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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 71명 출전 확정...추가 출전권 확보

2026-01-22 17:35:00

'대한민국 파이팅'. 사진[연합뉴스]
'대한민국 파이팅'. 사진[연합뉴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대한민국 선수 71명이 출전을 확정했다.

22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선수 69명, 임원 59명이었으나 알파인스키 여자부와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모굴에서 각 1명씩 추가 출전권을 확보해 선수가 71명으로 늘었다. 2022 베이징 대회(65명)보다 소폭 증가한 규모다.

종목별로는 스노보드 11명, 쇼트트랙 10명, 봅슬레이 10명, 스피드스케이팅 9명이다. 컬링 7명, 피겨스케이팅·프리스타일스키 각 6명, 스켈레톤·알파인스키·크로스컨트리 각 3명, 바이애슬론 2명이며, 루지는 정혜선(강원도청) 1명이다.
대회 직전까지 결원에 따른 출전권 재배분이 이어져 최종 선수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 베이징 대회도 61명에서 4명이 추가됐다.

2월 7일(한국시간) 개막하는 이번 대회에는 약 90개국 2,900여 명이 참가해 8개 종목 116개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22일 오후 결단식을 갖고, 30일 이탈리아로 출국한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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