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축구협회(DFB)는 28일(한국시각)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활약하는 공격수 류승우에 3경기 출전 정지의 징계를 내렸다.
류승우는 28일 4부리그 알레마니아 아헨과 친선 경기에서 레버쿠젠이 0-1로 뒤진 후반 36분 동점 골을 넣었다. 하지만 3분 뒤 상대 선수를 향한 과격한 행동으로 경고 누적 퇴장을 당했다. DFB는 즉각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고 레버쿠젠과 류승우는 DFB의 결정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받아들였다.
류승우는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으로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 유명 클럽의 러브콜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시즌 K리그 클래식 신인드래프트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의 지명을 받고 곧바로 레버쿠젠으로 임대됐다. 최근에는 미국 ESPN에서 뽑은 '2018 러시아월드컵 유망주' 10명에 뽑히는 등 큰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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