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는 8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1923년에 태어난 서그스가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마이클 완 LPGA 투어 커미셔너는 “서그스는 부모님과 같은 존재였다”며 “LPGA 투어가 부모님을 잃은 것이나 다름없다. 그의 비전과 정신은 LPGA 투어와 영원히 함께 할 것”이라고 애도했다.
1923년 9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태어난 서그스는 10살 때부터 골프를 치기 시작했다. 할아버지 때부터 집안 식구들이 야구와 관련된 일을 했지만 아버지가 골프장을 만들면서 골프와 인연을 맺었다.
1950년 LPGA 투어 창립 회원인 그를 기리기 위해 LPGA 투어는 2000년부터 신인상의 공식 명칭을 ‘루이스 서그스 롤렉스 올해의 신인’으로 정했고 신인상 트로피 역시 ‘루이스 서그스 트로피’로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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