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슈퍼맘' 조경희(35)가 2014-15 kt금호렌터카 WGTOUR 썸머시즌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합계 9언더파 135타로 동타를 이룬 이순호(28.골프존아카데미), 최예지(19.파리게이츠), 정서빈(22.KYJ GOLF)과의 연장전에서 두 홀만에 우승을 따냈다. 지난 2013-14시즌 챔피언십에서 2위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이번 우승으로 씻어내게 됐다.
1998년부터 2년 간 국가대표였던 조경희는 현재 세 살 아이를 키우며 레슨 프로 일을 하고 있다. 조경희는 "연습을 많이 못 했는데 연습량을 늘려서 작년 상금왕이었던 (이)순호보다 좀 더 잘 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조경희의 인터뷰를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