄)에게 반칙승을 거두고 은메달을 확보했다.허미미는 1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종료 3분 8초 전 상대의 첫 지도를 끌어낸 뒤 왼팔 업어치기 등으로 몰아붙였다. 1분 45초 전 지도를 하나씩 주고받았고, 30초 전 아미노바가 팔을 꺾는 금지 행위로 세 번째 지도를 받으며 승부가 끝났다.재일교포 출신인 허미미는 한국 선수로 뛰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2021년 한국 국적을 택했다. 2024 파리 올림픽 결승에서는 석연치 않은 판정 끝에 은메달에 머물렀다.첫 아시안게임
-
한국 LoL 대표팀, 아시안게임 준결승서 사우디 2-0 완파...결승전 상대는 대만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 준결승에서 한국 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를 2-0으로 꺾고 아시안게임 금메달 결정전에 올랐다. 한 세트도 내주지 않은 결승행이다.한국은 1일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1세트 초반 나와프 자우이드에게 3킬을 내주며 고전했다. 그러나 '캐니언' 김건부와 '제카' 김건우가 상대 상체를 묶어 균형을 맞췄고, 15분께 교전에서 제카와 '구마유시' 이민형의 더블킬로 4킬을 쓸어 담았다. 골드 격차를 5천 이상 벌린 한국은 21분 만에 세트를 마무리했다.2세트에서는 정글러용 니달리를 탑에, 탑 챔피언 올라프를 정글에 기용하는 변칙을 꺼냈다. 당황한 사우디를 상대로 '제우스' 최우제가 연속 솔로 킬을 따냈다
-
'금 4개 목표' 무너진 한국 테니스, 남지성-박의성이 지켰다...대만 꺾고 남자복식 결승 진출
남지성(당진시청)-박의성(대구시청) 조가 매치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대만 조를 꺾고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복식 결승에 올랐다.두 선수는 1일 일본 나고야 히가시야마 공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허전루이-쉬여우시어우 조를 1시간 33분 만에 2-1(7-6<7-3> 2-6 11-9)로 이겼다.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로 가져온 뒤 2세트를 내줬지만, 매치 타이브레이크를 11-9로 잡았다.2번 시드인 두 선수는 2일 결승에서 중국 조와 일본 조의 승자와 맞붙는다.금메달 최대 4개를 노렸던 한국 테니스에 남은 유일한 희망이다. 권순우가 무릎 부상으로 단식에서, 박소현-정보영 조가 독감으로 복식에서 기권하는 등 나머지 종목은 모두 탈락했
-
송종호·이건혁·윤서영,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 단체전 금메달...12년 만의 정상
송종호(IBK기업은행)·이건혁(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윤서영(KB국민은행)이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했다. 2014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의 이 종목 정상이다.세 선수는 1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1천749점을 쏴 중국(1천740점)과 인도네시아(1천720점)를 따돌렸다.속사권총 본선은 8초·6초·4초 안에 5발씩, 선수당 60발을 이틀에 나눠 쏜다. 전날 1일 차에서 873점으로 중국에 3점 앞섰던 한국은 이날 격차를 더 벌렸다. 이건혁이 296점, 송종호가 292점을 쐈고, 전날 293점이던 윤서영은 288점으로 다소 주춤했다.인천 대회 단체전 금메달 멤버였던
-
코트 밖 8번째 선수 H-CRE8TOR...한국핸드볼연맹, 대학생 크리에이터 3기 모집
