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건 주지사 부부는 5일(현지시간) 메릴랜드 주 아나폴리스 주지사 관저에서 열린 오리올스 선수단과의 오찬 자리에서 메이저리그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현수를 만나 응원의 말을 전했다.
메릴랜드 주 정부에 따르면 호건 주지사는 벅 쇼월터 감독을 따로 만나 우리나라 교타자 출신인 김현수가 경기에서 뛸 수 있도록 배려해 달라고 요청했다.
유미 여사는 이어 쇼월터 감독에게 김현수가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메릴랜드 주의 한국인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저에서 유미 여사, 벅 쇼월터 볼티모어 감독과 함께 사진을 찍은 김현수는 환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한편 볼티모어는 시범경기 부진과 경쟁자의 맹활약을 이유로 마이너리그 강등 거부권을 가진 김현수를 마이너리그로 보내기 위해 여론몰이를 펼친 바 있다.CBS노컷뉴스 송대성 기자 snowbal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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