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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부상으로 장기 공백 우려

다음달 브리지스톤 불참 발표...조던 스피스에게 1위 자리 내줄 수도

2015-07-30 14:45:18

▲발목부상을당한로리매킬로이가목발을짚고서있다.사진=매킬로이인스타그램
▲발목부상을당한로리매킬로이가목발을짚고서있다.사진=매킬로이인스타그램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세계 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발목 부상이 길어지고 있다. 매킬로이는 30일(한국시간) 다음 달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개막하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매킬로이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매킬로이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디 오픈(브리티시오픈)을 앞두고 축구를 하다가 발목을 다쳤다. 이 때문에 디 오픈에서도 타이틀 방어에 나서지 못했다. 당시 그는 인스타그램에 목발을 짚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매킬로이의 회복이 늦어지면서 다음 달 13일 개막하는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 출전도 어렵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편, 세계 랭킹 2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브리지스톤 대회에서 우승하면 1위에 오를 수 있다.
freegolf@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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