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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기선전 초대 챔피언 등극...메이저 세계대회 통산 6승, 우승 상금 4억원
한국 바둑 랭킹 2위 박정환 9단이 27일 서울 신한은행 본점 특설 대국장에서 열린 제1회 신한은행 세계 기선전 결승 3번기 최종국에서 중국 랭킹 3위 왕싱하오 9단을 230수 만에 백 불계승으로 제압하며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세계 바둑대회 최고인 4억원이다.1국 승리 후 2국에서 패한 박정환은 최종국에서 복잡한 대마 싸움 속 상대의 빈틈을 찾아 176수에서 결정적인 공격을 꽂아 넣었다. 왕싱하오는 패로 버티며 저항했으나 결국 투항했다. 이번 대회에서 쉬하오훙(대만), 양카이원(중국), 이치리키 료(일본), 당이페이(중국) 등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서 왕싱하오까지 돌려세웠다. 왕싱하오와의 상대 전적은 3승 3패가 됐다.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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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vs 대한항공 프리뷰…헤난 감독 "이든 선발" 자신감, 고준용 감독 "멘탈 극복이 과제"
2월 27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의 경기를 앞두고 양 팀 감독이 인터뷰에 나섰다.헤난 대한항공 감독은 연승으로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었다. 지난 현대캐피탈전 승리로 정규리그 1위에 한 걸음 다가선 팀 분위기에 대해 헤난 감독은 "항상 더 많은 것을 원하고 하고 싶어하는 분위기"라며 "운동선수라면 좋은 시절도 있고 안 좋은 시절도 있기에, 어떻게 반짝이는 눈빛을 만들까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OK저축은행전에서 13득점을 올린 이든과 현대캐피탈전에서 6득점에 그친 정한용 사이의 아웃사이드 히터 운용에 대해서는 "이든 선수가 좋은 컨디션으로 올라오고 있기에 스타팅은 이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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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임종언, 올림픽 은·동메달 포상금 4천만원 수령..."페어플레이하는 인성 좋은 선수 되겠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은메달·1,000m 동메달리스트 임종언(18·고양특례시청)이 27일 고양특례시청에서 이동환 고양시장으로부터 올림픽 메달 포상금 4천만원(은메달 3천만원+동메달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포상금 전달식 후 기자회견에서 임종언은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성숙한 태도로 주목받았다. 그는 첫 올림픽을 돌아보며 메달이라는 결과보다 최선을 다하고 포기하지 않은 과정이 더 의미 있다고 밝혔다. 올림픽 당시 컨디션은 스스로 7점으로 평가했으며, 경기 전 식사를 든든히 챙기고 자신의 과거 경기 영상을 보며 기분을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1,500m와 500m에서 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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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선 서울특별시체육회장,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회식 참석...“동계 올림픽 열기 이어 서울시 선수단 선전 지원”
서울특별시체육회(회장 강태선)는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회식에 강태선 회장이 참석해 서울시 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전을 기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6년 2월 25일(수)부터 28일(토)까지 4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며,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주관한다.서울시는 이번 대회에 총 685명(선수 496명, 임원 189명)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선수단은 남자 318명·여자 178명으로 구성됐으며, 임원은 본부임원 79명, 각부임원 110명이 함께한다.서울시 선수단은 빙상(스피드·쇼트트랙·피겨), 아이스하키, 스키(알파인·크로스컨트리·스노보드), 컬링, 바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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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노 3년 연속 UFC 멕시코 대회 메인 이벤트…TKO 패배 후 3달 만에 복귀
전 UFC 플라이급 챔피언 브랜든 모레노(32·멕시코)가 3년 연속 UFC 멕시코 대회 메인 이벤트를 책임진다. 플라이급 랭킹 6위 모레노는 3월 1일 멕시코시티 아레나 CDMX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메인 이벤트에서 로니 카바나(26·잉글랜드)와 격돌한다.커리어 첫 TKO 패배 후 3달 만에 복귀한다. 모레노(23승 2무 9패)는 지난해 12월 UFC 323에서 타이라 타츠로에게 백마운트에서 펀치 연타를 맞고 쓰러졌다. 그는 우리 국민들 앞에서 싸우는 건 매번 특별하다며 홈 관중 앞 부활을 다짐했다.플라이급 신성 카바나(9승 1패)는 원래 브루노 실바와 맞붙기로 했으나 알마바예프가 손 부상으로 빠지면서 대회 24일 전 대타로 투입됐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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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왕싱하오 1승씩…세계 기선전 4억 원 우승 최종국서 결정
