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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집 역전패' 스미레, 위즈잉에 뼈아픈 패배...천태산배 2승 1패로 마감
나카무라 스미레 6단의 천태산배 도전이 반집 차이로 마감됐다. 스미레는 22일 오전 중국 저장성 타이저우 제9회 천태산 천경운려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 5국에서 위즈잉 8단(중국)에게 296수 만에 백 반집패했다.중반까지 우세를 잡았으나 좌변 패싸움에서 낙관해 추격을 허용했고, 끝내기 실수까지 겹쳐 반집 역전패를 당했다. 전날 3국·4국에서 우이밍 7단·뉴에이코 4단을 연파한 그는 2승 1패로 대회를 마쳤다.위즈잉은 오후 6국에서 후지사와 리나 7단에게 불계승으로 2연승. 23일 7국엔 최정 9단이 라이벌 위즈잉과 격돌한다. 통산 전적은 최근 4연승의 최정이 23승 21패로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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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까지 가야 만난다' 신네르-조코비치,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진 확정
세계 1위와 '전설'이 결승까지 가야 만난다. 21일 공개된 2026 프랑스오픈(24일 개막) 대진표에서 남자 단식 신네르(1위)와 조코비치(4위·세르비아)가 서로 반대 조에 배치됐다.4대 메이저 중 프랑스오픈만 비어 있는 신네르는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완성하고, 조코비치는 마거릿 코트(24회)와 동률인 메이저 최다 25회 우승을 노린다. 신네르는 1회전 타뷔르(165위), 8강 셸턴(6위), 4강 메드베데프(7위)가, 조코비치는 4강 츠베레프(2위)가 변수다.디펜딩 챔피언 코코 고프(4위·미국)는 1년 전 결승 상대 사발렌카(1위·벨라루스)와 4강 재대결 가능성이 있는 조다. 8강엔 윔블던·US오픈 결승 진출자 아니시모바(6위)가 있다.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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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791] 당구에서 '역회전'을 왜 '가꾸'라고 부를까
당구에서 ‘역회전이 살아야 포지션이 산다’는 말이 있다. 역회전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포지션의 핵심이라는 뜻이다. 순회전은 공을 앞으로 보내기 쉽다. 하지만 역회전은 속도를 죽이고, 각을 줄이고, 공의 움직임을 다시 통제하게 만든다. 특히 3쿠션에서는 역회전이 있어야 공이 짧게 먹고, 살아 돌아오고, 예민한 라인을 만든다. 회전이 없는 공은 쿠션 이후가 단조롭지만, 잘 길러진 역회전은 쿠션을 지난 뒤에도 계속 일을 한다. (본 코너 1776회 ‘당구에서 왜 ‘쓰리쿠션(three cushion)’이라 말할까‘, 1787회 ’당구에서 왜 ‘회전’을 ‘시네루’라고 말할까‘ 참조)역회전이라는 말은 한자어로 ‘逆回轉’이라고 쓴다. 회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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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프트볼 대표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 17명 발표
'아시안게임 첫 메달'을 노리는 한국 소프트볼 대표팀 17명 명단이 나왔다.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21일 4회 연속 출전 배유가(경남체육회), 회장기 MVP 장세진·우수투수상 박민경(인천체육회) 등 17명을 발표했다. 이의신청·6월 경기력향상위 심의로 확정된다.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9월 26일~10월 3일)을 앞두고 3월 일본리그 교류전과 이달 필리핀 합동 훈련에 7·9월 일본 전훈도 잡혔다.종목은 일본·중국·대만·필리핀 강세, 한국 최고는 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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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라스 빠진 프랑스오픈' 신네르, '커리어 그랜드 슬램' 완성할 절호의 기회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2026 프랑스오픈에서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 도전한다.125회째 프랑스오픈은 24일~6월 7일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다. 호주오픈 2회·윔블던·US오픈을 거머쥔 신네르는 프랑스오픈만 비어 있다. 이번에 우승하면 남자 역대 10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다. 지난해 결승에선 알카라스(2위·스페인)와 5시간 29분 혈투 끝에 챔피언십 포인트 3번을 날리고 졌다.올 시즌 기세는 매섭다. 마스터스 1000 34연승 신기록에 9개 대회 트로피를 모두 모아 조코비치(4위)에 이은 역대 두 번째 '커리어 골든 마스터스'에 올랐다. 몬테카를로·마드리드·이탈리아 마스터스도 잇따라 잡아 올해 클레이 17전 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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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레, 천태산배 3국서 우이밍 247수 불계승...한국 대표로 첫 승
