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KLPGA투어 상금왕 장하나는 KLPGA투어 상금왕에게 주어지는 브리티시여자오픈 출전권을 손에 넣었지만 매니지먼트사인 스포티즌(대표 심찬구)의 행정착오로 영국행 비행기에 오르지 못했다.
오는 10일(현지시간) 부터 나흘간 영국 랭커셔의 로열버크데일 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300만달러)은 US여자오픈 등과 함게 미LPGA투어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다.
단순한 실수의 결과는 뼈아팠다. 장하나는 세계적인 선수들과 최고의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스포티즌 측의 실수로 KLPGA투어 역시 체면을 구겼다. KLPGA투어 상금왕에게 주어지는 출전권을 특별한 이유도 없이 단순한 실수로 놓쳐버렸기 때문이다.
게다가 올해 브리티시여자오픈은 박인비의 커리어 그랜드 슬램 도전으로 한국여자골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 더욱 아쉽다. KLPGA투어를 대표해 브리티시여자오픈에 나서야하는 KLPGA투어 상금왕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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