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널팀은 11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싱글 매치플레이 12경기에서 5승2무5패를 기록했다. 최종 승점 14.5-15.5로 미국에 1점 차로 무릎을 꿇었다. 미국은 2005년 대회부터 6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미국은 역대 전적에서도 9승1무1패의 압도적 우위를 지켰다.
인터내셔널팀은 1번 주자인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이 패트릭 리드(미국)와 무승부를 기록한 데 이어 2번 주자 애덤 스콧(호주)이 리키 파울러(미국)에 6홀 차 완승을 거둬 초반에는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승부는 마지막 조로 나선 한국의 배상문(29)과 빌 하스(미국)의 경기에서 갈렸다. 배상문은 17번홀까지 1홀 차로 뒤져 18번홀에서 무승부를 노렸지만 어프로치 샷 실수를 범하며 하스에게 2홀 차로 패했다.
송도(인천)=김세영 기자 freegolf@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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