세계 최대 우승 상금 4억원이 걸린 초대 기선전 우승자가 최종국에서 가려진다. 박정환 9단(한국 랭킹 2위)이 26일 결승 2국에서 왕싱하오 9단(중국 랭킹 3위)에게 294수 만에 흑 1집 반 패했다.박정환은 10집 이상 열세에서 대마를 건 승부수로 반집까지 좁혔으나 역전에 실패했다. 1승씩 주고받은 두 기사는 27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최종국을 둔다. 우승 상금 4억원, 준우승 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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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전영오픈 출격…한국 단식 선수 사상 최초 대회 2연패 도전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27일 출국해 3월 3일 영국 버밍엄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개막하는 전영오픈에 출격한다. 8일 아시아단체선수권에서 한국 여자 대표팀 첫 우승을 이끈 뒤 3주간 재정비를 마쳤다.1899년 시작해 116회째를 맞은 전영오픈은 최고 권위 배드민턴 대회로 총상금 145만달러(약 20억6600만원) 슈퍼 1000 등급이다. 안세영은 한국 단식 선수 사상 최초의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2023년 천위페이를 꺾고 방수현 이후 27년 만에 우승, 2024년 4강 탈락 후 지난해 왕즈이를 꺾고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박주봉·정명희·길영아 등 복식 선수들의 연패 사례는 있었으나 단식 선수의 2연패는 없었다.단일 시즌 역대 최다승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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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LPBA 월드챔피언십, 3월 6일 제주 개막...상금 랭킹 상위 각 32명 '왕중왕전' 돌입
프로당구협회(PBA)가 3월 6일부터 15일까지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6'을 개최한다. 정규투어 상금 랭킹 상위 각 32명만 출전하는 최고 권위 대회로, 우승 상금은 PBA 2억원(총상금 4억원), LPBA 1억원(총상금 2억원)이다.이번 대회부터 2승 시 16강 직행, 2패 시 탈락하는 '그룹 스위스 스테이지' 방식이 도입됐고, LPBA 예선전이 5전 3승제로 확대됐다. 본선 대진표도 성적순 대신 조별 순위에 따라 배정돼 조별리그 상대와는 결승전에서만 재대결하는 구조로 바뀌었다.남자부는 이번 시즌 두각을 나타낸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웰컴저축은행)의 정상 도전이 주목되며, 여자부는 김가영(하나카드)과 스롱 피아비(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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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억 원 풀었다' 이탈리아 메달 보너스 92개국 중 압도적 1위...한국 김길리 1억 100만 원
개최국 이탈리아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메달 보너스로 775만 7천 달러(약 111억 6천만 원)를 지급해 92개 참가국 중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25일 보도했다.이탈리아는 금메달 21만 3천 달러, 은메달 10만 6천 달러, 동메달 7만 1천 달러를 약속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금 10·은 6·동 14개를 획득해 총액이 크게 늘었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도 메달 보너스 총액 1,070만 달러로 참가국 최다를 기록한 바 있다.2위는 미국으로 302만 2,500달러(약 43억 4천만 원)를 지급했다. 미국은 별도로 출전 선수 232명 전원에게 20만 달러 보너스를 제공하는데, 10만 달러는 출전 후 20년 또는 만 45세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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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치안 악화 속 테니스 대회 진행…대회 관계자 보안 강화
갱단과 보안군의 무력 충돌로 치안이 악화한 멕시코에서 남녀 프로테니스 대회가 진행 중이다. ATP 투어 멕시코오픈(총상금 246만9450달러)은 아카풀코에서, WTA 투어 메리다오픈(총상금 120만6446달러)은 메리다에서 23일 개막해 1주일간 이어진다.지난주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 우두머리 엘 멘초 제거 작전 이후 갱단원들의 저항으로 치안이 크게 악화했다. 6월 FIFA 월드컵 경기 장소 변경설이 나돌 정도다. 25일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대회 관계자들이 보안을 강화했고, WTA는 선수와 팬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소요 사태가 심각한 할리스코주에서 아카풀코는 900km, 메리다는 1800km 떨어져 있으나 유카탄주 당국은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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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인사이드] 문화체육관광부 퇴직 공무원, ‘우석 동행 문화상’으로 인연을 이어간다
