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는 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골프장 남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쓸어 담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로 퓨릭과 공동 선두다. 전날 단독 선두였던 퓨릭은 이날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로즈와 퓨릭은 모두 시즌 2승째를 노리고 있다. 로즈는 취리히 클래식 정상에 올랐고, 퓨릭은 RBC 헤리티지에서 우승했다.
셰인 로리(아일랜드)가 중간 합계 7언더파 3위에 자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제치고 세계 랭킹 1위에 오를 수 있었던 조던 스피스(미국)는 이븐파 공동 17위에 머물렀다. 선두에 9타 뒤져 있어 우승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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