한국에 귀중한 첫 승을 안긴 주인공은 한국기원 객원기사 나카무라 스미레 6단이다. 일본 출신인 그가 한·중·일 여자바둑 단체전 천태산배에서 한국 대표로 첫 백기를 받아들었다.스미레는 21일 오전 중국 저장성 타이저우에서 열린 제9회 천태산 천경운려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 3국에서 우이밍 7단(중국)을 247수 만에 불계로 잡았다. 실리에 치중한 상대에 맞서 중앙 세력을 쌓은 뒤 좌변에 들어온 백을 몰아붙이며 흐름을 잡았고, 우하귀를 내주는 대신 백 6점을 잡는 바꿔치기로 형세를 굳히자 우이밍은 돌을 던졌다.이 한 판은 우이밍 상대 4연패 뒤 거둔 첫 승이다. 4패는 일본기원 시절이며, 2024년 3월 한국기원으로 옮긴 뒤 처음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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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장한재·유한나·김서윤, AG탁구 대표 첫 관문 통과...29일 대표팀 남은 두 자리 두고 8강 격돌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탁구 대표팀 마지막 한 자리를 향한 첫 관문이 열렸다.대한탁구협회는 21일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 1차 토너먼트에서 남자 김민혁(한국수자원공사)·장한재(국군체육부대), 여자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김서윤(미래에셋증권)이 살아남았다고 밝혔다.이들은 29일 8강 2차 토너먼트에서 남녀 각 1명에게 주어지는 태극마크를 두고 다툰다. 2차전엔 박규현·박강현·조대성·임유노·강동수·김장원(남자)과 박가현·유예린·양하은·유시우·이다은·이시온(여자)이 미리 자리잡았다.아시안게임 엔트리는 남녀 각 5명. 4명씩은 ITTF 랭킹 규정으로 자동 선발됐다. 혼합복식의 임종훈·신유빈,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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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쿠션 간판' 조재호·강동궁·최성원, PBA 개막전서 나란히 3-1 승리...32강 진출
한국 3쿠션 간판 조재호·강동궁·최성원이 PBA 새 시즌 첫 관문을 나란히 넘었다.세 선수는 20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64강에서 모두 3-1로 32강에 올랐다. 조재호는 이정익에 1세트(13-15) 뒤 2~4세트를 가져왔고, 강동궁은 쩐득민(베트남), 최성원은 노종현을 꺾었다.'최연소 월드챔피언' 김영원(하림)은 64강 승부치기 끝에 원호수(7-2)를 따돌렸다. 김준태(하림)는 선지훈을 3-0 완파했고, 인플루언서 해커는 몬테스(스페인)도 3-0으로 잡으며 128강 산체스에 이은 돌풍을 이어갔다.신정주·조건휘·김재근 등 국내와 마르티네스·초클루·사이그너·사파타·마민껌 등 외국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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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여자복싱 임애지, 베오그라드 위너 토너먼트 54㎏급 금메달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링 정상이 다시 태극마크의 차지가 됐다. 파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임애지(화순군청)가 20일(현지시간) 끝난 제63회 베오그라드 위너 토너먼트 여자 54㎏급 결승에서 닐라이 야렌 참(튀르키예)을 4-1 판정으로 꺾고 정상에 섰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향한 출발선에 청신호다.이번 대회엔 하반기 아시안게임·유럽선수권을 앞두고 25개국 엘리트 선수가 모였다. 한국 여자대표팀은 4월 30일 조기 출국해 사전 캠프부터 소화했고, 임애지에 이어 여자 80㎏ 이하급 성수연(원주시청)까지 정상에 올라 금메달 2개를 합작했다.최찬웅 대한복싱협회장은 "눈부신 성과를 낸 두 선수에게 격려를 보낸다.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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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790] 당구에서 왜 '뱅크샷'을 '가라쿠'라고 말할까
농구나 당구에서 ‘뱅크샷(bank shot)’는 벽면을 맞고 들어가는 샷을 뜻한다. 구체적으로 농구에선 백보드를 맞혀 넣는 슛을 말하며, 당구에선 공이 직접 목표구로 가지 않고 쿠벽(벽)을 맞고 들어가는 슛을 말한다.뱅크샷 어원은 영어 ‘bank’에서 비롯됐다. 여기서 bank는 은행이 아니라 ‘벽면·둑·반사면에 튕기다’라는 의미다. 풀이하면 뱅크샷은 벽이나 면을 이용해 반사시켜 넣는 샷을 뜻한다. 당구에서는 특히 ‘한 쿠션 뱅크’, ‘더블 뱅크’, ‘크로스 뱅크’같은 식으로 발전했고, 한국에서는 이를 통칭해 뱅크샷이라 부르게 됐다.흥미로운 점은 한국 당구장에서 영어식 표현인 뱅크샷과 일본식 잔재 표현인 ‘가라쿠’가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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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봉 오유진, 천태산배 1국서 중국 우이밍에 패배
