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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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82] 왜 ‘우슈(武術)’라고 말할까
중국 무술을 가리킬 때 흔히 ‘쿵후(功夫)’라는 말을 먼저 떠올린다. 이소룡과 성룡이 등장하는 영화 속 화려한 발차기와 권법 때문이다. 쿵푸는 사실상 중국 무술의 다른 이름처럼 들리지만, 중국어에서 ‘功夫(gōngfu)’는 원래 무술만을 의미하는 말이 아니다. 오랜 시간과 노력을 들여 쌓은 기량이나 숙련, 공력을 뜻한다. 어떤 사람이 특정 분야에서 오랫동안 노력해 뛰어난 솜씨를 갖추었다면 그 역시 쿵푸라고 표현할 수 있다.따라서 쿵푸가 무술을 가리키는 말로 널리 알려진 것은 중국 무술이 서구와 세계 대중문화에 소개되는 과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특히 홍콩 영화와 이소룡을 비롯한 무술 스타들의 영향으로 쿵푸가 중국 무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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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9위' 피겨 황정율, 주니어 그랑프리 1차서 톱10 들었다
어린 기대주가 국제무대에서 존재감을 보였다. 피겨 황정율이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톱10에 진입했다.황정율은 21일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02.96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 62.49점을 더한 총점 165.45점으로 출전 31명 중 9위에 오른 것이다. 우승은 총점 213.28점의 러시아 출신 개인중립선수 제프카에게 돌아갔다.다른 종목도 함께 열렸다.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황규진과 김예성이 각각 13위와 16위에 오른 것이다. 메달이 걸린 프리스케이팅은 22일 열린다. 아이스댄스에서는 레이나 유-핸릭 챈 조가 15위로 마쳤다.복귀 소식도 눈길을 끌었다. 징계가 일부 해제된 러시아와 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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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한웨 40분 만에 2-0 제압...세계선수권 준결승 진출
안세영(삼성생명)이 2026 BW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에 올랐다.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1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8강전에서 세계랭킹 5위 한웨(중국)를 40분 만에 2-0(21-19 21-12)으로 제압했다. 64강전부터 이날까지 한 게임도 내주지 않았다.지난달 일본 오픈에서 왼쪽 발 통증으로 국제대회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한 달간 재활한 그는 이번 대회로 복귀했다. 우승하면 개인 통산 두 번째 세계선수권 트로피를 얻는다.1게임은 16-12로 앞서다 17-18로 역전당했으나 3점을 몰아쳐 뒤집었고, 2게임은 10-10에서 9연속 득점으로 끝냈다.안세영은 2023년 코펜하겐 대회에서 한국 단식 사상 첫 우승을 거뒀고 지난해 파리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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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알카라스, 손목 부상 4개월 만에 복귀...30일 개막 US오픈 출격
세계랭킹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2026 US오픈(총상금 1억800만달러) 출전을 확정했다. 손목 부상 이탈 4개월 만의 복귀다. AP통신이 21일(한국시간) 전했다.메이저 7회 우승자인 알카라스는 지난 4월 바르셀로나오픈 첫 경기 뒤 손목 통증으로 기권했고, 이후 오른쪽 손목 부상으로 실전에 나서지 못했다.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에 연이어 결장했고 신시내티오픈에도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훈련 장면이 공개되며 신시내티 복귀설이 돌았으나, 알카라스는 이 대회를 건너뛰고 곧장 US오픈행을 택했다.부담은 적지 않다. 그는 지난해 결승에서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를 꺾고 이 대회 두 번째 정상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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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81] 왜 ‘쿵후’라고 말할까
예전 중국 무술 영화가 큰 인기를 끌었다. 왕우-이소룡-성룡 계보로 이어진 중국 무술 영화는 어린애들에게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한때 최고의 볼거리였다. 영화에서 나오는 중국 무술을 통칭해 ‘쿵후’라고 부른다. 중국어 발음 그대로 ‘공푸(功夫)’라고 해야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쿵후’라고 부른다. 쿵후는 사실 중국어 功夫(gōngfu)를 영어권에서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굳어진 발음이다. 한국어의 쿵후는 중국 현지에서 사용하는 발음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중국어의 ‘gōngfu’가 서양으로 전해지고, 특히 홍콩 영화와 할리우드 영화를 통해 널리 알려지면서 영어식 표기인 kung fu가 국제적으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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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실수' 황정율 주니어 그랑프리 쇼트 5위...21일 메달 도전
