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내셔널팀이 8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첫날 미국에 1대 4로 완패했다. 이에 대해 최경주 인터내셔널팀 수석 부단장은 경기 후 한국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최경주는 ‘미국에 비해 인터내셔널팀이 열세’라는 말에 “안 나”라고 힘줘 말했다. 그것도 두 번이나 반복했다. 실력 차이는 있지만 인정하기 싫다는 뜻으로 들렸다. 완패를 당해 속상하다는 말로도 들렸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인터내셔널팀은 한국, 호주, 뉴질랜드, 일본, 태국, 인도, 남아공 7개국 출신 선수로 구성돼 있다. 최경주는 “오늘 경기 후 모든 팀원들이 모여 허심탄회하게 얘기했다”면서 “이를 통해 둘째 날 조 편성을 했다”고 전했다.
송도(인천)=김세영 기자 freegolf@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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