한국 여자바둑이 천태산배 1국부터 미끄러졌다.선봉 오유진 9단은 20일 중국 저장성 타이저우 제9회 천태산 천경운려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 1국에서 우이밍 7단(중국)에 224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판을 끌다 중앙 착각과 끝내기 실수로 무너졌다.우이밍은 오후 2국에서 우에노 리사 4단(일본)도 꺾고 2연승을 달렸다.21일 3국엔 나카무라 스미레 6단이 나선다. 일본기원 시절 우이밍에 4전 4패였다.대회는 3개국 4명씩 출전하는 연승전 방식이다. 우승 상금은 20만위안(약 4430만원), 준우승 10만위안, 3위 5만위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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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녀 배구대표팀, 'AG 우승·LA 올림픽 티켓' 두 마리 토끼 노린다
한국 남녀 배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시상대 복귀를 정조준했다.이시나예 라미레스(남자)·차상현(여자) 두 감독은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기자회견에서 올해 운용 계획과 국제대회 목표를 '메달 획득'으로 못 박았다.라미레스 감독은 "아시아선수권에서 3위 안에 들어 월드컵 출전권을 따고, 아시안게임 시상대에도 오르겠다. 아시아선수권에 걸린 올림픽 티켓도 노린다"고 했다. 차상현 감독은 "현재 한국 여자 대표팀은 아시아 7위권으로 밀려났지만, 끝자락에서 도전한다는 마음으로 두 대회에서 메달을 가져오겠다"고 했다.올해 일정은 빡빡하다. 8월 아시아선수권(우승 시 2028 LA올림픽행, 3위 이내 2027 FIV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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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국 16명 안무 책임진' 리쇼와 첫 협업...피겨 이해인, 미국서 새 쇼트프로그램 완성
새 시즌을 향한 이해인(고려대)의 발걸음이 빨라졌다.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8위(톱10) 이해인이 미국에서 새 쇼트프로그램을 완성했다. 매니지먼트사 디제이매니지먼트는 20일 "국내 일정 후 미국에서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고 전했다.전지훈련에선 안무가 베누아 리쇼와 처음 호흡을 맞췄다. 리쇼는 이번 올림픽 피겨 13개국 16명의 안무를 책임진 인물이다.배경음악은 이탈리아 작곡가 에이나우디의 '익스피리언스' 위에 페로제도 가수 그레타 스바보 베크의 '서클스'가 얹혔다. 잔잔히 시작해 고조되는 곡 흐름에 맞춰 클라이맥스엔 스텝 시퀀스와 큰 동작이 더해졌다.이해인은 "리쇼 스타일이 드러나는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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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라스, 프랑스오픈 이어 윔블던도 비우며 신네르의 독주만 길어진다
세계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손목 부상으로 윔블던도 불참한다. 앞선 프랑스오픈 결장에 이은 결정이다.알카라스는 20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에 "회복은 되고 있지만 경기에 나설 준비가 안 됐다. 퀸스클럽과 윔블던 잔디 시즌 불참이 불가피하다"며 "두 대회 모두 매우 그리울 것"이라고 밝혔다.지난달 바르셀로나오픈 1회전에서 오른 손목을 다친 그는 지난해 2연패의 프랑스오픈(24일 개막)과 2023·2024년 2연패 후 지난해 준우승한 윔블던(6월 29일 개막)을 모두 비운다.ATP 투어 29연승 중인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의 독주는 당분간 이어진다. 신네르는 마스터스 1000 6연속 우승으로 9개 대회 전관왕 '커리어 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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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789] 당구에서 ‘걸어치기’를 왜 ‘히까키’라고 부를까
당구에서 ‘걸어치기’는 단순히 공을 정면 충돌시키는 기술이 아니다. 수구가 목적구의 가장자리를 얇게 스치듯 ‘걸어’ 지나가며 회전과 각도를 만들어내는 섬세한 동작이다. 힘보다 감각이 중요하고, 두께보다 접점이 중요하다. 그래서 일본 당구인들은 이 동작을 ‘걸린다’, ‘긁는다’라라는 의미로 ‘히까키(ひっかき)’라고 불렀다. 이는 일본어 동사 ‘히카쿠(引っ掻く)’ 혹은 ‘히카케루(引っ掛ける)’ 계열에서 온 표현으로 보는 견해가 유력하다. 둘 다 공통적으로 ‘걸다’, ‘긁다’, ‘비껴 걸리다’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 당구에서 말하는 걸어치기의 이미지와 정확히 맞아 떨어진다. 한국 당구 문화는 일제강점기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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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788] 당구에서 ‘비껴치기’를 왜 ‘기리까시’라고 말할까
