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29)은 13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이니스브룩 리조트(파71·7340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 공동 59위에 올랐다.
버디와 보기를 2개씩 맞바꾼 배상문은 6언더파 65타로 첫날부터 선두로 나선 브라이언 데이비스(잉글랜드)에 6타 뒤졌다.
2002년과 2006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최경주(45·SK텔레콤)는 버디 2개를 잡고도 보기 3개에 더블보기까지 1개를 범해 3오버파 74타 공동 114위로 부진한 출발에 나섰다.
한편 2주 전 '혼다 클래식'에서 7년 만의 PGA투어 우승을 맛봤던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은 5오버파 76타로 144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공동 138위로 최하위권에 그쳤다. 과거 장타자로 이름을 날렸던 존 댈리(미국)가 10오버파 81타로 최하위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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