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인비는 23일(한국시간) 태국 촌부리 시암 골프장(파72.654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박인비는 2타 차 단독 2위에 올랐다. 시즌 첫 승에는 실패했으나 세계랭킹 정상의 자리는 지켰다.
이번 대회에 시즌 첫 출전한 박인비(9.89점)는 세계랭킹에서 이전 대회까지 2위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9.53점)에게 불과 0.36점 차로 추격당하던 상황이었다. 이번 대회에서 페테르센이 준우승 이상을 기록할 경우 1위 자리가 뒤바뀔 수도 있었다.
전날 공동 2위에 올라 우승 가능성을 높였던 박세리(37.KDB금융그룹)는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17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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