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니아리포트 박준석 기자]꽃미남 골퍼들이 이화여자대학교에 나타났다. (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가 팬 서비스 강화를 위해 마련한 골프 재능기부 프로젝트 'KPGA가 간다' 첫 번째 일정에는 송영한, 김태훈 김인호 선수가 이화여대 골프부를 방문했다. KPGA는 지난 7월부터 골프를 좋아하는 골프 동호회, 대학 및 직장 동아리, 초/중/고등학교 골프부 등 단체의 사전 신청을 접수 프로 선수들이 직접 방문해 레슨과 미니게임 등을 함께 하는 시간을 만들고 있다.
‘KPGA가 간다’ 에 사연을 보낸 이화여대 골프부 주장 남지윤(22. 3학년) 학생은 “2009년부터 골프 전공자 대상으로 골프부를 이어오다가 누구나 신청하면 함께할 수 있도록 2013년부터 동아리 형태로 골프부를 운영하고 있다. 골프를 수년 간 해온 학생도 있고, 처음 접한 학생도 있다. 골프를 매개로 선후배, 친구 간의 우애를 다지면서 올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던 중 KPGA가 주최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알게 되어 바로 신청했다.” 고 말하면서 “솔직히 남자 선수들의 샷하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본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너무 역동적이어서 깜짝 놀랐다. 또한 세심하게 하나씩 짚어주는 프로 선수들의 모습에 다시 한 번 감동했으며 우리 이화여대 골프부 학생들에게 잊지 못한 추억이 된 것 같다.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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