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는 9일 일본 QVC 마린필드에서 열린 지바 롯데와 원정에 5번 타자 1루수로 나와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팀의 3-1 승리와 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
시즌 타율은 3할9리에서 3할1푼1리로 올랐다. 타점은 66개, 득점은 51개째가 됐다.
일본 진출 뒤 한 시즌 최다 홈런도 가시권에 들었다. 이대호는 2012, 2013년 오릭스 시절 24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
5회초 2사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이대호는 8회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바뀐 투수 가쓰키 료지의 높은 공을 밀어쳐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그러나 1사 후 요시무라 유키 타석 풀카운트 때 2루로 뛰었다가 아웃이 됐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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