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장에서 벌어진 JTBC 파운더스컵 3라운드. 김효주는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7개를 쓸어 담았다. 중간 합계 16언더파로 단독 선두다. 2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14언더파)와는 2타 차다.
올 시즌 미국 무대에 진출한 김효주는 데뷔전이었던 혼다 LPGA 타일랜드 공동 23위,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는 공동 8위를 기록하며 서서히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김효주는 최종일 루이스와 우승컵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김효주는 “플레이가 전반적으로 잘 됐다. 하나 실수하면 다음으로 샷으로 막고, 퍼트도 좋았다”면서 “루이스와는 두세 번 플레이를 해봤다. 차원이 다른 골프를 한다. 하지만 우승 경쟁은 자신 있다”고 했다.
재미교포 앨리슨 리는 코스 레코드 타이인 9언더파의 맹타를 휘둘러 킴 카우프먼(미국)과 함께 공동 3위(13언더파)에 자리했다. 장하나(23․비씨카드)와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이미향(22․볼빅)은 공동 5위(12언더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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