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20일(한국 시각) 미국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과 원정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올렸다. 전날 무안타 침묵을 깬 추신수는 시즌 타율이 2할4푼2리에서 2할4푼(129타수 31안타)으로 조금 떨어졌다.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가 나왔다. 추신수는 3-4로 뒤진 9회 상대 일본인 마무리 우에하라 고지로부터 내야 안타를 만들어냈다. 시속 129km 스플리터를 때려 3루 쪽으로 보낸 추신수는 전력질주로 1루를 밟았다.
텍사스는 2-4로 뒤진 9회 선두 타자 레오니스 마틴의 솔로포로 1점 차까지 추격했다. 이후 추신수의 안타에도 끝내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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