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마니아TV
[홍란의 TWO WAY SHOT]<6>왼발 오르막 벙커샷 탈출법은?
2013-05-23 16:03:40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폰트크기 변경
폰트크기1
폰트크기2
폰트크기3
폰트크기4
폰트크기5
폰트크기6
[마니아리포트 조원범]평범한 라이의 벙커샷도 어려운데 왼발 오르막 벙커샷은 어떻게 탈출해야 할까? 이런 경우 볼을 띄우기 쉬워 벙커 탈출은 평지 보다 용이할 수 있다. 하지만 거리 조절이 문제다. 정답은 백스윙을 크게 하고 피니시는 생략해야 한다. 탄도가 높고 스핀량도 많기 때문에 일반 벙커샷 보다는 충분히 거리를 내야 한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한다. 홍란 프로가 알려주는 왼발 오르막 벙커샷의 탈출 방법에 귀 기울여 보자.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스트
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홍명보, 주장 교체보다 먼저 답하라!…손흥민 없는 한국 축구, 대안 있나?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미국 원정에서 1승 1무를 기록했다. 미국에 2-0 완승, 멕시코와 2-2 무승부. 표면적으로는 박수 받을 만한 결과다.옆 나라 일본은 같은 상대를 만나 1무 1패, 무득점에 그쳤다. 단순 비교라면 한국이 훨씬 낫다. 하지만 내용을 뜯어보면 얘기는 달라진다.일본은 '팀의 체계'를 고민했다. 누구 하나에 의존하지 않고, 시스템으로 버티는 축구를 지향했다. 하지만 골이 터지지 않았고 결국 실패했다.반대로 한국은 철저히 손흥민 '원맨팀'이었다. 미국전 승리는 손흥민의 골과 도움 덕분이었다. 그가 빠진 순간 팀은 무너졌다. 멕시코전도 마찬가지. 전반 손흥민이 없을 땐 밀렸고, 후반 손흥민이 들어서자 판도
'한국 선택이 죄?' 카스트로프 향한 독일 언론 압박... 김민재처럼 "또 이런 일이" 우려
독일 매체 빌트가 옌스 카스트로프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성공적인 한국 대표팀 데뷔전에도 불구하고, 독일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을 선택한 그에게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이다. 빌트는 카스트로프의 대표팀 차출이 소속팀 묀헨글라드바흐에서의 경쟁력을 떨어뜨릴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장거리 원정과 시차 적응의 어려움을 부각하며, 현재 오른쪽 수비 자리가 공석인 상황에서 그의 입지가 더욱 좁아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김민재를 향했던 비판과 유사한 패턴이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이적 후 아시안컵에 참가했을 때, 독일 언론은 '아시안컵 후유증'과 '장거리 원정 부작용'이라는 프레임을 씌웠다. 경기력
이승엽 퇴진 후, 두산 정말 달라졌나? 사임 당시 9위, 지금도 9위
두산 베어스가 여전히 하위권에서 허덕이고 있다. 이승엽 감독이 팀을 떠난 뒤 조성환 대행 체제로 바뀌었지만, 성적은 큰 폭의 반등을 이루지 못했다.이승엽 감독은 2023년, 직전 시즌 9위였던 팀을 5위로 끌어올렸고, 2024년에도 외국인 투수들이 흔들리는 가운데 4위에 올라 팀을 안정시켰다. 그럼에도 이번 시즌 초반 팀 분위기와 리그 경쟁력 모두 불안정하다는 판단이 내려지며, 결국 자진 사퇴를 선택했다. 당시 기록은 23승 3무 32패, 승률 0.418로, 객관적인 성적만 보면 심각한 수준은 아니었다.조성환 대행이 지휘봉을 이어받으면서 팀은 어느 정도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10일 현재 기록은 56승 6무 67패, 승률 0.455로 소폭 상승했지
'KIA 비상' 김도현 팔꿈치 부상...토미존 수술 우려에 시즌아웃 가능성
KIA 타이거즈 선발 투수 김도현이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아웃 위기에 처했다. 김도현은 11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1회를 던진 뒤 오른쪽 팔꿈치 불편감을 호소하며 급히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날 김도현의 투구 내용은 심상치 않았다. 지난 2일 한화전에서 부진(4.1회 7실점) 후 8일을 쉬고 등판했지만 직구 최고 구속이 143km에 그쳤고 평균 구속은 140km에 머물렀다. 평상시 150km까지 나오던 구속을 감안하면 확연히 떨어진 구위였다. 1회 30구를 던져 2피안타 1볼넷 1실점을 기록한 뒤 조기 강판된 것은 몸 상태가 정상적이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현재 KIA는 부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좌완 선발 윤영철이 이미 왼팔꿈치 굴곡근 손상으로 수술
