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현은 4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 컨트리클럽(파72·649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에서 4타를 더 줄여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우승했다.
공동 11위로 첫날 경기를 마친 뒤 2라운드에서 2위로 뛰어오른 박성현은 버디 7개, 보기 3개로 4타를 더 줄이고 선두였던 김해림(26·롯데), 김지현(24·CJ오쇼핑)을 1타 차로 따돌렸다.
이 대회 우승으로 1억2000만원의 상금을 추가한 박성현은 누적 상금이 6억3757만원으로 이 부문 선두인 전인지와 격차를 1억3300만원까지 좁혔다.
"시즌 3승이 목표였는데 생각보다 목표를 빨리 이뤘다"는 박성현은 "지금 상황에 맞게 목표를 수정해야겠다. 남은 목표는 상금왕이다. 지금 컨디션이라면 남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강한 자신감을 감추지 않았다.
상금랭킹 4위 조윤지(24·하이원리조트)가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 단독 4위로 대회를 마쳤고, 상금랭킹 3위 이정민도 6언더파 210타 단독 6위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