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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군 복무 후 1년간 시드 보장

PGA 투어 최근 새로운 규정 승인...2017-2018시즌 복귀 가능

2015-07-30 14:50:38

▲배상문자료사진.
▲배상문자료사진.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배상문(29)이 전역 후 1년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출전권을 보장받게 됐다.

미국의 골프채널은 30일(한국시간) “PGA 투어가 28일 정책위원회를 열고 병역 의무를 이행해야 하는 선수들에 대한 시드권 보장 규정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배상문도 혜택을 받게 됐다.

현재 2016-2017시즌까지 출전권이 보장된 배상문이 올해 입대할 경우 2017년 중에 전역하게 된다. 2016-2017시즌 정규 대회는 2017년 8월에 끝나기 때문에 이번 조치가 없었다면 배상문은 입대와 함께 사실상 PGA 투어 출전권도 소멸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배상문은 이번 조치로 출전권이 보장되면서 2017-2018시즌에 곧바로 출전할 수 있게 됐다. 배상문은 골프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까지는 마친 뒤 한국으로 돌아가 군 복무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즌은 8월23일 윈덤 챔피언십을 끝으로 정규 시즌을 마치고, 이후 9월 말까지 플레이오프 대회가 이어진다. 따라서 배상문이 9월 말까지 이어지는 플레이오프 최종전까지 출전 자격을 유지할 경우 입대는 10월~11월 사이가 될 전망이다.

freegolf@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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