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축구협회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2016년 리우 올림픽 남녀축구의 본선 조추첨을 4월 14일 밤 10시30분(한국시각)에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마라카낭 경기장은 '브라질의 축구성지'라고 불릴 정도로 브라질 축구를 대표하는 장소다. 이곳에서 남자부 16개국과 여자부 12개국의 조별예선 대진이 결정된다. FIFA는 시드배정 등의 세부 내역은 확정하지 않은 상황이다.
여자축구는 개최국 브라질을 포함해 남아공과 짐바브웨(이상 아프리카), 캐나다, 미국(이상 북중미), 콜롬비아(남미), 프랑스, 독일(이상 유럽), 뉴질랜드(오세아니아)가 본선행을 확정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오는 29일부터 최종예선을 치른다.
한편 리우 올림픽 축구 본선은 8월 3일부터 20일까지 리우데자네이루를 비롯해 상파울루와 벨루오리존치, 브라질리아, 사우바도르, 마나우스 등 브라질 전역의 6개 도시에서 열린다. 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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