한국핸드볼연맹이 1일 H리그 SNS 콘텐츠 기획·제작과 경기 현장 취재를 담당할 대학생 크리에이터 H-CRE8TOR 3기 모집을 시작했다.H-CRE8TOR라는 이름은 숫자 8의 영어 발음(eight)과 크리에이터(creator)의 발음이 비슷한 점에 착안한 것으로, 'H리그의 코트 밖에서 뛰는 8번째 선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핸드볼과 스포츠 콘텐츠에 관심 있는 대학생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휴학생과 미취업 졸업생도 지원 가능하며,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H리그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접수하면 된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총 8명을 선발한다.선발된 크리에이터는 올해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 H리그 유튜브·인스타그램 콘텐츠 기획
-
정하은·윤규성, 태권도 품새 준결승 조 1위로 통과...남녀 개인전 나란히 결선 진출
태권도 품새 남녀 개인전 준결승에서 한국 선수 두 명이 모두 조 1위를 차지했다. 여자부 정하은(용인특례시청)은 평균 8.930점, 남자부 윤규성(제2군단사령부)은 8.940점으로 결선에 올랐다.정하은은 1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공인 품새 고려 9.020점, 음악에 맞춘 자유 품새 8.840점을 받았다. 두 부문 모두 조 최고점으로, 2위 티따리 깨우올란와수(태국)를 0.210점 앞섰다.B조의 윤규성은 공인 품새 금강과 자유 품새에서 똑같이 8.940점을 기록했다.품새는 점수로 다음 라운드 진출자를 가리는 컷오프 방식이다. 준결승 두 조 상위 4명씩 8명이 결선에서 공인·자유 품새 평균
-
14세 강연서, 컴파운드 여자 개인전 동메달...대표팀 선배 박정윤 145-143으로 제압
한국 선수끼리 맞붙은 아시안게임 컴파운드 양궁 여자 개인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만 14세 강연서(성사중)가 웃었다. 대표팀 선배 박정윤(창원시청)을 145-143으로 꺾었다.강연서는 1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서 1엔드를 30-29로 앞섰다. 2엔드 59-57로 격차를 벌린 뒤 3엔드에 88-87로 쫓겼지만, 4엔드 116-114로 다시 달아났다. 5엔드는 나란히 29점이었다.지난달 27일 32강과 16강에서 연속 150점 만점을 쐈던 강연서는 8강에서 우니얼(중국)을 145-140으로 눌렀으나 준결승에서 아슈리파(인도네시아)에 143-147로 졌다. 박정윤은 8강 145-139 승리 뒤 준결승에서 코주앙코(필리핀)에 141-1
-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922] 왜 ‘스키 크로스(ski cross)’라고 말할까
알파인스키가 기문 사이를 우아하게 조율하며 내려오는 ‘기하학의 예술’이라면, 여러 선수가 동시에 출발해 벼랑 끝 같은 코스를 아슬아슬하게 질주하는 ‘스키 크로스(ski cross)’는 설원의 격투기이자 모터스포츠에 가깝다. 이 종목은 여러 선수가 동시에 코스에 출전해 장애물을 넘으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는 경쟁 경기이다. (본 코너 1908회 ‘‘알파인 스키’의 ‘알파인’은 어떤 의미일까‘ 참조)스키 크로스라는 명칭은 영어의 ‘스키(ski)’와 ‘크로스(cross)’의 합성어다. 여기서 ‘크로스’가 품은 뜻은 다층적이다. 어원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스키 크로스는 전통적인 동계 스포츠의 엄숙함에 반기를 든 젊은 세대의
-
'숙적 일본 넘었다' 여자 핸드볼 금빛 귀환...18년 후원 SK의 결실
여자는 일본을 꺾고 8년 만에 금메달을 되찾았고, 남자는 쿠웨이트·이란을 밀어내고 4위에 올랐다. SK그룹은 30일 한국 핸드볼이 아시아 정상권에 복귀했다고 평가했다.SK는 항저우 대회 이후 경쟁국 분석, 대표팀 의료·멘털 지원, 남자 6개·여자 8개 구단 체제로 자리 잡은 H리그(2023년 출범)를 선전 배경으로 꼽았다.협회 회장사인 SK는 최태원 회장이 2008년 말 협회장에 오른 뒤 전용 경기장, H리그 등에 1700억원 이상을 지원했다. 2025년 2월부터는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협회장이다.여자팀의 2028 LA 올림픽 본선행으로 구기종목 최장인 12회 연속 진출도 전폭 돕겠다는 계획이다.
