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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 역시 '차세대 골프황제'

우즈 개최 이벤트 대회서 홀인원

2015-12-04 08:57:48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제대로 '이름값'을 했다.

스피스는 4일(한국시각) 바하마의 알바니 골프장(파72)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 1라운드에서 홀인원 1개를 포함해 5언더파 67타를 치고 공동 4위에 올랐다.

이 대회는 2015년을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18명을 초청해 개최했다. 스피스는 지난해 이 대회의 우승자다.
스피스는 2번 홀(파3·172야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하고 버디 3개를 추가하며 지미 워커와 자크 존슨(이상 미국), 폴 케이시(잉글랜드)의 선두 그룹에 1타 뒤졌다. 스피스는 "분명 잘 맞았다고는 생각했지만 그대로 들어갈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고 홀인원 소감을 밝혔다.

스피스와 함께 애덤 스콧(호주), 버바 왓슨, 빌 하스(이상 미국)이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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