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칭 리판은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셀 고베(일본)에서 뛰던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계약기간은 기본 3년에 1년 연장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됐다.
2011년 교토상가에 입단하며 J리그에 진출한 정우영은 2013년 주빌로 이와타를 거쳐 2014년부터 비셀 고베에서 활약했다. 올 시즌에는 비셀 고베에서 주장을 맡았을 정도로 J리그에서 기량을 인정받았다.
지난 시즌 중국 슈퍼리그에서 8위를 차지한 충칭은 지난달 장외룡 전 대한축구협회 기술부위원장과 3년 계약한 데 이어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까지 영입했다.
새 시즌 중국 슈퍼리그에는 박태하 옌볜 푸더 감독과 홍명보 항저우 뤼청 감독까지 세 명의 한국인 지도자가 활약한다. 한국 선수는 정우영 외에도 김영권(광저우 헝다), 장현수(광저우 푸리), 정인환(허난 젠예), 김주영(상하이 둥야), 조용형(스자좡 융창), 하태균, 윤빛가람, 김승대(이상 옌볜 푸더)까지 10명이 활약하게 됐다. 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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