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2차 대회에서는 최민욱(19, GTD 코리아), 김홍택(22), 하기원(34, 골프존 아카데미, HENDON) 세 선수의 3자 대결이 전망된다.

지난 대회 우승자 김홍택은 물오른 타격감을 앞세워 2연승에 도전한다. 장타자인 김홍택은 시즌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가 무려 290미터에 육박한다. 김홍택은 지난 1차 대회에서 최종 합계 17언더파를 기록, 군 제대 이후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지난 1차 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무른 하기원은 올 시즌 현재, 상금왕 3위에 랭크되어 있다. 섬머 1차 대회 12위를 제외하고는 모두 탑 10 안에 포함될 만큼 기복 없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번 윈터 2차 대회에서는 목말랐던 우승을 꼭 차지하고 만다는 포부로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푸른솔GC(1R 6,537m/ 2R 6,537m)에서 진행된다. 호수 옆의 레이크 코스와 산악 지형의 마운틴 코스로 나뉘어 있는 푸른솔 GC의 코스 자체는 GTOUR 선수들의 수준에 비해서는 평이한 편이나, 그린 경사도의 난이도가 매우 높아 온 그린을 시켜도 결코 긴장을 풀 수 없는 곳이다. 무엇보다 퍼팅의 운에 따라 우승 트로피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5-16 삼성증권 mPOP GTOUR’의 모든 경기는 삼성증권 mPOP이 메인스폰서를, 까스텔바쟉, 뱅골프, 1879, 리얼라인, 모리턴 등이 오피셜 스폰서로 참여한다.
[maniareport@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