'폰세 없어도 된다고?' 한화 로테이션, 내년 더 강해진다...정우주와 엄상백 가세로 폰세 공백 메울 수 있어
올 시즌 한화 이글스의 돌풍에는 외국인 투수 원투 펀치의 활약이 큰 힘이 됐다. 코디 폰세는 16승을 거두며 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고, 라이언 와이스도 15승으로 힘을 보탰다. 두 투수가 합작한 31승 덕분에 한화는 리그 2위를 유지하며 1위 LG 트윈스를 위협하고 있다.문제는 내년이다. 두 선수 모두 한화를 떠나 메이저리그 혹은 일본프로야구(NPB)로 향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한화는 이들의 잔류를 위해 총력전을 펼칠 것이 분명하지만, 주어진 샐러리캡 내에서 두 선수의 몸값을 모두 맞추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폰세의 경우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이 높다. 올해 KBO에서 보여준 성적과 상승세를 기반으로, 그는 에릭 페디 수준(2년 1500만
골프
'4년 10개월 만의 우승 도전' 김세영, LPGA 크로거 퀸시티 2라운드 공동 5위…선두와 3타 차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김세영은 13일 미국 오하이오주 TPC 리버스벤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전날 공동 3위에서 공동 5위로 소폭 하락했다. 이틀 연속 단독 선두인 짠네티 완나센(태국)과는 3타 차다.김세영은 최근 6개 대회에서 '톱10'을 네 번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마지막 우승은 2020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으로,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면 4년 10개월 만에 투어 13승을 달성한다.2023년과 2024년 각각 1승씩 거둔 완나센이 13언더파 131타로 단독 1위를 달
[현장 메모] 장일태 나누리병원 이사장이 신설 ‘대학골프연맹 왕중왕 대회’를 후원하는 이유
척추·관절 특화 병원을 운영하는 장일태 나누리병원 이사장은 지난 해 한국대학골프연맹 이사회에서 한진우 연맹 회장으로부터 고문 위촉장을 수여받으면서 40년전 연맹 초대 회장으로 고려대 의대 은사인 이호왕 교수가 8년간 재임했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한국을 대표하는 의사였던 은사가 연구 활동과 강의 등으로 바빠 골프와는 전혀 관계 없는 이로 알고 있었던만큼, 대학연맹회장을 맡았다는 것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것이다. 1984년부터 1988년까지 연맹 초대, 2대 회장을 맡았던 이 교수는 세계 최초로 유행성 출혈열의 병원체를 발견한 한국 의학계의 큰 별이었다. 그는 뛰어난 연구 업적으로 1979년 미육군 최고 시민훈장,
매켄지 휴즈, 프로코어 챔피언십 첫날 9언더 단독 선두…셰플러는 70타
12일(현지시간) 개막한 PGA투어 가을 시리즈 첫 대회 '프로코어 챔피언십'에서 캐나다의 매켄지 휴즈가 9언더파 63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는 70타로 연속 60대 타수 기록이 중단됐고, 한국 선수 안병훈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38위, 김주형은 이븐파로 컷 위기를 맞았다 .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 실버라도 리조트에서 열린 ‘프로코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매켄지 휴즈가 버디 9개를 앞세워 9언더파 63타를 기록해 단독 선두에 올랐다. 휴즈는 "시즌 목표는 페덱스컵 순위 60위 진입"이라며 "많은 대회 출전보다 효율적으로 경기와 휴식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벤 그리핀과 맷 맥카티가 64타로 공동 2위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1라운드, 정윤지 단독 1위…방신실·성유진 공동 2위
12일 개막한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1라운드에서 정윤지가 6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방신실과 성유진이 나란히 5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오르며 초반부터 치열한 선두권 경쟁이 펼쳐졌다.경기도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1라운드. 정윤지(NH투자증권)가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그는 “이 코스에서는 무엇보다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특정 샷이 특별히 잘 됐다기보다는 전체적인 조화가 좋아 흐름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버디 퍼트를 과감히 시도했던 1번 홀에서 부담이 있었지만 파 세이브로 막아
