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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타일랜드 챔피언 양희영, 세마스포츠마케팅과 계약

2015-03-20 11:50:38

양희영(26)이 지난 19일 세마스포츠마케팅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세마스포츠마케팅은 박세리(38, 하나금융그룹)를 비롯해 최나연(28, SK텔레콤), 신지애(27) 등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다. 양희영도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좀 더 안정적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2013년 하나외환 챔피언십에서 처음 정상에 선 양희영은 지난 1일 끝난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17개월 만에 통산 2승째를 거뒀다.
양희영은 "지난해 말에 지금까지 해왔던 골프라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정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시간들이 큰 도움이 돼 올해 새롭게 즐기는 기분으로 대회에 임했더니 성적이 저절로 따라왔다"면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더욱 내 자신이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 세마스포츠마케팅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습니다. 존경하는 박세리 선수와도 한 가족이 됐다. 더 많은 우승소식을 전달드리고 나아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도록 노력할 테니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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