첫 무대를 5위로 출발했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황정율(수리고)이 2026-202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5위에 올랐다.황정율은 20일 중국 산시성 시안 취장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기술점수 36.33점, 예술점수 26.16점, 총점 62.49점을 받았다. 러시아 출신 개인중립선수(AIN) 소피아 제프카(72.74점)를 비롯한 네 선수의 뒤를 이었다.초반은 깔끔했다. 그는 첫 과제인 트리플 토루프-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과 더블 악셀을 실수 없이 수행했고, 플라잉 카멜 스핀을 최고 난도인 레벨 4로 소화했다.후반이 아쉬웠다. 가산점이 붙는 후반부에서 마지막 점프 과제 트리플 러츠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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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세계선수권 16강 2-0 승...3년 만의 정상 노린다
안세영(삼성생명)이 2026 BW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8강에 진출했다.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0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16강전에서 세계 16위 미아 블리크펠트(덴마크)를 2-0(21-16 21-10)으로 제압했다. 64강전부터 이날까지 한 게임도 내주지 않았다.지난달 일본 오픈에서 왼쪽 발 통증으로 기권한 뒤 국제대회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한 달간 재활에 전념했던 그는 이번 대회로 복귀했다.1게임은 11-10으로 인터벌을 맞은 뒤 3연속 득점으로 흐름을 잡았고, 2게임은 초반 1점만 내준 채 6점을 몰아쳐 승기를 굳혔다. 16-10에서는 5점을 내리 따내며 경기를 끝냈다.23일까지 열리는 이 대회는 하계 올림픽과 함께 배드민턴 최고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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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NH농협카드 4-3 꺾고 PBA 팀리그 2라운드 우승
PBA 팀리그 휴온스가 창단 6시즌 만에 첫 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휴온스는 19일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화성특례시 투어 2026-2027 여드레째 경기에서 NH농협카드를 4-3으로 꺾었다. 8연승으로 승점 20을 쌓아 20일 최종전 결과와 무관하게 2라운드 우승과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3세트와 4세트를 내주며 1-3으로 밀렸던 휴온스는 5세트에서 강동궁이 마민껌(베트남)을 3이닝 만에 제압하며 흐름을 바꿨고, 6세트 김세연과 7세트 응오딘나이(베트남)가 승리를 보태 역전했다.휴온스는 올 시즌 강동궁, 응오딘나이, 김예은을 영입해 최성원과 라인업을 구축했다. 20일 하나카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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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MMA 단체 TFC, 10월 23일 'TFC 24' 전격 개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격투기(MMA) 단체 TFC가 한층 새로워진 매치업과 차원 높은 연출을 앞세워 24번째 넘버링 이벤트를 오는 10월 23일(금)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18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TFC 24’를 전격 개최한다.이번 대회의 부제는 ‘Break Through(돌파하라)’ TFC가 쌓아온 정통성을 계승함과 동시에 한계와 벽을 부수고 나아가는 전사들의 강인한 투혼을 담았다. 나아가 힘든 시기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시련에 정면으로 맞서 삶을 돌파해 나가자는 뜨거운 격려의 기상을 더했다.TFC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MMA를 대표하는 ‘UFC 등용문’이자 세계적인 파이터들을 배출해 온 성지다.주최 측은 “TFC가 지켜온 자존심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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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80] 장기에서 왜 ‘병(兵)’이라 부를까
장기판에서 가장 평범해 보이는 말이 있다. 바로 ‘병(兵)’이다. 한나라 진영에 다섯 개씩 놓이는 이 작은 말은 한 칸씩 앞으로 나아가며 전진한다. 한자 ‘兵’이라는 단어의 출발점에는 무기와 무장을 한 군사라는 개념이 있다. 고대 중국에서 兵은 오늘날의 ‘병사’ 하나만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라, 무기와 군사, 나아가 전쟁과 군사력을 아우르는 말로 쓰였다.실제로 한자어에서도 그 흔적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병기(兵器)는 군대가 사용하는 무기이고, 병법(兵法)은 전쟁을 수행하는 방법이다. 병력(兵力)은 군사력이며, 출병(出兵)은 군대를 내보내는 일이다. 이 말들에서 兵은 단순히 ‘한 명의 병사’라기보다 ‘군사와 전쟁’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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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분 만의 완파' 서승재-김원호 세계선수권 산뜻한 출발...4개 대회 부진 끊고 2연패 도전