'중간합계 8언더파' 옥태훈·이상희, 신한동해오픈 2라운드 공동 2위
옥태훈과 이상희가 제41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5억원) 2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옥태훈은 12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로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가 됐다.올해 KPGA 투어에서 KPGA 선수권과 군산CC오픈을 제패한 옥태훈은 대상 포인트, 상금, 평균타수 등 주요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2022년 아시안투어 1승에 이어 KPGA 투어 3승, 아시안투어 2승째를 바라본다.전날 공동 38위에서 도약한 옥태훈은 "첫 홀인 10번 홀 버디로 기분 좋게 시작했고, 샷감만 잘 잡으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잘 맞아떨어
야구
'퓨처스 지배자' 두산 홍성호, 1군서 연타석 홈런...9년 만에 진가 발휘
두산 베어스 홍성호가 9년간의 기나긴 기다림 끝에 마침내 1군 무대에서 빛을 발했다.12일 광주 KIA전에서 홍성호는 데뷔 첫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이는 두산 베어스 역사상 3번째, KBO리그 통산 17번째 기록이다.1997년생 우투좌타 외야수인 홍성호는 2016년 신인 드래프트 2차 4라운드로 두산에 입단했다. 유명 보디빌더 아놀드 홍의 아들로 188cm, 98kg의 당당한 체구를 자랑한다. 고교 시절부터 황금사자기 수훈상과 주말리그 타격상, 타점상, 홈런상을 휩쓸며 장타력을 인정받았다.하지만 프로의 벽은 높았다. 입단 후 주로 퓨처스리그에 머물렀고 2019-2021년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수행했다. 2022년 프로
'이겼는데 왜 이럴까' KIA 끝내기 승리에도 씁쓸...불펜 붕괴·부상 악령
KIA 타이거즈가 12일 두산을 상대로 끝내기 승리를 거뒀지만 마냥 웃을 수 없는 상황이다. KIA는 광주 홈에서 9회말 2사 후 김선빈의 끝내기 안타로 두산을 5-4로 꺾었다. 3연승 뒤 2연패에 빠져 5할 승률이 위협받던 팀으로서는 귀중한 승리였다. 하지만 불과 한 달 전인 8월 16일 KIA는 잠실에서 두산에게 연이틀 끝내기 역전패를 당하며 2패 이상의 충격을 입었다. 당시 9회초 역전에 성공하고도 마무리 정해영이 블론세이브를 기록했고, 조상우가 김인태에게 뼈아픈 역전타를 허용하며 무너졌다. KIA가 끝내기 승리에도 환하게 웃지 못하는 이유는 팀을 덮친 총체적 난국 때문이다. 첫째, 불안한 뒷문이다. 8월 16일 연이은 끝내기 패배에서
3회 1실점 아쉬운 한국 U-18 야구, 세계선수권 슈퍼라운드서 미국에 0-1 패배
한국 18세 이하(U-18) 야구 대표팀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슈퍼라운드에서 미국에 1점 차로 졌다.한국은 12일 일본 오키나와현 니시자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의 경기에서 0-1로 패했다.슈퍼라운드 성적 2승 2패가 된 한국은 13일 파나마와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다른 나라 경기 결과에 따라 결승 진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3회말 미국에 안타 3개를 내주고 1점을 실점한 한국은 이후 팽팽한 투수전을 벌였으나 만회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선발 이태양(인천고)에 이어 3회 김요엘(휘문고), 6회 하현승(부산고)이 릴레이 등판했다.현재 일본이 4승으로 슈퍼라운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미국 3승 1패, 한국과 대만이 2승 2패를 기록하
'극적 끝내기' KIA, 9회말 역전승...김선빈 결승타로 두산 제압
KIA 타이거즈가 1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두산 베어스를 5-4로 꺾으며 짜릿한 끝내기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KIA는 60승 4무 65패를 기록하며 8위를 유지했다. 5위 삼성(65승 2무 64패)과의 승차를 3경기로 줄이며 가을야구를 향한 희망의 불씨를 지폈다. 3연패에 빠진 두산은 56승 6무 68패로 9위에 머물렀다.두산이 초반 기선을 제압했다. 1회초 안재석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린 뒤 상대 실책을 틈타 추가 득점하며 2-0으로 달아났다. 2회초에는 홍성호의 솔로포로 3-0까지 벌렸다.KIA는 3회말 반격에 나섰다. 박민, 윤도현의 안타와 박찬호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를 만든 뒤 상대 폭투와 김선빈의 적시타로 2점을 만회했