화창한 날씨 속에 초봄의 기운이 서서히 번지던 25일 오전,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우면당에는 오랜 세월 같은 길을 걸어온 이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가유산청 퇴직 공무원 친목모임인 문화회(회장 김기홍 법무법인 율촌 고문)가 마련한 「제2회 우석 동행 문화상 시상식」이 열리는 날이었다. 이날 행사는 윤대현 서울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방송인 황수경씨가 진행하는 ‘다담(茶談)’과 국악 공연과 2026년 정기총회에 이어 열렸다.행사장은 화려한 장식이나 요란한 연출은 없었지만, 그 자리를 채운 공기는 묵직했다. 함께 일했던 시간, 함께 고민했던 정책, 함께 나눴던 사연들이 보이지 않는 울림으로 공간을 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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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회 김기홍 현 회장, 임기 2년의 새 회장으로 연임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유산청 퇴직 공무원 친목모임인 사단법인 문화회(회장 김기홍 법무법인 율촌 고문)는 25일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2026년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김기홍 현 회장을 임기 2년의 새 회장으로 연임하기로 의결했다.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2년간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 덕분에 회장직을 무사히 수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2년간 K컬처 멘터링 사업을 체계화하고, 여성 회원 참여를 확대하며, 각종 문화·체육 행사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1988년 행정고시를 거쳐 공직에 입문한 뒤 미디어정책국장, 체육국장, 관광국장, 차관보를 두루 거쳤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사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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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욱, PBA 드림투어 5·6차전 2연속 우승…시즌 랭킹 1위 도약
1부 투어 챔피언 출신 오성욱이 24일 PBA 드림투어 6차전 결승에서 공교성을 3-1(15-6, 5-15, 15-8, 15-3)로 꺾고 5·6차전 2연속 우승했다. 상금 1천만원과 1만점을 획득해 랭킹 1위(2만450점)로 도약했다.1세트 선취 후 2세트를 내줬으나 3세트 하이런 8점, 4세트 하이런 13점으로 매조졌다. 오성욱은 오랜 공백으로 실전 감각이 떨어져 있다며 1부 복귀를 위해 감각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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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시즌 두 번째 대회 메달…2m30으로 세계실내선수권 출전권 확보
우상혁(용인시청)이 25일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 인도어 투어 실버 대회에서 2m30을 기록해 3위에 올랐다. 3월 20일 폴란드 세계실내육상선수권 출전 기준기록(2m30)을 통과했다.2m12를 건너뛰고 2m17을 넘은 뒤 2m22에서 한 차례 실패했으나 2m26·2m28을 1차 시기에 성공했다. 2m30은 3차 시기에 넘었고 2m32 도전에 실패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1위 슈테펠라(체코) 2m32, 2위 신노 도모히로(일본) 2m30.우상혁은 두 번째 대회라 감각을 찾는 데 집중했다며 2m30을 기록해 만족한다고 밝혔다. 8일 후스토페체 대회에서 2m25로 4위를 기록한 뒤 두 번째 대회에서 메달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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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리 2관왕·최가온 세대교체…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 선수단 금 3개 안고 24일 귀국
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은메달 4개·동메달 3개를 수확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이수경 선수단장과 쇼트트랙 대표팀 등 본단이 함께 돌아왔다.종합 13위로 대회 전 목표인 톱10에는 못 미쳤으나, 금메달과 전체 메달 수 모두 4년 전 베이징 대회(금2·은5·동2)를 넘어섰다.쇼트트랙이 금 2·은 3·동 2로 효자 종목 역할을 톡톡히 했다. 김길리(성남시청)가 여자 1,500m에서 최민정의 3연패를 저지하며 금메달을 땄고, 여자 3,000m 계주까지 석권해 한국 선수단 유일의 2관왕이자 대회 MVP에 올랐다.스노보드도 금·은·동 메달을 하나씩 따내며 눈부신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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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김 꺾은 17세' 최가온, NBC 선정 동계올림픽 '떠오른 스타 13인' 등극
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금메달리스트 최가온(세화여고)이 미국 올림픽 주관 방송사 NBC가 뽑은 이번 대회 떠오른 스타 13인에 선정됐다.NBC는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최가온에 대해 3연패를 노린 클로이 김(미국)을 꺾고 17세 나이에 정상에 오른 점을 주목했다. 올림픽 전 FIS 월드컵 3승을 거뒀으나 이번 금메달을 계기로 본격적인 조명을 받게 됐다고 평가했다.최가온과 함께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금메달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 스키점프 남매 금메달리스트 도멘·니카 프레브츠(슬로베니아), 피겨 여자 싱글 금메달 알리사 리우(미국) 등이 명단에 포함됐다. 선수 외에도 피겨 경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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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의 레저이야기] 올림픽 불꽃은 꺼졌는데, 내 뇌는 왜 이리 찜찜할까?
