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6일부터 이틀간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대회 1라운드의 양국 조 편성표를 발표했다.
주장 안선주(27.모스버거)와 이보미(26)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15승의 베테랑 오야마 시호와 시즌 2승을 거둔 사카이 미키와 첫 조로 대결을 펼친다. 마지막 조에서는 박인비(26.KB금융그룹)와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이 투어 10년차 우에다 모모코와 7년차 하라 레이나의 노련함과 맞선다.
김효주(19.롯데)와 이정민(22.비씨카드)이 류 리츠코, 스즈키 아이와, 백규정(19.CJ오쇼핑)과 신지애(26)는 기쿠치 에리카, 모리타 리카코와 경기한다.
한국팀 주장 안선주는 "포볼 플레이에서는 팀워크와 경기 스타일이 가장 중요하다. 서로 마음이 잘 맞고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한 선수들끼리 같은 조가 될 수 있도록 했고 선수들의 의견도 적극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캡틴으로서 막중한 임무를 맡았는데 한일전을 응원하는 많은 분들께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r201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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