'견제사 실수로 1군 문 닫혀' 송찬의, LG 육성 실패 사례로...기본기 부족이 치명타
2022년 시범경기에서 12경기 6홈런으로 홈런왕에 오르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LG 트윈스 송찬의가 결국 육성 실패 사례로 남을 위기에 처했다. 당시 이반 노바, 김광현 같은 메이저리거 출신 투수들을 상대로도 장타를 선보이며 염경엽 감독으로부터 개막전 2번 타자로 기용되는 큰 신뢰를 받았다. 하지만 정규시즌에서는 그 모습을 이어가지 못했다. 2022시즌 33경기 출전에 타율 0.236, 3홈런 10타점에 그쳤고, 이후 3년간 1군 출장 기회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2023년 19경기, 2024년 10경기 출전으로 1군 통산 128경기에서 타율 0.198, 6홈런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남겼다. 2025시즌은 송찬의에게 마지막 기회였다. 염경엽 감독이 시즌
축구
'텐하흐 2경기 만에 경질' 레버쿠젠, 히울만 감독 데뷔전 승리...프랑크푸르트 3-1 완파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이 2명이 퇴장당하는 악재를 딛고 카스페르 히울만 감독 데뷔전에서 승리했다.레버쿠젠은 13일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3라운드 홈경기에서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3-1로 꺾었다. 후반 초반과 추가시간에 한 명씩 퇴장당해 9명으로 경기를 마쳤지만 승리를 지켜냈다.지난 9일 선임된 히울만 감독은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레버쿠젠은 전반 10분 알레한드로 그리말도의 왼발 프리킥 골로 앞서나갔다. 전반 49분에는 파트리크 시크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2-0으로 벌렸다.후반전 초반 레버쿠젠에 위기가 찾아왔다. 후반 7분 프랑크푸르트 공격수 잔 우준의 왼발 터닝슛에 실점한 뒤, 후반
'브라질 격파' 볼리비아, 11월 14일 한국과 친선경기...홍명보호 국내 A매치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11월 볼리비아와 국내 친선경기를 치른다.대한축구협회는 12일 "11월 14일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상대가 볼리비아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FIFA 랭킹 78위 볼리비아는 지난 10일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최종전에서 브라질(5위)을 1-0으로 꺾는 이변을 연출하며 7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대륙간 플레이오프(PO) 진출권을 확보하고 월드컵 본선행 도전을 이어간다.한국과 볼리비아는 역대 전적에서 한국이 2승 1무로 앞선다. 1994년 미국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처음 맞붙어 0-0으로 비겼고, 당시 홍명보 감독이 선수로 출전했다.최근 맞대결은 2019년 3월 울산 문수경기장 친선경기로 이
'부임 2년 차 우승 공식' 포스테코글루, 노팅엄서도 트로피 획득 자신
노팅엄 포리스트 새 사령탑에 선임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누구에게도, 아무것도 증명할 필요가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은 11일 기자회견에서 "나는 증명할 게 없다"고 단언했다.그는 지난 시즌 토트넘을 17년 만에 공식 대회 우승인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EPL에서 잔류 마지노선인 17위까지 추락해 경질됐고, 3개월 만에 노팅엄 새 감독으로 선임되며 복귀했다.호주 대표팀과 호주 클럽들, 요코하마 F마리노스(일본), 셀틱(스코틀랜드), 토트넘 등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둔 포스테코글루는 '부임 2년 차 우승' 공식으로 유명하다. 토트넘에서도 감독 2년 차에 유로파리그 우승을 달성했다.노팅엄에
'친정 복귀' 라포르트, 사우디 알나스르 떠나 아틀레틱 빌바오 이적...2028년까지 3년 계약
