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현은 4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 골프장(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최종 3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보탰다. 최종 합계 10언더파를 적어낸 박성현은 김지현(24․CJ오쇼핑)과 김해림(26․롯데)을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박성현은 지난 6월 메이저 대회인 한국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지난달 KDB대우증권 클래식에 이어 2주 만에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상금 1억2000만원을 보탠 박성현은 시즌 상금을 6억3757만원으로 늘려 상금 2위에 올랐다. 상금 1위 전인지(21․하이트진로)와는 1억3000여 만 원 차이다. 아직 4개 대회가 남아 있어 막판 상금왕 경쟁은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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