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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OUR]공윤식, OB도 막지 못한 '짜릿한 생애 첫 승'

2014-08-01 11:15:21

[GTOUR]공윤식, OB도 막지 못한 '짜릿한 생애 첫 승'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공윤식(27.유일기연)이 2014-15 삼성증권 mPOP GTOUR 서머시즌 2차 대회에서 생애 첫 승을 거뒀다. 최종일 OB를 세 번이나 냈지만 승리의 여신은 공윤식의 편이었다. 특히 김재만(40)과의 연장 첫 홀에서 OB로 벌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파로 막아내는 저력을 보였고 결국 연장 두 번째 홀에서 파 퍼트를 성공시키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공윤식은 "응원단이 많이 왔는데 우승하는 모습 보여드리게 돼 기쁘다"며 "우승 상금은 그동안 신세졌던 분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데 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윤식은 지난해까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를 뛰다 시드를 잃고 현재는 2부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공윤식은 "GTOUR 신인왕을 하고 싶고 필드에서는 2부 투어에서 우승을 해 내년에 코리안투어와 GTOUR를 병행하고 싶다"고 목표를 밝혔다.
[jucsi600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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