직선도로가 막히면 우회도로로 돌아가는 것은 운전자의 상식이다. 당구도 비슷하다. 정면으로만 치면 갈 수 있는 길이 너무 제한된다. 비껴쳐야 비로소 공의 각도와 움직임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다. 당구에서 ‘비껴치기’는 단순한 “묘기”가 아니라, 경기 전체를 풀어가는 핵심 기술이다. 두 목적구를 동시에 맞히기 위해서다. 특히 3쿠션에서는 수구가 여러 쿠션을 돌며 정확한 경로를 만들어야 한다. 이때 단순 직선 타격만으로는 각이 나오지 않는다. 비껴치기를 하면 수구에 옆회전과 새로운 진행각이 생겨, 막혀 있던 길이 열린다. (본 코너 1777회 ‘당구에서 왜 ‘큐볼’이라 말할까‘, 1778회 ’당구에서 왜 영어 ‘object 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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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IN] 울란바타르에 뜬 K-태권도… 몽골서 커지는 스포츠 민간외교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가 'K-태권도'와 'K-컬처 공공외교'의 무대로 바뀐다.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38개국 선수와 임원 1137명이 현지에 모이는 가운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몽골지회가 대회 지원에 나섰다. 태권도 종주국 대한민국의 스포츠 자산이 몽골 현지 한인사회 네트워크와 만나 한몽 민간 교류는 문화·관광·한류 상품 영역까지 넓어질 전망이다.2026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열린다. 몽골에서 처음 개최되는 대규모 아시아 태권도 국제대회로, 아시아태권도연맹(ATU·Asian Taekwondo Union)으로부터 유치권을 위임받은 몽골태권도협회가 주관한다.아시아 38개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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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 차 짜릿한 승부' 서창완, 근대5종 월드컵 2차 개인전 정상...2년 만의 금메달
1점 차. 서창완(전남도청)이 2년 만의 월드컵 개인전 금메달을 가져왔다.그는 17일(현지시간) 불가리아 파자르지크에서 열린 2026 UIPM 월드컵 2차 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펜싱·장애물·수영·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1천595점으로 마테이 루케시(체코·1천594점)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2024 파리 올림픽 7위였던 서창완에게는 2024년 4월 튀르키예 앙카라 대회 이후 2년 만의 월드컵 개인전 금이다.특히 파리 올림픽 이후 승마가 장애물로 바뀐 후의 첫 월드컵 입상이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해의 첫 국제대회 정상이라는 의미가 더해졌다.결승 승부처는 레이저 런이었다. 5번째로 출발한 그는 안정적인 사격 뒤 스퍼트로 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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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지옥 11년 연속 완주' 현대N, 엘란트라 N TCR로 클래스 6연속 우승...2.5T 신엔진 N1 컵카도 첫선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현대N'이 '녹색 지옥' 뉘르부르크링 24시에서 11년 연속 완주에 성공했다.현대차는 16~17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린 '2026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엘란트라 N TCR 1대와 N1 컵카 2대 등 출전 차량 3대를 모두 완주시켰다고 18일 밝혔다.25.378㎞ 서킷을 24시간 주행하며 총 랩 수로 순위를 가리는 이 대회는 최대 300m 고저 차·약 170개 코너로 완주율이 60~70%에 그쳐 '녹색 지옥'으로 통한다.엘란트라 N TCR은 2000cc 미만 전륜 투어링 차량 TCR 클래스 1위에 올라, 6년 연속 클래스 우승과 11년 연속 완주(2016년 첫 출전 이후) 기록을 새로 썼다.향후 N 차량에 탑재될 2.5T(터보) 고성능 엔진 기반 엘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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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보다 7살 어린 나이' 신네르, 사상 두 번째 커리어 골든 마스터스...자국 50년 만의 이탈리아오픈 정상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사상 두 번째로 '커리어 골든 마스터스'를 완성하며 조코비치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신네르는 17일(현지시간) 로마 포로 이탈리코 ATP 투어 이탈리아오픈 남자 단식 결승에서 카스페르 루드(25위·노르웨이)를 2-0(6-4, 6-4)으로 꺾었다.이로써 마스터스 1000 9개 대회를 모두 제패한 역대 두 번째 선수가 됐다.만 24세 9개월인 그는 31세였던 2018년 신시내티에서 같은 위업을 이룬 조코비치보다 7살이나 어린 나이에 이 기록을 세웠다.신네르의 마스터스 1000 대회 연승 기록도 34회로 늘었다.이탈리아 남자의 이탈리아오픈 단식 우승은 1976년 파나타 이후 50년 만이며, 시모네 볼렐리-바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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