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신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10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 홈런 이후 첫 안타다. 시즌 타율은 1할8푼2리.
1회초 수비부터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추신수도 똑같이 당해 아쉬움을 남겼다.
2회말 첫 타석에서 2루 땅볼에 그친 추신수는 4-0으로 앞선 3회 무사 1루에서 우익수와 라인 사이로 흐르는 안타를 날렸다. 추신수는 타구를 살핀 뒤 2루로 뛰었지만, 우익수 콜린 코길에 송구에 걸렸다. 추신수를 태그한 것은 1회 추신수에게 당했던 유격수 아이바였다. 결국 텍사스도 3회에는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추신수는 5회 1루 땅볼, 7회 삼진을 당한 뒤 8회초 수비부터 제이크 스몰린스키와 교체됐다. 최종 성적은 4타수 1안타.
텍사스는 8-2로 이겼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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