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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소녀’ 헨더슨, LPGA 입회

2015-08-19 15:21:51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천재 소녀’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식 회원이 됐다.

마이클 완 LPGA 투어 커미셔너는 19일(한국시간) 만 18세가 되지 않아 정식 멤버 자격이 되지 않은 헨더슨을 정식 멤버로 승인한다고 밝혔다. 1997년 9월 10일생으로 아직 만 17세인 헨더슨은 지난주 LPGA 투어 캠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우승, 10대 돌풍을 일으켰다.

헨더슨은 이에 따라 20일 모국에서 개막하는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 정식 멤버로 출전, 박인비(27·KB금융그룹), 리디아 고(18) 등과 샷 대결을 벌인다. 핸더슨은 그동안 만 18세 나이 제한에 걸려 LPGA 회원 자격을 얻지 못하고 비회원으로 대회에 출전해왔다. 헨더슨은 "캐나다에서 열리는 대회를 앞두고 정식 멤버가 돼 꿈이 이뤄졌다"며 "너무 자랑스럽다"고 했다.
freegolf@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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