-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921] 스키에서 왜 ‘에어리얼(aerials)’이라 말할까
스키 점프의 스릴과 체조의 화려한 공중 곡예가 결합된 스키 에어리얼(Ski Aerial)은 겨울스포츠 중 가장 눈부신 시각적 쾌감을 선사하는 종목이다. 스키 점프의 스릴과 체조의 화려한 공중 곡예가 결합하면서 눈덮인 설원을 박차고 올라가 중력을 거스르기 때문이다.'에어리얼'은 영어 형용사 aerial(공기의, 공중의)에서 직접 유래했다. 이 단어는 고대 그리스어 ‘aer(공기, 대기)’에서 파생된 라틴어 ‘aerius’를 거쳐 영어로 정착했다. 문자 그대로 직역하면 '공중의(in the air)'또는 '공중에서 행해지는'이라는 뜻이다. 지면을 떠나 공중(air)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기술이나 동작을 포괄하는 명칭으로 진화했다.우리나라 언론은 1990년대
-
[특별 기고] 금메달보다 빛난 박민호의 남자 마라톤 완주
마라톤은 수많은 선수와 함께 출발하지만, 결국 자기 자신과 싸우는 경기다. 42.195km를 달리는 동안 경쟁자의 기록과 순위만큼 견뎌야 할 것은 바로 자신의 한계다. 체력이 떨어지고 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생기는 순간에도 페이스를 지키고 끝까지 달려야 한다. 그래서 마라톤은 실력만으로 완주할 수 없다. 체력과 인내, 포기하지 않는 정신이 결승선까지 선수를 끌고 간다.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마라톤에서 박민호(국군체육부대)는 그것을 자신의 오른발로 보여줬다. 박민호는 초반 선두 그룹에 자리하며 15km까지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20km를 지나면서 선두와 거리가 벌어지기 시작했고 반환점을 돈 뒤에는 메달권에서도 점
-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920] 스키에서 왜 ‘모굴(mogul)’이라 말할까
스키에서 파인 눈 언덕 사이를 묘기처럼 빠져자오는 종목이 있다. 바로 ‘모굴(mogul)’이다. 거친 눈밭 위를 뱀처럼 유연하게 타고 넘는 이 종목의 이름은 보기만 해도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원래 모굴이라는 단어는 원래 스키 용어가 아니었다. 원래 이 단어는 '작은 언덕'이나 '돌출부'를 뜻하는 옛 유럽 언어에서 비롯됐다. 독일 남부 바이에른 및 오스트리아 방언 '무겔(mugel)' 또는 '무겔(mugel)'에서 유래했다. 이 단어가 20세기 중후반(특히 1950~1960년대) 스키 문화가 발달하면서 영어권으로 유입되었고, 슬로프 위에 자연스럽게 쌓인 눈 둔덕을 가리키는 전문 용어로 정착했다.우리나라 언론은 1988년 이후 이 단어를 본격적으로 사용
-
남자 400m 계주, 38초43 한국 신기록으로 동메달...항저우 이어 2개 대회 연속 메달
예선 실격 위기에서 살아난 한국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38초43의 한국 신기록으로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따냈다.서민준, 나마디 조엘진, 이재성,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가 달린 대표팀은 28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결선에서 중국(38초17), 대만(38초32)에 이어 3위로 들어왔다.지난해 5월 아시아육상선수권에서 세운 종전 한국 기록(38초49)을 0.06초 줄였다. 항저우 대회 동메달에 이어 2회 연속 메달이다.전날 예선에서는 김시온과 나마디 조엘진의 배턴 인계가 구역 이탈로 판정돼 실격됐으나, 항소로 구제받았다.
-
'양지훈 멀티골' 남자 하키, 일본 3-2 꺾고 아시안게임 4강행
양지훈(김해시청)의 멀티골을 앞세운 한국 남자 하키대표팀이 일본에 역전승을 거두고 아시안게임 4강에 올랐다.민태석 감독의 대표팀은 28일 일본 기후현 가카미가하라 그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A조 최종전에서 일본을 3-2로 꺾었다.1쿼터 선제골을 내준 한국은 2쿼터 막판 양지훈의 페널티 코너 골로 균형을 맞췄다. 3쿼터 양지훈의 페널티 슛, 4쿼터 임진강(인천시체육회)의 페널티 스트로크 골이 이어졌다.일본에 골 득실에서 밀려 승리가 필수였던 한국은 4승 1패(승점 12)로 인도에 이어 조 2위를 차지했다.준결승은 10월 1일 오후 7시 같은 곳에서 B조 1위 말레이시아와 치른다. 말레이시아는 조별리그 34득점 4실점을 기록했다. 인도는 B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