2연패를 향한 첫걸음이 가벼웠다.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배드민턴 남자 복식 세계랭킹 1위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 조가 1회전을 무난히 통과했다.서승재-김원호 조는 18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복식 32강전에서 세계 28위 노무라 다쿠미-시모노가미 유이치(일본) 조를 2-0(21-16 21-13)으로 단 38분 만에 완파하고 16강에 올랐다. 1게임을 한 번의 리드도 내주지 않고 가져온 두 선수는 2게임 4-4에서 내리 6점을 쓸어 담으며 경기를 매조졌다.각오가 남다르다. 지난해 이 대회 정상에 올랐던 디펜딩 챔피언인 이들은 한 시즌 11개의 우승으로 역대 단일 시즌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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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없이 끝냈다' 김은지 막판 6연승...숙녀팀 지지옥션배 2년 연속 우승
한 선수의 연승이 우승을 완성했다. 숙녀팀이 지지옥션배에서 김은지 9단의 막판 활약에 힘입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김은지는 18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0기 지지옥션배 신사·숙녀·신예 연승대항전 28국에서 신사팀 마지막 주자 박영훈 9단에게 242수 만에 흑 반집승을 거뒀다. 이로써 김은지가 6연승을 거둔 숙녀팀은 마지막 주자 최정 9단의 등판 없이 우승을 확정했다.연승의 무게가 남달랐다. 9번째 주자로 나선 김은지는 한주영 4단을 시작으로 목진석 9단, 김승구 4단, 박진솔 9단, 김승진 8단에 이어 박영훈까지 차례로 꺾었다. 그는 신예팀 합류로 우승이 더 어려웠다며, 앞선 선수들이 잘해줬고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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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 전국볼링대회 남자대학부 5인 조전 우승
강원특별자치도는 19일 강원도립대 볼링부가 제41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남자대학부 5인 조전에서 우승하고 팀 종합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대한볼링협회 주최로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경기도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21개 대학팀이 참가했다.5인 조전에는 전준호, 손현일, 박동조, 장동훈, 최선우가 출전해 안정적인 투구와 고른 경기력으로 정상에 올랐다. 전 종목에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간 결과 팀 종합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최종균 강원도립대 총장은 학생 선수들의 노력과 훈련이 값진 성과로 이어져 자랑스럽다며, 안정적인 환경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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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 위 자존심 대결' U-15 아이스하키 디비전 1 4라운드, 24일 개막
빙판 위 열전이 다시 시작된다. 중등부 아이스하키 최강자를 가리는 2026 스포츠클럽 디비전 i리그 15세 이하(U-15) 디비전 1 4라운드 대회가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판도는 팽팽하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 직전 3라운드에서는 경희중이 1위, 분당중이 2위, 경성중이 3위를 기록했다. 이번 4라운드에서도 상위권 세 팀의 맹렬한 선두 경쟁이 예상된다.관전 요소도 뚜렷하다. 3라운드 우승팀 경희중을 상대로 서연호의 극적인 결승 골로 3-2 승리를 거뒀던 광운중의 라이벌전, 슛아웃 끝에 정지민의 결승 골로 경성중이 진땀승을 거뒀던 분당중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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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다의 극적 재역전승' 브레이커스 4연패 탈출...휴온스는 8연승으로 조기 우승 눈앞
외국인 듀오가 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프로당구(PBA) 신생팀 브레이커스가 4연패에서 벗어났다.브레이커스는 18일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화성특례시 투어 2026-2027 이레째 경기에서 NH농협카드를 세트 스코어 4-2로 제압했다. 지난 13일 9연패에서 탈출한 뒤 다시 빠졌던 4연패의 늪에서 벗어나며 2라운드 2승(5패)째를 거뒀다. 다만 9위 웰컴저축은행에 승점 1이 뒤져 최하위 탈출에는 실패했다.주역은 외국인 선수들이었다. 안토니오 몬테스(스페인)와 히다 오리에(일본)가 1·2세트 복식을 따내고 몬테스가 3세트 단식까지 잡아 3-0으로 앞섰다. NH농협카드가 4·5세트를 연달아 챙기며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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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79] 장기에서 왜 ‘졸(卒)’이라 부를까
