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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츠컵]배상문 드디어 출격...대니 리와 ‘호흡’

둘째날 포볼 경기서 미국 파울러-워커 조와 맞대결

2015-10-08 18:18:02

▲배상문.사진=뉴시스
▲배상문.사진=뉴시스
[마니아리포트]배상문(29)이 드디어 프레지던츠컵 둘째 날 출격한다. 9일 열리는 포볼 경기에서다. 그의 짝은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다.

닉 프라이스 인터내셔널팀 단장은 8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대회 이틀째 조 편성에서 첫날 뛰지 않았던 배상문을 포함시켰다. 배상문-대니 리 조와 맞설 미국팀 상대는 리키 파울러-지미 워커 조다. 둘째 날 두 번째로 경기에 나선다.

포볼은 각자 볼로 플레이한 뒤 좋은 성적을 팀 성적으로 삼는 방식이다. 배상문과 대니 리는 미국에서 이웃으로 지내는 등 친분이 가까운 사이다. 둘은 대회 개막 전부터 같은 조로 뛰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둘째 날 첫 경기는 인터내셔널팀의 루이 우스트히즌-브랜던 그레이스(이상 남아공)와 미국팀의 조던 스피스-더스틴 존슨의 경기로 펼쳐진다. 우스트히즌과 그레이스는 첫날 경기에서 인터내셔널팀에 유일하게 승점을 안겼던 조다. 여기에 맞서는 스피스와 존슨은 미국팀의 에이스 조다.

인터내셔널팀의 애덤 스콧-제이슨 데이(이상 호주) 조와 잭 존슨-필 미컬슨 조는 세 번째 매치를 벌인다. 4조는 마크 레시먼-스티븐 보디치(이상 호주)와 J.B 홈스-버바 왓슨의 맞대결이다. 5조에서는 찰 슈워젤(남아공)-통차이 짜이디(태국)가 빌 하스-크리스 커크와 맞붙는다.

인터내셔널팀은 12명의 멤버 중 아니르반 라히리(인도)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를 제외했다. 미국 팀은 첫날 패한 맷 쿠처-패트릭 리드 조를 빼고, 하스-커크 조를 투입했다. 팀원 구성에는 변함이 없다.

송도(인천)=김세영 기자 freegolf@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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