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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싱웨어 매치플레이]김형태,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32강 안착

루키 정지웅 상대 6홀차 승리, '우승한번 노려봐?'

2014-05-22 15:24:58

▲정지웅(왼쪽)과김형태가22일열린한국프로골프(KPGA)투어'데상트코리아먼싱웨어매치플레이챔피언십'64강전에서경기시작전사진촬영을하고있다.사진
▲정지웅(왼쪽)과김형태가22일열린한국프로골프(KPGA)투어'데상트코리아먼싱웨어매치플레이챔피언십'64강전에서경기시작전사진촬영을하고있다.사진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김형태404(37)가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64강을 손쉽게 통과했다.

21일 경기도 용인 88CC에서 열린 제5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김형태는 루키 정지웅(20)을 상대로 전반 9개 홀에서만 4개홀 승리를 따내며 여유있게 앞서갔다. 지난 해까지 챌린지투어에서 뛰다 올 시즌 KPGA투어에 데뷔한 정지웅에게 '베테랑' 김형태는 버거운 상대였다.

정지웅은 첫 홀에서 김형태와 함께 버디를 기록하며 팽팽한 승부를 예고하는 듯 했다. 그러나 '경험'의 벽을 넘지 못했다. 2~3번 홀에서 연이어 보기로 무너졌고 5~6번 홀에서도 연이은 실수로 보기에 그쳤다.
그 사이 김형태는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연이어 홀 승리를 챙겼다. 무리하지 않고 '경제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2번홀부터 8번홀까지 파세이브를 이어갔지만 그 사이 4개홀 승리가 김형태의 몫이었다.

결국 경기는 13번 홀에서 6홀차 김형태의 승리로 끝났다. 이날 벌어진 64강전 32개 매치 중 가장 빨리 끝난 경기였다. 김형태는 22일 박도규와 이성호의 64강전 승자와 32강전을 벌인다.

[leeha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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