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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프로의 골프팁] 박재범, 슬라이스 고민? 정확한 릴리스로 해결!

2013-12-30 11:18:01

[권프로의 골프팁] 박재범, 슬라이스 고민? 정확한 릴리스로 해결!
[마니아리포트 박태성ㅣ권영석] 박재범(31)의 '정확한 릴리스(Release)'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박재범은 2000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데뷔해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한 채 2010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 진출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해 온 박재범은 2011년 JGTO 투어 챔피언십에서 마침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5월 KPGA 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 3라운드 10번홀 박재범의 아이언 샷. 임팩트 후 샤프트는 일자로 뻗어있고 오른손이 왼손을 덮는 모습이다. 클럽 헤드는 닫혀 있다. 이는 올바른 릴리스 동작이다.

아마추어들은 슬라이스로 골머리를 앓는 경우가 많다. 슬라이스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올바르지 못한 릴리스'다. 릴리스 동작은 공의 방향성과 비거리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권영석 마니아리포트 플레잉에디터는 "아마추어들을 보면 임팩트 후 클럽 헤드가 열려있고 오른손이 왼손 위로 충분하게 롤오버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릴리스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얘기다.
올바른 릴리스는 어떻게 해야 할까. 권영석 프로는 "폴로 스루에서 왼팔이 몸 쪽으로 당겨지고 손목이 꺾이는 게 아니라 팔을 쭉 뻗음으로써 자신의 팔 길이를 최대한 활용해 큰 아크를 만들고 클럽을 목표 방향으로 던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몸의 회전이 너무 빨리 이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권 프로는 "다운 스윙 시 허리와 몸의 회전을 천천히 하면서 두 손으로 공을 치면 몸이 따라 도는 느낌으로 스윙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도움말_권영석 플레잉에디터, 정리_ 박태성 기자

권영석 프로

KPGA정회원
1995년 한국오픈 우승
1995년 아시안투어 파키스탄 마스터스 우승
권영석 골프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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