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AFC U-23 아시안컵 4강전에서 일본에 0-1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2020년 태국 대회 우승 이후 6년 만에 4강에 올랐으나 3·4위전으로 밀렸다.
2028년 LA 올림픽을 대비해 U-21 선수들로 팀을 꾸린 일본은 8강전 대비 선발을 대폭 교체하며 한국을 압박했다.
전반 26분 강성진 프리킥을 김용학이 헤더로 연결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들어 공세를 강화했지만 골 운이 따르지 않았다. 후반 13분 장석환의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맞혔고, 후반 17분 강성진의 시저스킥도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슈팅 7-2로 앞섰으나 결실을 보지 못했다.
한국은 24일 베트남-중국전 패자와 3·4위전을 치른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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