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골프

자존심 구긴 매킬로이, 혼다 클래식 컷탈락 유력

2015-02-28 09:56:02

세계랭킹 1위의 자존심이 구겨졌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코스(파70 · 715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 2라운드에서 4타를 잃고 중간합계 7오버파를 기록했다.

우천으로 인한 경기 지연으로 아직 2라운드를 끝나지 않은 상황이지만, 매킬로이는 7오버파 공동 103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예상 컷오프 기준은 4오버파에 한참 못 미친 기록이다.
혼다 클래식은 매킬로이의 시즌 첫 대회다.

하지만 매킬로이는 사실상 컷탈락한 상황이다. 매킬로이는 지난해 6월 유럽프로골프투어 아일랜드 오픈 이후 한 번도 컷을 통과하지 못한 적이 없다.

한편 브렌던 스틸(미국)이 4개홀만 돌고도 8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패트릭 리드(이상 미국)가 6언더파로 뒤를 이었다. 짐 허먼(미국) 역시 3개홀을 마친 상태에서 5언더파를 기록하면서 미국 골퍼들이 1~3위를 휩쓸고 있다.

한국 골퍼들은 다소 주춤했다. 1라운드 공동 6위 박성준(29)은 6개홀만 돌았지만, 2타를 잃고 순위가 이븐파 공동 19위로 떨어졌다. 양용은(43)은 4개홀에서 1타를 줄여 공동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배상문(29)은 2라운드를 마친 가운데 13오버파를 기록, 기권한 4명을 제외한 최하위 138위에 머물렀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종합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