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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림·김민솔, 3개 대회 만에 다시 붙는다...대상·상금 1위 걸렸다

- 유현조 3연패·최예림 2연속 우승...변수도 많다

2026-09-09 06:35:00

서교림 / 사진=마니아타임즈
서교림 / 사진=마니아타임즈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최고의 라이벌이 메이저 무대에서 다시 맞붙는다. '2006년생 동갑내기' 서교림과 김민솔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서 대상과 상금 1위를 놓고 '림솔 대전'을 이어간다.

대회는 10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다. 그린 굴곡이 심해 경사면 파악과 그린 스피드 적응이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라이벌전이 재개된다. 4승의 서교림과 3승의 루키 김민솔은 다승 1, 2위를 달린다. 둘의 맞대결은 지난달 이후 처음으로, KG 레이디스 오픈에는 김민솔이, 읏맨 오픈에는 서교림이 부상으로 빠져 3개 대회 만에 성사됐다.
김민솔 / 사진=마니아타임즈
김민솔 / 사진=마니아타임즈

판이 걸렸다. 김민솔은 읏맨 오픈 3위로 상금 1위(13억6천여만원)에 올라 서교림을 제쳤고, 대상 포인트도 83점 차로 좁혔다. 우승자에게 100점이 걸린 만큼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김민솔이 2위 이상이거나 서교림이 우승하면 박민지의 역대 최다 상금 기록도 깨진다.

변수도 있다. 이 대회 2연패의 유현조가 단일 메이저 3연패에 도전하고, 첫 우승을 맛본 최예림이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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