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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근 염증으로 IL행' 오타니 부상자 명단 등재...이르면 24일 복귀

2026-09-12 12:31:55

오타니 쇼헤이 / 사진=연합뉴스
오타니 쇼헤이 / 사진=연합뉴스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예고한 대로 오타니 쇼헤이(32)를 15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등재했다.

다저스는 12일(한국시간) 오타니를 오른쪽 이두근 염증을 이유로 15일짜리 IL에 올렸다고 밝혔다. 등재가 9일로 소급 적용돼 이르면 24일 복귀할 수 있다.

부진이 깊었다. 오타니는 왼쪽 무릎과 오른쪽 이두근, 목 통증 탓에 최근 7경기 중 6경기에 결장했다. 출전한 7경기에서도 26타수 2안타(타율 0.077)에 그쳤다. 올 시즌 타율 0.277, 30홈런의 그는 투수로는 8승 2패 평균자책점 1.79를 기록했으나, 7월 4일 이후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회복을 기대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2주는 상당한 시간이라며, 100%는 아니어도 훨씬 나아져 시즌과 그 이후를 치를 만큼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저스는 대신 최고 유망주 호수에 데 파울라를 콜업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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