프랑스와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스타 센터백 에므리크 라포르트가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를 떠나 유럽으로 복귀한다.스페인 아틀레틱 클루브 빌바오는 12일 "라포르트가 친정으로 돌아왔다"며 "2028년 6월 30일까지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알나스르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뛰던 라포르트는 당초 알나스르 서류가 이적 마감일을 넘겨 도착해 이적이 보류됐으나 FIFA로부터 예외 적용을 받았다.FIFA는 스페인축구협회가 사우디아라비아축구협회로부터 국제이적증명서(ITC)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승인했고, 이 증명서 발급 즉시 라포르트는 빌바오에 공식 등록된다.프랑스 출신으로 스페인 귀화한 라포르트는 빌바오에서 2
'A매치 2연속골' 손흥민, MLS 홈페이지서 주목받아..."경기 흐름 바꾸는 핵심 역할"
손흥민(33·LAFC)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미국 원정 평가전에서 두 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그의 활약을 조명했다.손흥민은 지난 7일 미국과의 경기에서 전반 18분 선제 결승골을 넣어 홍명보호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 10일 멕시코전에서는 후반 교체 투입 후 20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왼발 대포 슈팅으로 천금 같은 동점골을 터뜨렸다.MLS 사무국은 12일 이달 A매치 기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 10명을 선정하면서 손흥민을 포함시켰다.손흥민은 베네수엘라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브라질전에서 무실점 선방으로 볼리비아의 1-0 승리에 기여한 에프레인 모
스포츠종합
'역대 최고 점퍼' 바르심 도쿄행 포기...우상혁-커 양강 구도로 금메달 경쟁
세계선수권대회 3회 우승의 '역대 최고 점퍼' 무타즈 에사 바르심(34·카타르)이 도쿄 세계육상선수권 불참을 선언했다.바르심은 12일 SNS를 통해 "올해 4월부터 심각한 발 부상에 시달렸다"며 "도쿄에서 마지막 세계선수권을 치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했다"고 밝혔다.바르심은 2017년 런던(2m35), 2019년 도하(2m37), 2022년 유진(2m35)에서 세계선수권 3연패를 달성했다. 2023년 부다페스트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올림픽에서는 금메달 1개(2021년 도쿄), 은메달 2개(2012년 런던, 2016년 리우), 동메달 1개(2024년 파리)를 수확했다. 올해는 4월 10일 서아시아대회(2m13)에만 출전했다.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바르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43] 근대5종과 철인3종경기는 어떻게 다른가
근대5종과 철인3종경기는 겉으로 보기엔 여러 종목을 아우르는 종합 경기라는 점에서 닮았다. 하지만 그 기원과 과정은 전혀 다른 길을 걸어왔다. 근대5종과 철인3종은 모두 일본식 한자어를 사용한다. 근대5종은 영어로 ‘Modern Pentathlon’이라고 말한다. 이 말은 숫자 5를 뜻하는 그리스어 ‘Penta’와 경기를 뜻하는 ‘thlon’이 합해진 ‘Pentathlon’을 근대와 현대를 의미하는 ‘Modern’과 연결한 것이다. 근대 5종이라는 번역어는 일본식 한자어로 ‘근대(近代)’와 5가지 종류를 의미하는 ‘5종(五種)’이라는 단어를 합친 말이다. 5개 종목은 펜싱, 승마, 수영, 사격 레이저건, 크로스컨트리이다. (본 코너 758회 ‘‘Modern Pentat
한국, 데이비스컵 첫날 카자흐스탄에 0-1 열세...정현, 셰프첸코에 0-2 패배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이 데이비스컵 첫날 카자흐스탄에 0-1 열세를 보였다.정종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2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25 데이비스컵 월드그룹 1 첫날 카자흐스탄과 경기에서 정현(379위·머큐리)이 1단식에 나섰으나 알렉산드르 셰프첸코(97위)에게 0-2(4-6 3-6)로 패했다.하지만 2단식에서 권순우(478위·국군체육부대)가 카자흐스탄 에이스 알렉산드르 부블리크(19위)를 상대로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8-6으로 따냈고, 2세트도 3-0으로 앞선 상황에서 비로 인해 경기가 중단됐다.권순우와 부블리크 경기는 13일로 연기됐으며, 13일 경기 시작 시간은 기상 상태에 따라 오전에 결정된다.경기 중단 시점에 부블
'76개국 731명 참가' 광주 세계양궁선수권 막 내려...한국 메달 합계 1위