○ 축제는 끝났는데, 왜 마음은 허전할까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의 성화가 꺼졌다. 빙판 위를 가르던 스케이트 날, 음악에 맞춰 이어지던 피겨의 연기, 마지막 딜리버리에 숨이 멎을 듯 집중했던 컬링의 순간, 설원을 가르며 질주하던 스키의 궤적까지. 우리는 각기 다른 종목 속에서 저마다의 긴장과 환희를 경험했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던 선수들의 표정이 아직도 선하다. 우리는 응원했고, 함께 웃고, 함께 아쉬워했다.그런데 막상 대회가 끝난 뒤 마음이 묘하게 비어 있다. “재밌게 봤는데 왜 이렇게 허전하지?” “뭔가 빠진 느낌이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이 감정은 단순한 기분 문제가 아니다. 우리의 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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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정한재, 국가대표 선발전 그레코로만형 67㎏급 우승...아시안게임 출전권 획득
레슬링 에이스 정한재(수원시청)가 22일 강원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6 레슬링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남자 그레코로만형 67㎏급 결승에서 권민성(성신양회)을 1피리어드 2분 8초 만에 10-0 테크니컬 폴로 제압하며 우승했다. 이로써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정한재는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그레코로만형 60㎏급 동메달리스트로, 이후 감량 부담을 줄이기 위해 67㎏급으로 체급을 올렸다. 지난해에는 세계선수권대회 그레코로만형 63㎏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2018년 이후 7년 만에 한국 선수의 세계선수권 입상 기록을 되살렸다.이날 대회에서는 남자 그레코로만형 77㎏급 노영훈(울산남구청), 87㎏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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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팀, 봅슬레이 남자 4인승 8위...한국 선수단 마지막 경기 마무리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대회 마지막 일정이었던 봅슬레이 남자 4인승에서 김진수 팀이 최종 8위를 기록했다.파일럿 김진수, 푸시맨 김형근·김선욱, 브레이크맨 이건우로 구성된 김진수 팀은 22일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에서 치러진 4차 시기까지 합계 3분39초24를 기록하며 톱10 안에 안착했다. 1·2차 시기 합계 1분49초50으로 8위에 오른 뒤 3차(54초75)와 4차(54초99) 시기에서도 순위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대회를 마쳤다.이 팀은 지난해 11월 같은 트랙에서 열린 IBSF 월드컵 1차 대회 4인승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최초 월드컵 남자 4인승 입상이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올림픽 메달에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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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2관왕 김길리, 대한민국 선수단 MVP 선정...기자단 80% 압도적 지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2관왕을 달성한 김길리(성남시청)가 대한민국 선수단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대한체육회는 22일 밀라노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선수단 해단식에서 김길리를 MVP로 발표했다. 현지 취재기자단 투표에서 80% 이상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으며, 상금 3천만 원이 수여될 것으로 알려졌다. 체육회는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부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자체 MVP를 선정해오고 있다.김길리는 이번 대회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3연패를 노린 선배 최민정(성남시청)과의 접전을 뚫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3,000m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합작하며 한국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2관왕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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