우리말에 ‘졸’짜가 들어가는 표현이 있다 ‘졸개’, ‘졸병’, ‘졸부’ 등이다. 지위가 낮은 부하나 하찮은 사람을 낮추어 이르는 말들이다. 장기판에서 졸이라고 하면 보잘것없거나 하찮은 존재를 낮잡아 이르는 느낌이 든다. 차, 포, 마, 상, 사처럼 제법 근사하고 힘 있어 보이는 이름들 사이에서 졸은 어딘가 초라하게 비쳐진다. (본 코너 1875회 ‘장기에서 왜 ‘차(車)’라고 부를까‘, 1876회 ’장기에서 왜 ‘마(馬)’라고 부를까‘, 1877회 ’장기에서 왜 ‘상(象)’이라고 말할까‘, 1878회 ’장기에서 왜 ‘사(士)’라고 부를까‘ 참조)‘졸(卒)’이라는 말 자체의 어원을 보면, 꽤 오래된 한자어이다. 卒(졸)의 본래 뜻 가운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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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몽백합배 16강서 리웨이칭 꺾고 8강 진출...상대는 중국 1위 딩하오
신진서 9단이 제6회 MILLY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전 8강에 올랐다.신진서는 18일 중국 베이징 중국기원에서 열린 16강전에서 중국 랭킹 7위 리웨이칭 9단을 219수 만에 흑 불계로 이겼다. 중반까지 대마 공방전을 벌인 뒤 하변에서 승기를 잡았다.8강 상대는 중국 랭킹 1위 딩하오 9단이다. 상대 전적은 신진서가 13승 4패로 앞서며 최근 4연승 중이다. 나머지 8강은 당이페이-쉬자양, 양카이원-판인, 양딩신-리쩌루이 등 중국 기사 간 대결로 짜였다.메이저 세계기전 통산 9회 우승자인 신진서는 몽백합배에서는 2023년 5회 대회 16강이 최고 성적이었다. 첫 8강 진출로 통산 10번째 메이저 타이틀에 도전한다.우승 상금은 180만위안(약 3억9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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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앞두고 예열 마친 가라테 대표팀, 태국오픈서 금메달 1개·동메달 5개...종합 9위
가라테 국가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국제대회에서 실전 감각을 점검했다.대한가라테연맹은 18일 지난 14∼1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6회 태국오픈가라테선수권대회에서 대표팀이 금메달 1개와 동메달 5개로 종합 9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 6명을 포함해 국가대표 13명이 참가했다.권혜원은 시니어 데뷔 1년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시니어 구미테 68㎏급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21세 이하(U-21) 경기에서 동메달까지 추가했다.구미테 75㎏급 안광민과 60㎏급 박건호가 동메달을 획득했고, 가타 부문 최하은은 패자부활전 끝에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U-21 가타 부문 김민재도 동메달을 보탰다.오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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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탈환이 목표다' U-18 남자 핸드볼 대표팀, 아시아선수권 위해 요르단 출국
정상 탈환을 향한 도전이 시작된다. 대한민국 18세 이하(U-18) 남자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결전지 요르단으로 향했다.대한핸드볼협회는 대표팀이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요르단 암만에서 열리는 제11회 아시아남자청소년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18일 오전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선임된 이민진 감독은 충북 청주공업고등학교에서 소집 훈련을 지휘하며 조직력을 다졌다.대진도 정해졌다. 총 10개국이 A, B조 5개국씩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4개 팀이 메인 라운드에 진출한다. A조의 한국은 20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과의 1차전을 시작으로 인도(21일), 요르단(24일), 바레인(26일)과 차례로 대결한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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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무섭다' 휴온스 2라운드 전승...PBA 팀리그 1위 수성
상승세가 멈추지 않는다. 휴온스가 하이원리조트를 제압하고 7연승을 내달리며 프로당구 PBA 팀리그 2라운드 단독 선두를 지켰다.휴온스는 17일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화성특례시 투어 2026-2027 엿새째 경기에서 하이원리조트를 세트 스코어 4-2로 꺾었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포함해 7연승을 달린 휴온스는 2라운드 전승(6승·승점 15)으로 1위를 수성했다.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강동궁과 로빈슨 모랄레스(콜롬비아)의 1세트, 김예은-서한솔의 2세트를 연달아 따낸 휴온스는 3·4세트를 내주며 흔들렸으나, 5세트 응오딘나이(베트남)와 6세트 김세연의 활약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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