'광주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12일 8일간의 대회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한국은 리커브 남자 단체전 금메달, 리커브 여자 개인전 금·동메달, 남녀 개인·혼성 단체전 등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메달 합계 순위 1위를 기록했다.이번 대회에는 76개국 731명(선수 501명, 임원 230명)이 참가해 리커브·컴파운드 10개 종목에서 경쟁을 벌였다.결승전은 5·18민주화운동의 상징인 5·18민주광장에서 열려 전 세계에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광주'를 각인시켰다. 결승전 티켓은 3천448매 중 77.3%가 판매됐다.광주시는 대회를 '스포츠·관광·문화 융합형'으로 기획했다. 경기장에는 광주 홍보관과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XR 양궁 게임
'세계 최강자와 접전' 탁구 오준성, 챔피언스서 세계 1위 린스둥에 아쉬운 0-3 패배
한국 남자탁구 간판 오준성(한국거래소)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 WTT 챔피언스 마카오에서 세계 1위의 벽에 막혔다.오준성은 12일 중국 마카오에서 열린 남자 단식 16강에서 부동의 세계랭킹 1위 린스둥(중국)에게 0-3(6-11 11-13 8-11)으로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세계 20위 오준성은 작년 WTT 시리즈 3개 대회 우승과 올해 싱가포르 스매시 정상에 오른 세계 최강자 린스둥을 상대로 첫 게임을 6-11로 내줬다.초반 5-9에서 한 점을 따라붙었지만 린스둥의 날카로운 공격에 연속 실점하며 기선을 내줬다.가장 아쉬웠던 것은 듀스 접전을 벌인 2게임이었다. 오준성은 6-6 동점에서 린스둥의 범실과 강한 푸싱으로 8-6까지 앞섰지만 9-9
엔터테인먼트
G-DRAGON, 세 번째 월드투어 4차 플랜 공개…타이베이∙하노이 추가 개최 확정
가수 G-DRAGON(지드래곤)이 세 번째 월드투어의 4차 플랜을 공개했다. G-DRAGON이 12일 공식 팬 SNS에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의 4차 일정이 담긴 포스터를 게재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따르면 G-DRAGON은 오는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타이베이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 이후 8일 베트남 하노이를 찾아 공연을 이어간다. 이에 더해 ‘AND MORE'로 추가 공연을 예고해 글로벌 팬들의 심박수를 치솟게 했다. 무엇보다 G-DRAGON은 앞서 타이베이와 하노이 방문 소식만으로도 태국과 베트남 전역을 들썩인 바 있어, 그의 재방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타이베이 공연 당시 한국 아티스트 중에서
베이비몬스터, 미니 2집 컴백 프로모션 가동…첫 티저 포스터 공개
베이비몬스터가 오는 10월 10일 미니 2집 ‘WE GO UP’으로 컴백을 앞둔 가운데, 첫 티저 이미지가 베일을 벗으며 글로벌 팬들의 심박수를 끌어올렸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2nd MINI ALBUM [WE GO UP]'을 게재했다. 앞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발표했던 YG 하반기 플랜에 따라 컴백을 확정 짓고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이미지를 공개한 것. 포스터는 노이즈 효과 낀 흑백 톤 배경과 네온 그린 컬러의 폰트가 대비를 이루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도심을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는 듯한 앵글은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겠다는 뜻이 담긴 타이틀명 'WE GO UP'과도 연결되는 지점이라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장동윤, 포스터 비하인드 컷 공개…‘섬세한 감정+날 선 집중력’ 형사 차수열 완벽 몰입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의 주연 배우 장동윤이 강렬한 캐릭터 포스터에 이어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으로 또 한 번 존재감을 입증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 속 장동윤은 형사 차수열의 복잡한 내면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현장의 공기를 압도했다. 그는 카메라를 마주한 순간, “그 더럽고 끔찍한 피가 내 몸에 흐르고 있어”라는 카피를 온전히 체화한 듯 날카로운 눈빛과 단단한 표정으로 캐릭터의 서사를 완벽히 표현했다. 특히 장동윤은 촬영 대기 중에는 스태프들과 유쾌하게 소통하며 현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지만, 촬영에 돌입하자 곧바로 형사 차수열로 몰입해 긴장감 넘치는 순간들을 만들어냈다.
