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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뉴욕 2-0 꺾고 7경기 만에 승리...손흥민은 골대 강타

2026-09-10 17:00:00

슈팅을 시도하는 손흥민. / 사진=연합뉴스
슈팅을 시도하는 손흥민. / 사진=연합뉴스
무승 사슬이 끊겼다. 로스앤젤레스 FC(LAFC)가 뉴욕 레드 불스를 2-0으로 꺾고 7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다.

경기는 10일(한국시간) 미국 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S 정규리그 25라운드 홈경기였다. LAFC는 승점 40으로 최근 6경기 무승(4무 2패)을 털어내고 서부 콘퍼런스 3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직전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렸던 그는 최전방 원톱으로 풀타임을 뛰었으나 2경기 연속 득점에는 실패했다.
선제골은 손흥민에게서 시작됐다. 전반 21분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파고들어 때린 왼발 슈팅을 골키퍼가 쳐내자 주드 테리가 정면에서 논스톱으로 마무리했다.

가장 아까운 장면은 후반 33분이었다.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날린 강력한 왼발 슈팅이 골키퍼 손끝을 스친 뒤 크로스바를 때리고 나왔다. 2분 뒤 역습에서 시도한 왼발 슈팅도 수비수에게 막혔다.

마무리는 지브의 몫이었다. 후반 추가시간 아르민도 지브가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넣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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