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즈는 5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의 아일워스 골프장(파72)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챌린지 대회 1라운드에서 5오버파 77타 18위에 그쳤다.
우즈는 버디를 1개 잡는 동안 보기 4개와 더블보기 1개로 부진한 성적에 그치며 18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최하위로 대회를 시작했다.
이어 2번 홀(파3)과 7번 홀(파5)에서 연거푸 보기를 기록한 데 이어 8번 홀(파4)에서는 더블보기까지 범했다. 후반 들어 12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고 분위기 전환에 나섰지만 이어진 13번 홀(파5)의 보기 이후 파 세이브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조던 스피스(미국)가 6언더파 66타를 치고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스티브 스트리커, 재크 존슨,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 헨릭 스텐손(스웨덴)의 공동 2위 그룹이 1타 차로 바짝 추격했다.
이 대회에 출전한 유일한 아시아 선수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4언더파 68타로 그래엄 맥도웰(북아일랜드), 지미 워커(미국)과 공동 6위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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