르세라핌, 미국 시청자 홀렸다…‘아메리카 갓 탤런트’ 관객과 패널들 열광한 공연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전역에서 전 방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르세라핌은 11일 오전 9시(한국 시간) 미국 방송사 N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에 출연해 현지 관객과 시청자들을 홀렸다. 사회자 테리 크루즈(Terry Crews)는 르세라핌을 ‘K-팝 슈퍼스타’, ‘글로벌 헤드라이너’로 소개했다. 올 3월 발매한 미니 5집 타이틀곡 ‘HOT’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함께 르세라핌이 등장하자 장내 분위기는 순식간에 달아올랐다. 이들은 뜨거운 열기 속에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무대를 이어갔다. 월드투어를 거치면서 성장한 무대 장악이 특히 빛났다. 르
‘북극성’ 전지현의 강렬한 귀환…다시 한번 입증한 압도적 화면 장악력
배우 전지현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으로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지난 10일 베일을 벗은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 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 분)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 공개 전부터 독보적인 캐스팅과 웰메이드 제작진의 만남으로 주목받은 ‘북극성’에서 전지현은 통찰력 있는 외교관이자 국제 사회의 신뢰를 한 몸에 받는 유엔 대사 서문주 역으로 분해 등장과 동시에 ‘역시 전지현’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극 초반부터 문주를 둘러싼 거대한 파장
문화라이프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특별한 나눔 ‘아트 앤 하트’ 프로모션 선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오는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예술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나눔 프로모션 ‘ART & HEART(아트 앤 하트)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밀알복지재단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릿지온 아르떼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예술을 매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먼저, 호텔 20층 로비와 푸드 익스체인지 레스토랑에서는 브릿지온 아르떼 소속 작가 8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Art : 나눔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 기간 동안 호텔을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일상 속에서 예술이
미래에셋증권, 연금자산 50조 달성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실시
미래에셋증권은 연금 적립금 50조 시대(8/27 기준)를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오는 10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퀴즈 정답을 맞힌 선착순 5만 명에게 신세계상품권 5천 원이 증정된다. 미래에셋증권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 계좌를 보유한 고객 또는 이벤트 기간 내 연금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 모두 영업점 및 다이렉트 계좌 구분없이 참여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및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를 통해 접속할 수 있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정보를 입력한 뒤 퀴즈 정답을 맞히고 응모하면 된다. 상품권은 오는 11월 초 개별 지급될 예정이다.미래에셋증권은 “연
쿠팡, ‘주방용품 추석 세일 페스타’ 진행
쿠팡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주방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주방용품 추석 세일 페스타’를 오는 10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준비에 필요한 모든 주방용품을 한데 모아 제안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매주 다른 인기 브랜드를 선정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위클리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 1주차에는 윌리브와 실리만, 2주차 코렐과 해피콜, 3주차 테팔과 바겐슈타이거, 4주차에는 남원목기공예사와 포트메리온이 대표 브랜드로 참여해 매주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쿠팡은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돕기 위해 다양한 테마관도 마련
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국채 9월 청약 개시...세제혜택에 안정적인 수익까지
미래에셋증권은 개인투자용 국채 9월 청약을 오늘(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청약의 총 발행 규모는 전월과 동일하게 1,400억 원이다. 종목별 금액은 △5년물 900억 원 △10년물 400억 원 △20년물 100억 원이다. 가산금리는 △5년물 0.45%, △10년물 0.565%, △20년물 0.635% 수준이다. 만기 보유 시 세전 수익률은 △5년물 16.08% (연 3.21%) △10년물 39.47% (연 3.94%) △20년물 98.9% (연 4.94%)로, 기준금리 인하 기조에도 불구하고 7·8월과 동일하게 유지됐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정부가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저축성 상품이다. 국가가 발행하는 만큼 높은 수준의 안정성을 갖췄다. 만기까지 보유하면
하나은행·하나카드, 임영웅 담은 ‘HERO 체크카드’ 출시
가수 임영웅의 사진을 담은 ‘HERO 체크카드’가 출시돼 팬과 고객 모두에게 특별한 혜택과 기부 경험을 제공한다.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HERO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고객들이 일상 속 카드 사용만으로도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멜론·유튜브·넷플릭스 등 구독 서비스 결제 시 10% 적립 △대형마트·슈퍼마켓·백화점 결제 시 5% 적립 △통신 요금·관리비 등 생활 요금 결제 시 5%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담았다. 월 통합 최대 2만 하나머니가 적립된다.출시를 기념해 기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내년 1월 31일까지 ‘HERO 체크카드’로 월 5만원 이상 결제 시 매월 1000원씩, 최대 5000원이 임영웅과 팬
마니아TV
[앳하트] 새시대의 K-POP 스타를 꿈꾸며 데뷔!
[영파씨] '국힙 언니쓰'로 돌아왔다!
[최예나]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LIVE STAGE 무대
[나우즈] 리브랜딩으로 강렬하게 컴백
[아홉] 미완의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년들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