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찬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시티클럽 마리에타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에서 2라운드 합계 7언더파(네트 스코어)를 쳐 정상에 올랐다. 시각장애 1급인 조인찬은 이번 우승으로 국제 시각장애인 대회에서 통산 4승을 거뒀다.
시각장애인 골프는 B1, B2, B3로 나뉘어 열리는데 B1은 전맹(빛을 전혀 감지할 수 없는 상태), B3는 약시, B2는 그 중간 사이의 등급이다. 시각장애인 골프는 벙커와 해저드 등에서 클럽이 지면에 닿아도 되는 등 예외 규정이 있으며 플레이어를 돕는 서포터와 함께 경기를 치른다. 조인찬은 이번 대회에 서포터 김신기씨(65)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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